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달이라 미역국을 졸여서 냉동실에 넣어두려고 하는데, 예전에 크로아티아 다녀오신 분들이 키톡에서 미역국을 졸여서 냉동했던가 아니면 작게 사이즈를 만들어 가져와서 계속 끓여드셨다는 글을 본적이 있거든요.
혹시 본인들만 아시는 팁이 있을까해서요.
졸여서 다시 물만 부어서 끓여먹는 방법이 가장 냉동고 자리 차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혹시 본인들만 알고 계시는 팁이 있으신가해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좋은 저녁되세요~
슬로우쿠커 싼 것 하나 사시면 국 쉽게 되요.
전 아이 셋 낳았지만 개인적으로 미역 끊어서 출산 후에도 안먹었어요 . 일본 방사능 막 터졌을 때라. 오트밀 쉽게 물만 부으면 되는 것 잘 먹었네요
졸이는게 아니라요
저는 소고기 볶아서 푹 끓이고
그물에 미역을 많이 볶습니다 참기름넣어서
조선간장을 넣어서 짭게 볶습니다
그렇게 소분하여서 아이들 보냈어요
미역 볶아서 냉동해요
간장으로 간도하고
윗분과비슷하네요
미역을 달달 볶을때 집간장 액젓 넣고 볶아서 냉동실에 넣고. 그거 꺼내서 물붓고 끓여먹어요.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