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잘 입으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진지합니다.
1. ㅇㅇㅇ
'20.2.13 12:43 PM (223.62.xxx.54)웬일이야 soup이 웬말이에요...
자라 강남역점 가보세요
그리고 그유튭 김나영의 입어만 볼게요 보세요.
더블유컨셉 어플 받아서 옷 구경해보세요.
heart it 어플 받아서 인스타 패피들 옷 구경하세요2. 지역이 어디세요?
'20.2.13 12: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제가 쇼핑 무료동반할께요
나름 예술쪽이고 옷잘입는 여자입니다
하루같이가서 옷골라 드림
저는 맛잇는 점심사주심됩니다.3. 다시시작하기
'20.2.13 12:44 PM (61.77.xxx.92)첫 리플 감사해요. soup 너무했죠? ㅠㅠ 휴... 유투브 채널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어플도 넘 감사해요 이런 정보를 바랬는데.. 넘 감사해요!
4. ......
'20.2.13 12:44 PM (211.192.xxx.148)백화점에 가서 직원에게 추천 해 달라고 해 보세요.
5. 다시시작하기
'20.2.13 12:47 PM (61.77.xxx.92) - 삭제된댓글헉.. 두번째리플 다신분. 진짜요? 저 지역 수원북쪽이에요. 수지가까운쪽요. 일단 메일 주소twosweetday00@gmail.com 이에요. 보시면 곧 메일 지울게요.
6. fly
'20.2.13 12:47 PM (117.111.xxx.139)강남역 자라가세요
7. 쇼핑무료 동반님
'20.2.13 12:4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동반은 못해도 꾸미는거 얘기좀 해주세요
8. 다시시작하기
'20.2.13 12:49 PM (61.77.xxx.92) - 삭제된댓글두번째리플다신분. 말씀이라도 넘 감사해요. ㅠㅠ 진짜 패션잘아는 언니나 지인있으면 평생 넘 좋을것 같아요. 전 남자형제밖에 없고 어려서부터 아는 여자형제도 없어서 늘 혼자여서 이런쪽엔 더 젬병인것 같기도해요
9. 다시시작하기
'20.2.13 12:49 PM (61.77.xxx.92)두번째리플다신분. 말씀이라도 넘 감사해요. ㅠㅠ지역은 경기도남부에요.강남가까운편이고요. 진짜 패션잘아는 언니나 지인있으면 평생 넘 좋을것 같아요. 전 남자형제밖에 없고 어려서부터 아는 여자형제도 없어서 늘 혼자여서 이런쪽엔 더 젬병인것 같기도해요
10. ..
'20.2.13 12:51 PM (1.225.xxx.79)일단 머리부터 하시고요 화장도 예쁘게 하시고
시간 내셔서 아울렛(특히 약간 명품쪽) 가셔서
주구장창 입어보세요 마쥬나 바네사 등등. 국내 여러브랜드 입어보시면 감이 좀 잡히실거 같아요 일단은 계속 입어보고 감 오면
백화점이든 어디던 가서 또 입어보고 구매하시길
꼭 많이 입어보세요 예쁘게 하고 가셔서11. ..
'20.2.13 12:53 PM (112.158.xxx.44)마인 가보세요. 아담 단아 원하신다니까요. 재질도 가격도 다 괜찮아요
12. ....
'20.2.13 12:53 PM (1.222.xxx.37) - 삭제된댓글코엑스 오시면 같이 옷 봐드릴 수 있어요. 메일주소 주시면 메일드릴께요. 제가 보는대로 댓글올리면 메일 삭제해주세요. ^^
13. 몰라도돼
'20.2.13 12:56 PM (1.229.xxx.200)자라 h&m 망고 보세요
14. ㄱㄴㄷ
'20.2.13 12:56 PM (221.166.xxx.129) - 삭제된댓글미용실 가시고 피부과도 가세요.
옷은 40대시라니 저는 조셉 좋아해서 주로 조셉옷
계절마다 한두개씩 사요
띠어리 .이자벨 마랑 , 빈스
등등 가보시구
주름 스커트 ,니트 ,청바지, 쟈켓
등 돈 있으시다니
하나씩하나씩 운동화 사시거나
토즈 단화 사시고
가방도 하나 사시구요.
여러가지보다 하나씩 사세요
이제 봄이니까 트렌치나 쟈켓 사시고
그 안에 입으실 롱스커트나 바지 사시고
커피마시면서 어떤 스타일 예쁜지 보세요
저는 봄 맞이 주름스커트 롱 으로 하늘색하나.
