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돌보러' 우한 교민 격리시설 자진 입소한 할머니
행안부 “엄마 혼자 아이들을 돌보기 힘들어 예외적 허용”
https://news.v.daum.net/v/2020021313355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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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나이는 1세, 3세 2명
이런 인간적인 융통성있는 적용 맘에 듭니다
'손주 돌보러' 우한 교민 격리시설 자진 입소한 할머니
행안부 “엄마 혼자 아이들을 돌보기 힘들어 예외적 허용”
https://news.v.daum.net/v/2020021313355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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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나이는 1세, 3세 2명
이런 인간적인 융통성있는 적용 맘에 듭니다
어르신 자식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애 키워본 사람으로서
이해합니다.
애들도 방에만 있기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이런 인간적인 융통성있는 적용 맘에 듭니다222
저 할머니는 지금 들어가시면 지금부터 2주격리 해야하나요? 글쎄요 제가 며느리입장이면 힘들어도 조금 참았을거 같네요. 나 라면 시어머니를 거기 오시라고는 못할듯한데
시머머니랑 같이 애들 보느니 나혼자 애들봐도 충분하지요
젊은 사람도 힘들텐데. . .
저라면 제가 좀 힘들지 부모님 오라고 못할거같은데. . . . .
할머니는 나이가 있어서 걸리면 위험할 거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내가 며느리면 2주 참고 말지 나이 많은 시어머니 오라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시어머니랑 먹고 자고...
며느리가 싫어도 싫다고 못할 상황인건지
나라면 정말 싫을 듯
어째 정서가 우리와는 좀 다르다 했더니 여자가 중국 국적이네요.
만일 아이엄마가 우리 말 전혀 못하고 그러면 격리생활이 불안하고 불편할 수 있겠죠.
우리나라 며느리라면
시어머니 생각해서 못 들어 오게 하겠죠?
중국 며느리라서 거기까지
생각이 안 드나 보네요.
애들 아버지는 뭐하고?
쌍둥이인가보네요 하아 ㅠㅠ
쌍둥이 3살이면 어른 세명이서봐야 딱 맞아요
거기다 한살짜리까지 ㅠㅠ
쌍둥이인가보네요 하아 ㅠㅠ
쌍둥이 우리나이로 3살이면 어른 세명이서봐야 딱 맞아요
거기다 한살짜리까지 ㅠㅠ
저도 쌍둥이 24개월때 해외에서 일하는 아줌마 갑자기 관둬서 폐암 수술앞둔 시어머니가 긴급하게 오셨어요...그정도로 힘들어요 쌍둥이 ㅠㅠ
격리시설에 있는 교민들이 다 유증상자도 아니고
할머니 나이가 칠십 팔십 고령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며느리 국적까지 거론하며 비난하는건 또 뭔가요
인간적으로 좀 생각합시다 인간적으로 좀
기사내용중에 돈은벌어야 하니 아빠는중국에 있는경우도
있다했어요.
한국인 아빠는 중국에 중국국적은 한국에 피신보낸거죠.
가족이라 떨어지면 안되서라더니 이런경우는 뭐에요?
그냥 중국인 피신시켜준거 아니에요?
그 융토성에 중국인까지 피신이켜준거 라는거죠?
아이는 1살과 3살 이렇게 두 명이고
엄마 할머니까지 총 4명
원래 1인1실이나 예외적으로 4인 허용이라고 나왔네요
아이엄마구 아가들한테 필요한 거 요청하고 그럴 능력이 안되나 보네요.
본인들이 리스크 감수하고 결정한 걸 가지고
속사정 모르는 남들이 뭐라 할 건 아닌 듯
아이들 국적이 중국인지 한국인지 기사에 있었나요?
다만 얼마간이라도 휴직할 수 없는 직장도 있는 것이고요
아이는 1살과 3살 이렇게 두 명이고
엄마 할머니까지 총 4명
원래 1인1실이나 예외적으로 4인 허용이라고 나왔네요
아이엄마가 아가들한테 필요한 거 요청하고 그럴 능력이 안되나 보네요.
본인들이 리스크 감수하고 결정한 걸 가지고
속사정 모르는 남들이 뭐라 할 건 아닌 듯
아이구 ..님아
한국 국적 남편은 우한에
중국국적 부인을 뱅기태워 보냈다고 불만이신거예요.?
당연하죠. 역지사지 안되나요?
