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후기 좀 올려요 나 궁금해서 미칠것 같아요
배관막힌거 같다 그러면 설비 관련 댓글 쭉~~~ 붙고
맛없는 깍두기는 익혀보라고 했는데 익혀서 괜찮아졌는지
저 너무 궁금해요.
주방 바닥에 물 올라온다는 집은 뭐가 문제였는지. 누수 잡으셨어요? 계속 물새는건 아닌지 제가 막 걱정된다능
세입자 할머니 연락 안된다는 분은 어케 되셨는지. 전기코드 빼고 어디 가신거래요?
알배추 겉절이 물어보신분은 성공하셨나요?
아~~~궁금해요.
사람이 하루종일 가만히 있으니까 정신이 이상해지는건지
편집증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휴..
언니들 나 아프니까 이해해줘요. 글구 꼭 후기 좀 플리즈요
1. ㅋㅋ
'20.2.13 5:19 PM (118.43.xxx.18)제가 며칠 병원에서 지낼때 같은 증상을 겪었어요.
그 심정 심하게 공감해요2. ㅎㅎㅎ
'20.2.13 5:19 PM (222.120.xxx.34)저도 궁금한 거 하나.
아파트에 같이 살던 대학생 딸 친구는 내보냈는지?3. ㅋㅋㅋ
'20.2.13 5:20 PM (118.223.xxx.194)ㅋㅋㅋㅋ 귀여우셔
후기들 좀 올려요
원글 숨넘어가요ㅋㅋㅋ4. ㅋㅋㅋ
'20.2.13 5:21 PM (59.27.xxx.177)저도궁굼한거 사무실에서 사장남편 욕 카톡으로 했던 직원들
얘기해보셨었나요5. ㅋ
'20.2.13 5:22 PM (121.125.xxx.71)저도 궁금해요!몇번을 왔다갔다하는지
6. ...
'20.2.13 5:22 PM (5.181.xxx.114)시누남편이 바람난 이야기는 아직 후기 올라오려면 멀었겠죠?
7. Dionysus
'20.2.13 5:26 PM (119.201.xxx.81)ㅋㅋ 원글님 귀여우시다는~
본문 글이나 댓글들 내용이 전혀 뭔지 모르겠는 저는 아직 82쿡을 좀더 들락거려야겠군요~ ^^8. 마져마져
'20.2.13 5:28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아파트에 같이 살던 딸친구와 그여동생 나중에 엄마에 이모까지 와서 잤다던
아 그집은 진짜 궁굼하네요9. ㅎㅎㅎ
'20.2.13 5:29 PM (125.178.xxx.37)저두 시누남편 바람난 후기 궁금요~
10. 저도궁금
'20.2.13 5: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아파트 딸친구 후기랑
얌체친구인데 외국에온다고새벽에전화했던 글
궁금해요
제발사이다 였길..11. ㅋㅋㅋㅋ
'20.2.13 5:31 PM (220.78.xxx.26)귀여워ㅋㅋㅋㅋㅋ
12. ........
'20.2.13 5:32 PM (211.250.xxx.45)ㅋㅋㅋㅋㅋㅋ
그때 그분 후기올라왔나요?
남편이 모텔에서 cctv확인하니 삭제된거13. 동감
'20.2.13 5:33 PM (223.39.xxx.190)님 제 맘을 콕 찝어 써주셨네요 ㅋㅋㅋ
14. 아놔 ㅋㅋㅋㅋ
'20.2.13 5:34 PM (58.226.xxx.155)빨랑 빨랑 들 후기올려주세요.
저도 아파트 따님의 기생충들이 궁금해요.
야무지게 처리는 됐는지요.15. 뭐였더라
'20.2.13 5:41 PM (1.222.xxx.43)아파트 따님 기생충은 다들 궁금해하는데 후기 없어서 아쉬워요
16. ㅋ
'20.2.13 5:43 PM (175.123.xxx.2)대단..난 다 잊어버라는데
17. 저는
'20.2.13 5:43 PM (113.199.xxx.92)그 왜 메론며느리 후기가 궁금하네요 ㅎ
18. 상하이
'20.2.13 5:52 PM (112.164.xxx.96) - 삭제된댓글상하이 마작 깔아서 그거 하세요
저 가게 하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상하이 마작 게임 하면서 마음 다스리고 있어요
ㅎㅎㅎ19. ..
'20.2.13 5:56 PM (124.50.xxx.42)와우 기억력도 좋으신분들 ^^
20. ㅋㅋㅋㅋㅋㅋ
'20.2.13 6:20 PM (223.39.xxx.145)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올리면 포인트라도 드려야하나 ㅋㅋㅋ21. 저는
'20.2.13 6:31 PM (223.62.xxx.126)해외에 살면서 2주마다 오는 남자
밥 해준다는 분 그 남자랑 잘 헤어지셨는지 궁금해요.
양아치 같은 넘 떼어내고 잘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22. 아우
'20.2.13 6:44 PM (119.202.xxx.149)어뜨케...ㅋㅋ
띄엄띄엄 들어 왔는데도 다 아는 얘기~
궁금해 죽겠시유~23. ㅎㅎㅎㅎ
'20.2.13 6:5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웃겨 ㅋㅋㅋㅋㅋ
24. ㅎㅎㅎㅎㅎ
'20.2.13 7:34 PM (49.179.xxx.88)그러고 보니 저도 궁금한 후기가 많네요..
25. ᆢ
'20.2.13 7:48 PM (211.219.xxx.193)아 웃기고 심하게 귀엽네요.
사람들이 말야 댓글과 관심을 받았으면 말야 기타부타 말이 있어야지..
외출도 못하는데 궁금해 죽으라고.. 먹튀가 별건가?26. 하하
'20.2.13 8:01 PM (61.105.xxx.54) - 삭제된댓글ㅋㅋㅋ
잊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저도 후기가 급 궁금해지네요.
대학생 따님집에 기생하던 그 친구 어떻게 됐는지..
사이다로 끝났을지 고구마로 끝났을지ㅜ27. 세입자
'20.2.13 8:45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세입자 할머니는 후기 올라왔어요.
전기 코드 전부 빼놓고 집 비어있답니다.
아마 자녀들집이나 입원하신 듯 해요.28. 원글님
'20.2.13 9:58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29. ‥
'20.2.13 11:09 PM (110.70.xxx.156) - 삭제된댓글제발~~나 궁금해서 미칠것같아요!!!ㅠㅠ
진짜 배꼽잡고 한참 웃었어요
원글님! 정말 감사해요
으슬거렸는데 더워요
나 미칠것같아요!!!
어째ㅠㅠ 넘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