청바지 하나 쟈켓하나 사놨어요.15. 00
'20.2.13 12:59 PM (182.215.xxx.73)맞아요 일단 머리부터 손질하시고
피부톤 정리, 네일 받으세요
그리고 30대 온라인 쇼핑몰 훑어보고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고
백화점가서 골라보세요16. 지역이어디세요
'20.2.13 12:5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분은 솔직히 기본베이스옷부터
아예 시작해야해요
진짜 40에 soup이 웬말인가요
철지난 딸내옷 이고나온줄알겠네요
자라이런대는 좀고수가 가셔야 그나마입을옷고르고
단정한옷좋아하시다니
일단 단정한청바지 기본 질좋은 니트
여기다가 위에입을 옷
지금세일하는 코트를 사입히겠어요
코트가 돈아깝다 하면 기본 제킷
이렇게시작이죠
청바지가좋은게 두루두루 입어요
구두 운동화 세미정장 다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추후 봄에입을 베이직 버버리
기본 ㅣ자정장바지 또는 치마
봄 머플러 권해드릴께요
가방구두는 가지고있는거보고
버릴건버리게 하고 한두컬레 권하고싶어요
옷알못 에서
제일 처음시작이기본옷부터 하나씩 가지치기식으로
사는거에요17. 지역이어디세요
'20.2.13 1:0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리고 귀걸이 .림스틱 색상이런것도
골라드릴것같네요
중년이면 립색상만 어울려도
진짜달라짐18. ...
'20.2.13 1:02 PM (175.223.xxx.13)패션이란게 타고난 감각이라...흠
.
어느 매장을 방문하시던 딱 디스플레이된대로
그대로 사보세요. 조언이란게 말이나 글로 드리기도 힘들고요.
마네이킹에 디스플레이된 것과 똑같이만 입어줘도 실패는 없죠.19. ...
'20.2.13 1:0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도 마찬가지 상황이에요. 저는 임신 전부터 출산한 후까지 외출을 안해서 옷이 전혀 없었어요. 백화점 가시면 너무 비싼 옷가격에 깜짝 놀라실거에요. 저도 일단 머리부터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으니 여기저기 아울렛을 다녀보세요. 주말마다요. 자꾸만 다녀서 보시면 뭘 사야할지 정리가 될거에요. 전 예전엔 구호를 좋아했는데 요즘 그거 입으면 중년 아줌마처럼 보일거 같아서 안 입어요. 빈스, 조셉 정도 분위기로 입습니다. 그래서 아울렛가면 국내 브랜드 안가고 편집샵 가서 자주 입을 만한 것으로 많이 사다놓고 입어요. 백화점가면 사고 싶은 옷이 많고 또 예쁜 건 아울렛까지 안넘어가지만 백화점에서 산옷을 아울렛에서 보면 ... 너무 울고 싶을거에요. 그 옷아니면 안 되는 것도 아니고요. 옷이란 것이 입다가 낡아지면 버리는 것이니 아울렛 강추합니다.
20. 40진입
'20.2.13 1:04 PM (113.199.xxx.92)160 에 말랐음?
뭘입어도 되실듯...21. ㅠㅠ
'20.2.13 1:06 PM (117.111.xxx.103)저도 옷쇼핑 참고되네요 감사
22. 지인이라면
'20.2.13 1:09 PM (223.38.xxx.130)제가 가성비갑 효율성 있는 쇼핑 잘하는데 ㅜ
아우터는 중고가 브랜드 아울렛.인터넷.동네 수입보세
조합해서 세련세련 300만언대 같은 100만언 효과 낼수있는데 ㅜ23. 다시시작하기
'20.2.13 1:11 PM (61.77.xxx.92)코엑스 오시면 옷봐주신다는 분. 정말 말씀이라도 넘 감사해요. ㅠㅠ 마음은 그러고 싶은데, 제가 치명적인 단점- 체력이 넘 약해서 1시간 쇼핑하면 방전되버려서.. 그렇게 부탁드리기엔 좀 어려울것 같고요. 저 혼자 틈틈히 가보는 방법으로 해봐야할 것 같아서요.
24. 나무
'20.2.13 1:12 PM (121.146.xxx.68)이거 제가 물어보고 싶었던건데..
그동안 인터넷 보세만 사다가 이제 나이도 있고 남편 직위도 올라가서 제대로 입어야 되는데
몸이 넘 왜소해서 어떤 브랜드를 입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다 루즈핏에 롱이라..
저도 옷 스타일은 숲이 젤 제 취향인데
지금도 장바구니에 숲 코트랑 자켓 담아났.. ㅜ
저도 콕 찍어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너무 비싼건 손떨려서 못살거 같고 적당한 걸루요.
