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터 우리나라 식사예절에

아싫어 조회수 : 4,110
작성일 : 2020-02-13 13:42:06
면치기가 있었나요
그거 상스러운 왜놈들 식문화잖아요
티비가 나라 정체성까지 다 망쳐놓네요
사방천지에서 후루루룹 쩝쩝
아 듣기싫고 보기 싫어요
한 두번이라야 피해가죠
IP : 112.169.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3 1:46 PM (112.170.xxx.23)

    소리 너무 더러워요

  • 2. 저도
    '20.2.13 1:47 PM (220.78.xxx.26)

    극혐하는 것들 중 하나, 소리내어 먹는 거.
    면치기 뿐만아니라 입 오므리지 않고 먹는 모든 행위를 싫어해서
    밥 먹다 중단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예요.
    " 왜 더 안 먹어?" 그러면 웃으면서 " 너 때문에" 라고 대답합니다 ^^

  • 3. .....
    '20.2.13 1:59 PM (121.181.xxx.103)

    그러네요. 음식 먹으면서 소리 내는것 극혐인데...

  • 4. 아주
    '20.2.13 2:02 PM (100.37.xxx.72) - 삭제된댓글

    이상한 것들을 자꾸 만들어 내요.
    쩝쩝거리며 왜 안먹냐고 물을 때도 지저분하게 묻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 5. 예전에도
    '20.2.13 2:12 PM (113.199.xxx.92)

    면은 소리내면 먹은거 같아요
    면치기도 그렇지만 식탁에 오르는 음식도 점점 토종 한식
    몰아내고 있는거 같고요

  • 6. ...
    '20.2.13 2:12 PM (112.220.xxx.102)

    맛녀석들에서 거의 다 면치기...
    그리고 입에 이미 엄청 들어가 있는데도 면 절대 안끊음 -_-
    방송이니 그냥 그려러니 하는데
    내앞에 그렇게 먹고 있다고 생각하니
    밥맛이 뚝 떨어질것 같아요 ;;;

  • 7. 그러니까요
    '20.2.13 2:14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정말 극혐입니다.
    면치기라는 말조차 싫어요.

  • 8. 노노
    '20.2.13 2:16 PM (112.169.xxx.189)

    예전에도 면은 소리내서 먹었다뇨
    우리나라 식사예절에 면은 예외인적
    없어요
    뭐든 소리 안내고 먹는게 맞아요
    이젠 국수 먹는 장면 나올것 같으면
    채널 미리 돌려버리는 지경까지 됐네요
    아 싫어

  • 9. ㅇㅇ
    '20.2.13 2:24 PM (125.132.xxx.178)

    면도 예외없이 소리내지않고 얌전하게 먹도록 했어요.22222

  • 10. 저도
    '20.2.13 2:35 PM (175.223.xxx.13)

    면치기 극혐.

  • 11. 소리도
    '20.2.13 2:48 PM (211.178.xxx.140)

    소리지만...전 소리보다도 면치기할때
    얼굴이니 옷이니 건너편, 옆자리 사람들에게까지 튀는
    그 국물이나 소스방울들이 넘넘 싫다구요.
    제발 면치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뜬금없이 먹방, 연예인들 먹는거 유행하면서 튀어나온 무매너...ㅠㅠ

  • 12.
    '20.2.13 3:05 PM (223.54.xxx.92)

    면치기야 말로 왜놈 풍습
    굵고 매끈한 우동면 빨아들이면서
    성적인 쾌감을 느낀다면서요
    그래서 중들은 못먹게 했다는.

    그리고 소리내서 코푸는 것도요
    분명 예전에는 소리안내려 노력하든가
    화장실가서 풀고 했는데
    요즘은 왜 다들 거리낌이 없는지
    이건 양놈들 풍습이예요

  • 13. 숨이
    '20.2.13 4:50 PM (121.160.xxx.189)

    막혀요. 김현준씨 제발 하지마요!!!!!!!!!!

  • 14. ......
    '20.2.13 5:04 PM (125.136.xxx.121)

    애들이 보고배워서 저도 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6074 세입자 도배 관련 여쭤볼게요~ 4 전세 2020/02/14 1,200
1036073 송강호의 인디언 분장도 의도한것? 16 메타포 2020/02/14 7,012
1036072 제가 사람한테 싫어하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 처음 보네요. 7 평생... 2020/02/14 1,994
1036071 임미리 교수… 한나라당 출신으로 ‘수구보수’ ? 13 .. 2020/02/14 804
1036070 오스카 보는데 여배우들 근육들 넘 부러워요 4 ㅇㅇㅇㅇ 2020/02/14 2,404
1036069 과탄산소다 세제로 사용할 때 3 ** 2020/02/14 1,799
1036068 비례 1번 찍으면 되는건가요 18 선거법이 개.. 2020/02/14 1,413
1036067 블로그를 하는데요 3 후함` 2020/02/14 933
1036066 기생충에 나온 칸소네 제목이 절묘하네요 5 다 계획이 .. 2020/02/14 1,857
1036065 '종횡무진' 김현종, 미사일지침 개정 총력전 나선 정부 6 보수 2020/02/14 770
1036064 "발렌타인데이에 묻힌 그 날의 역사" 알고 계.. 4 ㄷㄷㄷ 2020/02/14 617
1036063 정세균..좀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 27 .. 2020/02/14 2,954
1036062 현관번호키 밧데리교체주기가 일주일입니다.ㅠ 13 건전지 2020/02/14 4,200
1036061 층간소음 아랫층 소리가 날수도 있을까요? 14 /// 2020/02/14 8,096
1036060 옷감에 쓸수있는 접착제?? 9 옷감에 쓰는.. 2020/02/14 1,408
1036059 저처럼 미역국 끓이시는분 있나요? 8 2020/02/14 2,462
1036058 의사선생님 계신가요...아이b형간염 항체... 4 2020/02/14 1,428
1036057 초등맘 봄방학이 너무 길어 미칠지경이에요 7 초등맘 2020/02/14 2,447
1036056 냉동 바지락살을 국에 넣을 때 어떻게 손질해야 하나요? 2 냉동 바지락.. 2020/02/14 1,803
1036055 윤석열의 이 말 거짓말 맞죠? 35 .... 2020/02/14 1,992
1036054 내 인생 최고의 남자 레트 버틀러 11 2020/02/14 2,295
1036053 요즘 코스트코에서 살만한거 추천 바랍니다 13 코스트코 2020/02/14 3,941
1036052 철수야 1 간철수 2020/02/14 438
1036051 툭하면 '아닌것 같은데?'라고 말하는 상사 3 상사대처법 2020/02/14 815
1036050 임미리 과거.jpg 18 ... 2020/02/14 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