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행크스,스티븐스필버그도 기생충 봤을까요?
작품상 소감 조명 꺼졌을때 ‘up up~!’고마웠었어요.
특히 탐행크스....궁금하네요
1. ....
'20.2.13 2:41 PM (223.38.xxx.122)봤겠죠
2. ..
'20.2.13 2:42 PM (49.169.xxx.133)안 볼 이유가 없죠. 안보면 직무유기.
3. 당연히
'20.2.13 2:42 PM (116.39.xxx.29)봤겠죠. 무려 작품상 후보작인데 그 정도의 영화인이 안 봤을리가요.
4. 투표자격
'20.2.13 2:47 PM (175.114.xxx.232)아카데미 회원들 투표로 뽑으니
봐야지요.5. ....
'20.2.13 2:48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아카데미 선정단 아닐까요?
6. ....
'20.2.13 2:48 PM (121.181.xxx.103)당연히 봤겠죠.
7. .......
'20.2.13 2:54 PM (124.216.xxx.232)영화를 하는 사람들이고, 한해 아카데미를 위해 365일을 사는 사람인데,
그 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안볼 이유가 없죠. 비영어권 작품이 그해 아카데미를 장악했으니 오히려 미국인 영화감독들은 기생충을 수십번 봤을꺼예요.
이미 서구에 잘 안알려진 봉준호 이전작품까지 전부 구해다 봉준호 영화 분석마친 서구 영화감독들도 많은것 같던데요.8. ㄴㄷ
'20.2.13 3:13 PM (175.214.xxx.205)톰 행크스가 젤열심히 박주치던데
9. ..
'20.2.13 3:57 PM (121.160.xxx.2)지난 4개월간 기생충이 핵인싸여서 투표권있는 아카데미 영화인들은 거의 다 봤을걸요. (극우백인 빼고)
서로 트위터로 공유하고 기생충을 안 보면 대화에 못 끼는 분위기?
아카데미의 혁신을 위해 이번 기생충의 작품상은 필연적인 결과였어요.10. ㅇㅇ
'20.2.13 4:40 PM (223.38.xxx.13)스필버그는 봉준호 옥자 나왔을때 영화감상을 봉준호 한테 직접 전해줬다고 했요. 봉준호는 기생충 이전 살인의 추억부터 영화계에서 주목을 많이 받는 감독이었어요.
11. ...
'20.2.13 4:44 PM (125.128.xxx.248)호아킨 피닉스도 진짜 박수를 진정성 있게 치더군요~ ^^
12. 아마
'20.2.13 5:53 PM (222.109.xxx.200) - 삭제된댓글외국영화상 혹은 각본상은 투표해줬을테고
감독상 작품상 중 하나 투표 했을수도
내가 뽑은 작품이나 감독이 상 수상하니 더 좋아해줬을수도 있겠죠. 그나저나 이병헌이랑 박찬욱 감독은 누구 뽑았을런지 ㅎ13. 모르죠
'20.2.13 10:21 PM (14.32.xxx.215)이병헌도 아카데미회원인데 지금까진 한편도 안보고 투표도 안했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