어젠가 글 올라왔던 bcbg 정도는 괜찮던데요.25. 다시시작하기
'20.2.13 1:14 PM (61.77.xxx.92) - 삭제된댓글나무님 저랑 넘 비슷하세요. 저 몸 왜소하고. 이제 나이있고 남편 직위도 ㅠㅠㅠ 이젠 soup입으면 안되는 거죠? (사실 며칠전에도 soup 코트 하나 싸게 나와서 샀는데. 정말 민망해지네요..............)
루즈핏에 롱이라서 오프가도 다 프리사이즈고. 55사이즈로 나오는 브랜드가 별로 없어서 soup가게되더라고요.
나무님 ㅠㅠ26. 다시시작하기
'20.2.13 1:15 PM (61.77.xxx.92)나무님 저랑 넘 비슷하세요. 저 몸 왜소하고. 이제 나이있고 남편 직위도 ㅠㅠㅠ 이젠 soup입으면 안되는 거죠? (사실 며칠전에도 soup 코트 하나 싸게 나와서 샀는데. 정말 민망해지네요..............)
요즘 다 루즈핏에 롱이라서 오프에 가봐도 다 55 없고 프리사이즈고.
55사이즈로 나오는 브랜드가 별로 없어서 soup가게 되더라고요.
나무님 ㅠㅠ27. 질스튜어트
'20.2.13 1:18 PM (14.40.xxx.172)매장가세요 거기 님이 원하는 딱 예쁘게 꾸민듯한 옷들 많아요
원피스류 장만하시고 블라우스 사시고 치마사세요28. DKNY
'20.2.13 1:22 PM (49.169.xxx.133)에서 몇개 건졌어요. 꾸안꾸 옷들이 좀 있어요. 면바지랑 니트.
29. 지역이어디세요
'20.2.13 1:2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진짜 그브랜드는 아예차단하세요
옷이 맞아도 나이대가 달라서입어도
붕떠있고 고급스럽지않을겁니다
그리고 타입 마인 미샤 이런데 안사도 꼭가서 입어보세요
옷알못들이 모르는게 이런옷들이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거요
오히려 마인이런데가 젊은 중년옷들중최고 거든요
키160 에 마른몸이면
돈이없어서 못사지
옷이없어서 못자진않을겁니다
안사도 가서 옷입어보시고 그래야
자꾸 옷에대한감각이 커집니다30. 지역이어디세요
'20.2.13 1:2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타입ㅡ타임
못자진ㅡ못사진31. 후..
'20.2.13 1:26 PM (220.123.xxx.111)저도.비슷한 처진데
지방이라 이웃렛도 거의 없고
백화점은 너무 비싸고 하다보니
옷이 다 인터넷표 ㅠㅠ
서울가면 아웃렛 보러 갈래요~~
서울에 갈만한 아웃렛은 어디있는 건가요??32. 다시시작하기
'20.2.13 1:31 PM (61.77.xxx.92)리플들 지금 열심히 보고 있어요... 달아주시는 분들 넘감사해요. 계속 볼게요..............흑흑
33. 다시시작하기
'20.2.13 1:31 PM (61.77.xxx.92)지역이 어디세요 님 리플 직설적이라 넘 도움되는 말씀 특히 감사해요 ㅠㅠ
34. 추천이요
'20.2.13 1:33 PM (58.233.xxx.2)THEHANDSOME.COM
저는 한섬 잘 이용해요 가격도 다영 디자인도 다양~ 반품도 쉽고 옷의 컬리티도 다양~.
아웃렛 직접 가셔서 입어보셔도 되고 한번 둘러보셔요~35. 다시시작하기
'20.2.13 1:35 PM (61.77.xxx.92)저 그리고 제가 포기못하는 게, 운동화인데요. 제가 무릎 허리 전반적 체력이 안좋아서 구두를 못 신어요. 그래서 운동화만 신고 다니는데요 나이키 뉴발 이런 운동화요. 옷을 잘 입어도 신발이 운동화니까 태가 안나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이 나이키 뉴발 운동화 대신, 무릎 안아프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는 브랜드의 신발이 뭐가 있을까요?
36. ..
'20.2.13 1:41 PM (58.233.xxx.2)더한섬 거기에 정품 or 아웃렛에 타임 마인 시스템 랑방 더 케시미어 sjsj 등.... 퍠션잡화에서 찾아보세요
37. 44
'20.2.13 1:41 PM (221.149.xxx.183)마인, 질스튜어트, 레니본, 미샤(잇미샤 말고)가 잘 맞으실 겁니다. 그리고 뭐든 돈,시간,열정을 들여야 나아집니다. 자게서 몇마디에 달라지지는 않아요. 패션잡지도 보고 스파매장, 백화점 가보고 압구정 등 길거리 사람들도 보고..
