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가입한 일년갱신 실손보험
매년 20프로씩 올리네요
2만원대 가입한게
지금 64000원이네요
보상 받은건
지금까지 63만원 정도
이럴바엔 적금 넣어서
꺼내 쓰는게 나을듯
2014년에 가입한 일년갱신 실손보험
매년 20프로씩 올리네요
2만원대 가입한게
지금 64000원이네요
보상 받은건
지금까지 63만원 정도
이럴바엔 적금 넣어서
꺼내 쓰는게 나을듯
자꾸자꾸 올라요 ㅠㅠ
가입하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많이 오르는군요...다시 또 고민되네요...
안 넣는 게 맞아요. 진단비 탈 맘만 없애면...
솔직히 병원 좋은일 하는거 같아요
병원 가면 실손 있냐 물어보고
꼭 필요하지 않은 검사도 시키는 것 같고
검사하는거 나쁘진 않지만
그게 바로 보험료 인상으로 돌아오니까
안 넣는 게 맞아요. 어차피 건강보험 있으니 사보험 널 돈으로 적금 넣으면 나중에 병원비 하고도 남음.
암보험 역시 진단비 탈 맘만 없애면 안 넣는 게 더 이득.
대부분은 실손 안넣어도
그 돈만큼의 병원비 못모아요
그래서 계속 보험넣고있네요
이제 곧 병원에 의지할 나이라서요
돈들어가는 것만 많고 쓸모적은....
실비인가요? 나잇대에 따라 다르고.
저도 올해 인상폭이 큽니다.
어느정도 물가상승률에 맞춰 인상해야지
너무 과한것 같으니 짜증이 나네요
정리해보세요
불필요한 게 많이 들어있어요
단순실비는 쌉니다
내용을 받아서 정리해보세요
최저로 들어가는 단순실비예요
그러게요 적금이 낫겠어요
저도 4년동안 한번도 청구 안하다가 이번에 수술 한번으로 실비 낸 금액 절반은 돌려받았어요. 무엇보다 그 질병이 생길거라 생각한 적이 한번도 앖었는데 실비 덕에 수술비 걱정 안해서 다행이었어요.
진짜 많이올랐네요?
저 16년6월에 단돈실비에 특약넣어 53,730원에서 지금60,640원인데요 가입당시 자궁용종수술이력이 있어 자궁부담보라그런가...보상받은게 자궁쪽인가요?
2016년 4만5천원가량 냈고
2017년 수술하고 120만원 정도 받았고 그로인한 병원비,
그 외 도수치료비, 물리치료비 등등 몇번 받았어요.
막상 그렇게 받으니까 넣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지금은 5만 6천원 가량 내고 있는데
질병후유장해가 1만원 이상 나가고 있어
이 항목만 빼버릴까 생각중이에요.
(위에글지우고 다시써요)단독실비와 특약포함. 16년6월가입할때 53,730원에서 지금 65,020원이네요 저는 자궁부담보라 가격이 많이 안오른걸까요?
원글님은 단독실비인데도 많이올랐네요
혹시 50넘으세요?저는 48세거든요
청구하면 안 되는 것도 많고 의사소견서 추가로 받아오라고 하고, 그냥 적금 복리로그만큼 넣는 게 나을것 같아요?
그니까 젊은사람들은 우체국실비가 좋아요
울아들들 2만원대입니다
에구구 다들 안아프고 젊어서 필요없다고 하죠.
좀있어보세요. 병원비 많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