1. 프랑스
'20.2.13 6:36 PM
(211.193.xxx.134)
대통령
2. ...
'20.2.13 6:37 PM
(125.177.xxx.43)
그 나이엔 여자라는거 만으로 관심 가질수는 있어요
더구나 이쁘장하고 분위기 있으면 ...
뭐 어찌 해보자는건 아니고요
3. ,,,,,
'20.2.13 6:46 PM
(121.152.xx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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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중, 여고생들이 잘생긴 40대남자를 길거리에보면
관심가지고 좀 쳐다볼수있지 않을까요?
어찌 해보자는게 아니구요
4. ㅇㅇ
'20.2.13 6:53 PM
(211.58.xxx.204)
그냥 예쁘다기보다 자주보고그러니친근하고 친해지고싶나보죠
그또래애들 덩치는커도 엄청순수해요 ㅋㅋ
성인남자들처럼 예쁘다고사귀고싶으니 뭘어떻게하겠다는 생각자체를 잘못하고 모든게 서툰나이
제가보기에 그냥 친해지고싶은것같아요
5. ㅇㅇ
'20.2.13 7:03 PM
(218.51.xxx.239)
본능인거죠. 그 언니분은 그걸 이끌어 내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이구요.
6. 자기 이모였음
'20.2.13 7:06 PM
(1.238.xxx.39)
싶게 인상좋고 호감가게 생겼나 보죠.
얘기도 잘 들어주고 칭찬만 해주고 그런 좋은 이모들 있잖아요.
7. 글구
'20.2.13 7:09 PM
(1.238.xxx.39)
애들은 나이 많은 사람 잘 몰라봐요.
이쁘고 관리잘한 분은 그냥 20대 후반이나 30대초로 보겠죠.
우린 행동, 말투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되지만요.
저도 제가 지난 나이는 알아보는데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중
동안이신 분들 나이 짐작은 잘 못하겠어요.
8. ㅇㅇ
'20.2.13 7:10 PM
(1.241.x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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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럴수 있죠. 10대 여학생들 정우성 지나가면 난리나는 것처럼요.
9. ....
'20.2.13 7:11 PM
(221.158.xxx.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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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중고생들이 선생님 좋아하는거는 봤는데 아무 상관없는 동네 아주머니른 이쁘다는 이유로 좋아한다구요?
연예인인줄 알고 신기해서 그러는거도 아니구요?
특이하긴 하네요
10. ....
'20.2.13 7:14 PM
(121.190.xxx.9)
그게 관심갖고 좋아서라기 보다는
호르몬(성적본능)때문아닐까요?
그 미혼 언니는 남친있는지 궁금하네요..
11. 댓글이
'20.2.13 7:34 PM
(211.206.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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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더 이상한데.. 무슨 친해지고 싶거나 이모 같아서
중고딩 남자 애들이 저런 행동을 하나요...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나 오면 할 법한 행동인데.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분위기가 있나봐요. 대학생이라면 이해하지만 나이가 마흔이라는 게 놀랍네요.
12. 아주 특이
'20.2.13 7:40 PM
(122.177.xxx.191)
애들은 아이유도 나이 알아봐요.
그 학생이 특이한거 같아요
13. ..
'20.2.13 7:46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40초 싱글인데 어떤 여자분이 본인 아들이 대학생인데
저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눈이부시다 했다며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제가 20대로 보이는 정도는 아니라
그 애가 저를 이성으로 보진 않았을 거에요
14. ..
'20.2.13 7:47 PM
(223.62.xxx.245)
40초 중반에 가까운 싱글이에요
어떤 여자분이 본인 아들이 대학생인데
저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눈이부시다 했다며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제가 20대로 보이는 정도는 아니라
그 애가 저를 이성으로 보진 않았을 거에요
15. ㅇㅇ
'20.2.13 7:5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좀 아니 많이 이상하긴 하네요
10대 청소년이 관심 가지는 40대라니
뭔가 독특한 느낌이 나는 여자분인가봐요
여자들은 못느끼지만 남자들의 시선을 끄는 뭔가가
있나봐요
영화 데미지의 여주인공같은 성적 느낌이 강한타입일까요
16. 47528
'20.2.13 8:04 PM
(122.42.xxx.228)
저로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군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애들 입장에서는 아주머니로 생각할 것 같은데요...
17. ...
'20.2.13 8:04 PM
(223.62.xxx.55)
큰아들 학원갔다가 친구들이 놀라서
니네 엄마 심은하보다 더 이쁘다고 몰려와 이야기한적도.
아들 친구가 제 옷 선물 보낸적도 있네요.
18. ㅡㅡㅡ
'20.2.13 9:09 PM
(70.106.xxx.240)
신기하네요
19. ..
'20.2.13 9:38 PM
(223.39.xxx.149)
제 또래한테 이쁘다는 말 잘 못 들어봤어요.
근데 딸 초등때 친구들이 너희엄마 연애인같다.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남자아이가 이모는 이모가 아니라 누나야..했다며 그 엄마가 이야기해주더라구요...저는 초등한테만 칭찬받아요...나이마다 취향이 있나보다...
20. ㅇ
'20.2.13 9:50 PM
(121.148.xxx.177)
대부분 관심없어요 아이들눈에는 그냥 아줌마로 보이죠
21. 여자로보기보담
'20.2.13 10:12 PM
(175.211.xxx.106)
그냥 미인 보면 눈 돌아가는 남자라는 동물적 본능이겠죠.
유럽에선 사실 나이와 상관없이 여자로서 훅 가는 경우도 가끔 있던데요...직접 경험한바..
22. ㅇㅇ
'20.2.13 10:53 PM
(119.70.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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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질수 있죠~
33살 님보다 어려보인담서요
그정도면 10대들 입장에선 학교 젊은 선생님 또래로 본단 얘긴데 당ㅇ연히 쳐다보고 관심 가질거 같은데요??
당장 뭘 어떻게 해보겠다 가 아니라요
23. ㅎㅎ
'20.2.14 9:37 AM
(180.70.xxx.229)
아예 없다고 볼 순없겠죠.
저도 비슷한 것을 호주 어떤 동네 헬스장에서 느껴봤어요.
한국에서는 전혀 주목 못 받는 외모인데
호주 동네 헬스장 우연히 운동하러 갔다가 거기 중학생이나 됨직한 남자애들이 저를 계속 힐끗거리면서 주목을 끄는 행동을 계속하더라고요.
뭔가 말 한번 걸어보고 싶어서 주변을 맴도는 느낌.
외국인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성으로서 호기심 느끼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