38. ...
'20.2.13 1:47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http://m.yes24.com/goods/detail/20508662
일본책번역본이긴 하나, 원글님같이 운동화 포기 못하는
여성분이 입기에 괜찮은 스타일이 많습니다.
보다보면 뭘 구입하고 어떤 옷들이 기본 아이템인지
느끼실수 있어요.
막연히 돌아다녀봐도 잘 모르실수 있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39. 음
'20.2.13 1:55 PM (210.217.xxx.103)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뭔지 모르겠으니. 뭐라 조언도 참 어려운데요.
인스타에서 광고하는 몇몇 브랜드들 옷 가게 있을 거아니에요. 그런거에서 어떤 온라인몰들이 좋은지.
좋아보였는지 그거부터..
약간 모던하고 심플한 룩은 studio nicholson 같은게 괜찮은데 soup을 입으셨던 분은 안 좋아하실 거 같고.
여튼. 가장 좋은 건. 많이 보는 거에요.
밖으로 나가기 힘들면 인스타라도 열심히 보세요.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도 다 팔로잉하셔서 보고 그와 연관되어 또 추천되는 곳들도 보고..
근데 운동화에 어울리는 모던한룩 많은데...
물론 여기 언급된 브랜드들 같은 덴 아니고.
(위의브랜드들은다제 취향도 아니라..)40. 지나가다
'20.2.13 1:56 PM (112.148.xxx.93)저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는 패션관련 글이네요. 감사해요.
41. 지역이.
'20.2.13 2:3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꼭운동화를 포기못하면 좀트랜드한운동화를
신어야 세련되어보입니다
요즘 유행하는게 어글리슈즈 스타일인데요
키도커보이고 은근 치마에도 어울려요
각 몌이커마다 다있는듯하니
한번살펴보세요
톰보이 운동화 얼마전 샀어요
뉴발라스 는 ㅡ이제마트갈때나42. ......
'20.2.13 2:38 PM (211.227.xxx.24)soup 철지난 딸래미옷~~ 딱 맞는 표현이네요.
로엠도 20대 아가씨나 입어야 이쁘죠.40중반에 아직도 저런걸 좋아하는 친구가있는데... 안습이에요.43. ㅁㅁ
'20.2.13 3:00 PM (49.161.xxx.87)44사이즈 입어요.
외투는 질스튜어트가면 잘 맞아요. 어깨 딱 잡아주는 각있는 스퇄 좋아하고요.
그외에 클럽모나코, 시슬리, 미샤, 타미할피거 가면 종종 건질거 있어요.
쟈딕앤볼테르는 눈에는 예쁜데 막상 제가 입으면 추레해요.
사이즈 크게 나오는 브랜드들은 한번 입어보면 다시 안가요.44. ...
'20.2.13 3:17 PM (125.176.xxx.76)작고 마른 체형 저랑 같네요.
옷 입기 어려워요45. ..
'20.2.13 3:23 PM (125.178.xxx.90)옷 입고 어디를 주로 가느냐가 중요
마인, 질 스튜어트 이런 옷 입고 동네외출하는건 안어울리잖아요
이래저래 입기 무난하긴 자라라고 볼수있지만
거기 옷 소화하는것도 베이스가 없으면 안어울려요
말랐다고 어울리는게 아니라 느낌이 어울려야지46. ....
'20.2.13 3:31 PM (112.155.xxx.236)일단은 theory에서 잘맞는 기본팬츠 하나 사세요! (사이즈 00부터 있어서 딱 떨어지고 평생 입어요. 핏 최고) 근담에 거기에 어울리는 블라우스나 봄니트 사시구요(이런건 29cm 같은데서 찾아봐도 괜찮은 것 많아요) 신발은 편한거 좋아하신다니 레페토 지지 같은 스타일로 굽3센치 정도짜리 로퍼하나 장만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잘맞는 재킷이나 가벼운 트렌치, 이건 급하게 사지마시고 위와 같은 스테디 아이템 갖춘 후 계속 입어보러 다니세요.
47. 옷발은
'20.2.13 3:31 PM (175.211.xxx.106)색맞춤과 코디예요.
님의 피부색, 헤어, 얼굴형 등등을 다 봐야 하는데...48. 이쁜옷
'20.2.13 3:47 PM (223.38.xxx.120)마인은 안이뻐요. 지루한스타일이죠.
