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행크스,스티븐스필버그도 기생충 봤을까요?

궁금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20-02-13 14:40:27
오스카의 주역들과 행사 참석한 사람들 우리 기생충 봤을까요?

작품상 소감 조명 꺼졌을때 ‘up up~!’고마웠었어요.

특히 탐행크스....궁금하네요
IP : 175.223.xxx.1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3 2:41 PM (223.38.xxx.122)

    봤겠죠

  • 2. ..
    '20.2.13 2:42 PM (49.169.xxx.133)

    안 볼 이유가 없죠. 안보면 직무유기.

  • 3. 당연히
    '20.2.13 2:42 PM (116.39.xxx.29)

    봤겠죠. 무려 작품상 후보작인데 그 정도의 영화인이 안 봤을리가요.

  • 4. 투표자격
    '20.2.13 2:47 PM (175.114.xxx.232)

    아카데미 회원들 투표로 뽑으니
    봐야지요.

  • 5. ....
    '20.2.13 2:48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아카데미 선정단 아닐까요?

  • 6. ....
    '20.2.13 2:48 PM (121.181.xxx.103)

    당연히 봤겠죠.

  • 7. .......
    '20.2.13 2:54 PM (124.216.xxx.232)

    영화를 하는 사람들이고, 한해 아카데미를 위해 365일을 사는 사람인데,
    그 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안볼 이유가 없죠. 비영어권 작품이 그해 아카데미를 장악했으니 오히려 미국인 영화감독들은 기생충을 수십번 봤을꺼예요.
    이미 서구에 잘 안알려진 봉준호 이전작품까지 전부 구해다 봉준호 영화 분석마친 서구 영화감독들도 많은것 같던데요.

  • 8. ㄴㄷ
    '20.2.13 3:13 PM (175.214.xxx.205)

    톰 행크스가 젤열심히 박주치던데

  • 9. ..
    '20.2.13 3:57 PM (121.160.xxx.2)

    지난 4개월간 기생충이 핵인싸여서 투표권있는 아카데미 영화인들은 거의 다 봤을걸요. (극우백인 빼고)
    서로 트위터로 공유하고 기생충을 안 보면 대화에 못 끼는 분위기?
    아카데미의 혁신을 위해 이번 기생충의 작품상은 필연적인 결과였어요.

  • 10. ㅇㅇ
    '20.2.13 4:40 PM (223.38.xxx.13)

    스필버그는 봉준호 옥자 나왔을때 영화감상을 봉준호 한테 직접 전해줬다고 했요. 봉준호는 기생충 이전 살인의 추억부터 영화계에서 주목을 많이 받는 감독이었어요.

  • 11. ...
    '20.2.13 4:44 PM (125.128.xxx.248)

    호아킨 피닉스도 진짜 박수를 진정성 있게 치더군요~ ^^

  • 12. 아마
    '20.2.13 5:53 PM (222.109.xxx.200) - 삭제된댓글

    외국영화상 혹은 각본상은 투표해줬을테고
    감독상 작품상 중 하나 투표 했을수도
    내가 뽑은 작품이나 감독이 상 수상하니 더 좋아해줬을수도 있겠죠. 그나저나 이병헌이랑 박찬욱 감독은 누구 뽑았을런지 ㅎ

  • 13. 모르죠
    '20.2.13 10:21 PM (14.32.xxx.215)

    이병헌도 아카데미회원인데 지금까진 한편도 안보고 투표도 안했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451 영화 예 언자 보신분 ㅇㅇ 2020/02/20 461
1037450 기분 나쁜 일인가 봐주세요 12 ㅡㅡ 2020/02/20 4,106
1037449 신천지 어쩌고 하면서 포교라는 말 쓰는 사람 왜 그래요? 23 ... 2020/02/20 2,034
1037448 신천지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실제경험담. 104 ... 2020/02/20 27,296
1037447 장난꾸러기 남아들 언제 괜찮아지나요? 5 고민엄마 2020/02/20 1,029
1037446 文대통령 '대구 신천지교회 폐쇄 조치보다 더 강한 대책 필요' 25 ㅇㅇㅇ 2020/02/20 5,193
1037445 사회복지사 연봉 3000원만원 이상은 하나보내요 9 ㅁㅈㅁ 2020/02/20 4,481
1037444 질본에서 일하는데 31번 확진자 덕분에 웃픈 현실. 29 사는대로 2020/02/20 8,155
1037443 6,7억 현금 노후자금으로 어떻게 굴리는게 좋을까요? 5 노후 2020/02/20 3,640
1037442 대구 가톨릭 병원 폐쇄래여 확진 간호사가 신천지라.. 25 아놔 2020/02/20 5,503
1037441 별거 아닌데 기분이 좋아요 1 ........ 2020/02/20 1,099
1037440 태극기할머니에게 길에서 쌍욕을 수십번 들었어요 29 .. 2020/02/20 4,719
1037439 통돌이세탁기인데 드럼용 가루세제로 사용하면 1 시간아 멈춰.. 2020/02/20 1,543
1037438 10만원짜리 바지 vs 2만원짜리 바지 12 가격차이 2020/02/20 2,818
1037437 고유정 1심 무기징역이라뇨~ 17 00 2020/02/20 3,430
1037436 종로구 확진자는 29번 환자와 접촉 확인 4 ㅇㅇ 2020/02/20 2,691
1037435 질본과 관계부처 공무원들 불쌍해요... 27 00 2020/02/20 3,464
1037434 문통옆에 있는 송강호배우..괜히 막 찡하네요. 7 ,, 2020/02/20 3,813
1037433 대학 추가모집 3 wlalsd.. 2020/02/20 1,448
1037432 오늘 밖에 날씨 어떤가요? 6 ㄷㄷ 2020/02/20 1,455
1037431 문재인 대통령 기생충 배우들과 악수 장면 7 총선승리 2020/02/20 2,630
1037430 강아직가 가방위에 앉아있길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9 ㅡㅡㅡ 2020/02/20 1,833
1037429 31번 할매는 이와중에 보험청구하다 보험사도 사옥폐쇄 52 ........ 2020/02/20 24,643
1037428 31 번 확진자 사진을 보여주세요 18 kh 2020/02/20 28,433
1037427 단톡방 표안나게 탈퇴하는법 없나요? 4 ... 2020/02/20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