진짜 황당
우한에 중국 국적 가족데려오는거 이산가족 만들지 말자고 하며
데려온거라면서요..
가족인데 어떻게 떨어뜨려 놓나면서요?
아이들까지는 이해하나 중국국적은 이해할수 없어요.
아이들이 한국인의 자식이니 우리국민이고 아이들을 우리나라로 탈출시키려니 엄마가 중국국적이라도 같이 데려와야지 어쩌겠어요. 이해되는데요.
하아 진짜 인간들...
그럼 중국인 엄마없이
1살 3살 한국인 애들만 비행기 타고와요?
생각하는게 딱 자한당 심보들이네
엄마가 자기 아이들 안 돌보려면
뭐하러 데려 와요?
가족 떼놓으면 안 된다고 중국인도 데려 온거잖아요.
쫌 황당하네요.
할머니가 혼자 애둘을 어찌 봐요?
며느리랑 같이 봐야지
말도 잘 안통하는 며느리가 애둘을 어찌봐요?
한국말하는 시모랑 같이 봐야지?
좀 인간 중심으로 바라봅시다
이산가족 만들수 없어 온식구 데려오는거라면서요.
가족인데 어떻게 떨어뜨리냐면서요.
아빠는 즉 한국인은 우한에 중국인 와이프는 한국에 피신보낸게
맞지 틀려요?
그러고선 힘들다고 시어머니 그 위험한곳에 불러들이고.
중국인은 아주 좋네요.
한국인과 결혼해 피신할수있어 얼마나 좋아요.
비행기값도 28일까지 내면되고
그외는 무료인거죠?
네네..이번건만은 싫은 자한당 해보죠..
여전히 중국인 입국은 반대입장 입니다.
댓글에 악마같은 인간이 있네.
마음 심뽀 곱게 먹고 살아요.
한심한 인간아 그러고 다니면 평생 사람대접 못 받고 인간이하라고 손가락질 받아요.
국제결혼이 단순하질 않아요
한가족에 국적다른 사람들이 있다는건
전쟁나면 복잡해지겠죠
기사보면 1세, 3세, 총 아이는 2명 라고 되어있어요.
손주 나이는 1세, 3세 2명 라고 쓰셔서 저도 아이가 3명인줄 알았네요.
2주동안 청소, 밥, 세탁도 안할텐데 아이 2명 보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폐렴은 아이보다 노인분들이 더 위험한데 저 아들이랑 며느리 진짜 무개념이네요.
만약 며느리가 도저히 힘들것같으면 처음부터 아빠가 와서 아이를 돌봤어야죠.
저같으면 살기위해서 한국까지 보내줬으면 말이 통하든 말든 어떻게든 아이들 돌봤을것 같은데...
미국인과 결혼한 한국 여성.
위험한 상황에서 미국에서 미국인 남편만 데려가고 한국인 아내는 버려두고가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네요?
저런 상황에서 미국인 남편 송환할 때, 한국인 아내도 미국에서 데려갔습니다.
전 아기엄마가 이해가 안 가네요. 보통 전업주부들 혼자 2,3명씩 다 돌보지 않나요? 특별히 밥 해야 하는것도 아닌데 자기 아기 둘을 못 돌봐서 위험한데 시어머니든, 친정엄마든 노인네를 오라고 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저같음 어떻게 해서든 둘 내가 볼거 같은데요
저런 상황에서 미국인 남편 송환할 때, 한국인 아내도 미국에서 데려갔습니다.--> 저 여자분 남편은 중국에 있다는데요?
한국에서 보통 전업주부들 애 2 3명 본다고 할때 큰애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지 않나요?
아니 애 둘 다 보내는 전업주부들도 많은데요. 그리고 그 전업주부들도 애 둘 돌보면 힘들다고 힘들다고 하소연들 하잖아요.
그리고 저 가정에서 할머니가 오랜만에 중국에 있다가 한국온 손주들을 보고싶기도 하고 중국인 며느리면 의사소통도 힘들겠다 싶고 애들은 갇혀 지내니 더 힘들테고 하니 자처했을수도 있지요.
애 둘을 좁은 공간에서 14일간 보내야하는게 아무리 집안일 안한다고 해도 쉬운일이겠어요?
그냥 저 가족이 알아서 결정한거인데 남들이 뭐라고 할게 뭐가 있나싶어요.
우리 시어머니 같은가 봐요. 아이들 사랑 지극하여 오지 마라 말려도 오실 분.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오라 안한 것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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