산드로 마쥬 마시모두띠 쟈딕앤볼테르 추천해요.
백화점가 의미없게.허걱하는데 직구통해서 세일기간에 잘사면 그리부담되지 않아요49. ..
'20.2.13 3:52 PM (175.197.xxx.12) - 삭제된댓글밀라논나 유튜브보면 옷입는 팁이 나와요.
참고 하시구요.
옷을 한번에 잘어울리게는 못사요.
시간과 정성 돈을 들여서 최소 일년이상 투자해야 멋스러운 분위기가 날락말락이에요.
우선 옷태가 나게 어깨선이나 몸선이 이뻐야하구요.
피부톤 가꾸고요.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옷이 뭔지 알아야되요.
스커트는 어떤 타입이 어울리고 바지는 어떤게 체형 커버되고 등등
그래도 추천하자면 한국여자 체형 기준으로 가장 커버가 잘되는 바지는 폴리 100프로 차르르한 재질의 살짝 부츠컷들어간 블랙 슬랙스가 가장 이뻐요. 다리 엄청 길어보이고 늘씬해보이거든요. 운동화에 신어도 이쁩니다. 거기에 단색니트가 가장 무난할것 같네요.
다리가 이쁘시다면 h라인 스커트가 이쁘고
다리가 안이쁘다면 롱스커트가 좋아요.
날씬하시다니 롱스커트일 경우 티나 블라우스 안에 넣어 입으시면 괜찮으실듯..50. 맹랑
'20.2.13 3:57 PM (175.223.xxx.198)요즘은 구두도 살짝 푹신한게 나와요.
4~5센티정도 굽의 구두를 사시고 밑창 앞부분만 깔창을 붙여달라고 하세요.신발가게엣하지 말라고 말릴꺼에요. 그래도 하세요.훨씬 편해요.제가 서서일하는 직업이라 그렇게 하고 있어요.
구두는 백화점 할인매대에서 10켤레씩 신어보고 구입하고 있는데 원글님은 더 신어보셔야 할꺼에요.
화이팅입니다!!!51. 넬라
'20.2.13 4:04 PM (103.229.xxx.4)저는 VoV 나 G-cut 같은 브랜드 혹은 아이잣바바, 더 아이잣 이런 브랜드 추천합니다.
자라는 고수가 가지 않으면 아마 못고르실거에요. 자라는 소재가 별로라서 얼핏봐선 옷이 별로로 보여서 옷 잘입는 분 아니면 쏙쏙 고르기 어려워요.
운동화는 구호같은데서 파는 운동화 참고해서 구호짝퉁이나 아님 오야니 라는 브랜드 운동화 한번 구경해 보시면 느낌이 올것 같은데..해외 브랜드는 제가 잘 모르고요.52. 저도
'20.2.13 4:06 PM (49.180.xxx.192)유투버 옆집언니 최실장
추천할께요
재밌고 유익한팁이 많아요53. ...
'20.2.13 4:09 PM (211.253.xxx.30)저도 vov나 클럽모나코 추천해요. 아울렛은 더 옷고르기가 어려워서 고수나 가는거구요, 백화점 세일할때 가서 검정바지, 목폴라 티 밝은색, 모직 코트, 머플러 이렇게 사세요. 운동화도 거기 어울려요. 이렇게 사고 나서 한가지씩 바꿔보세요. 예를 들어 목폴라티를 블라우스나 남방으로, 이렇게요...이 2 브랜드 정도만 가서 그 안에서 고르세요. 여기저기 가지 말구요
54. 돈은 있으니
'20.2.13 4:11 PM (211.243.xxx.238)백화점 돌면서 마네킹에 걸린옷 맘에 드는 매장
있음 들어가서
무조건 매니저한테 어울리는 옷 권해달라하구
이것저것 다 입어보세요
그럼 맘에 드는옷 있습니다
신발도 매장 들어가서 다 신어보세요
자꾸 입어보고 아이쇼핑이라도 하고
남들 입은거봐야 나도 입고싶은것 생기고
사입고 그래요55. ㅇㅇ
'20.2.13 5:06 PM (111.171.xxx.46)옷 고르는 방법 참고합니다~
56. 흐얼
'20.2.13 8:24 PM (119.196.xxx.125)읽다 지침....ㅠㅠ
57. 원글님
'20.2.13 9:11 PM (211.48.xxx.170)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저도 도움이 되네요.58. ...
'20.2.14 4:45 AM (116.125.xxx.2)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저도 도움이 되네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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