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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이지는 결혼 하신분 어디가서 그런 남자 만나요?

...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20-02-13 11:28:18
저 좀 이뻐요 ㅎㅎㅎㅎ
한때 미코 나가란말까지 들어본적 있어요
저 결혼 적령기때 아무리 괜찮은 남자 만날려해도
없더라고요. 심지어 그흔한 대기업다니는 남자도
친정가난하고 전문대졸이니
직장도 소기업 소개해주는 사람도 다 고만 고만하니
심지어 노가다 다니는 사람이 소개팅에 나온적도 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데
얼마나 충격이던지 대뜸 밥안먹었다고
고기집 델고 가더니
소주 벌컥 마시고 배부르다고
사이다 시키면서 이거 소화제라서 먹는다
소화제 필요없다 사이다에 소화제 성분있다 일장 연설 하시던분 ㅋ
암튼 사람은 본인들 바운더리가 있잖아요
성공한 결혼한분 길거리 케스팅인가요?
진짜 궁금하네요
IP : 223.39.xxx.12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0.2.13 11:30 AM (119.192.xxx.51)

    글이 재밌네용

  • 2. 현실조언
    '20.2.13 11:30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얼굴이 이쁜데 집안이 안 좋으면....음....
    얼굴 이쁘고 공부 못했지만 집안 좋음 차이나는 결혼 가능합니다.

  • 3. 내로남불
    '20.2.13 11:30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혹시 어그로?

  • 4. 소개팅
    '20.2.13 11:30 AM (211.227.xxx.172) - 삭제된댓글

    대학다닐때 옆 대학 석사랑 소개팅.
    어리니까 ㅎㅎ
    날 좋게 본 과사무실 조교 언니가 자기 남친 친구 소개해줌.

  • 5. 이쁘면
    '20.2.13 11:31 AM (73.229.xxx.212)

    대기업 근처에서 작은 가게라도 해보세요.
    저기 아래글도 유학원에서 일하다 유학생 만났다잖아요.

  • 6. ..
    '20.2.13 11:33 AM (223.39.xxx.126)

    지금은 저 결혼했어요. 아이가 초등입니다
    그냥 저렇게 차이 나는데 만남이 가능한가 궁금했어요
    제가 집안이 안좋아 그런가보네요

  • 7. ㅇㅇ
    '20.2.13 11:34 AM (1.240.xxx.193)

    돈있는 사람 만나려고 일부러 명품샵 직원,세무사 사무실 직원으로 취직하는 사람들 있어요

  • 8. ---
    '20.2.13 11:35 AM (39.115.xxx.200)

    길거리 캐스팅 ㅋㅋㅋ 웃기네요. 제가 아는 분은 남자가 서울대박사인데 채팅으로;; 만났데요 ㅋㅋㅋ

  • 9. ...
    '20.2.13 11:35 AM (106.102.xxx.24)

    카더라말고 본인이 직접 경험하신분 얘기 저도 듣고싶네요ㅎ

  • 10. ....
    '20.2.13 11:36 AM (220.75.xxx.108)

    그 무슨 유명한 미코출신 탤런트도 호텔헬스 일부러 다녔다고 하던데요 기회 만들려고...
    이런 거 보면 예뻐도 초기투자는 좀 필요한 듯요^^

  • 11. 그래서
    '20.2.13 11:40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차이나는 결혼 안한거에요??

  • 12. 아는 친구
    '20.2.13 11:42 AM (121.138.xxx.22)

    상고 나와서 유명 금융 회사 들어갔는데
    거기서 서울대 나온 남자랑 결혼
    만날 기회만 있음 인연이 생기죠

  • 13. 봤더라
    '20.2.13 11:43 AM (211.192.xxx.148)

    강남 대형교회 다녀서 성공한 직원 있고요. 이 직원이 남자 만나려고 그 교회갔다고 했어요.

    대학교 서점 점원하다가 눈 맞았어요. 부산 지역 유지에 재벌 아들. - 이 집은 저희집에 진짜 작은 방 한 칸 월세 살던 아주머니 딸이었는데 모녀만 살았었어요. 이 아주머니가 공사장에서 막노동 하셨는데 힘든 일 하고 들어오셔도 외모는 귀부인. 딸도 마찬가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죠. 이 분들 때문에 제 가치관이 여자는 외모다, 귀티는 타고났다라고 바뀌었을 정도에요.

    ㅅㅅ전자 고졸 - s대 출신과장이 부임 해 오자마자 첫눈에 pick. 여자가 곱긴 고와요.

    또 고졸 - 연대상대 출신. 여기도 보자마자 너무 이쁨. 60넘은 지금도 귀부인. 시집살이 말로 못함.
    남편이 쉴드쳐서 감안하고 잘 살아냈음. 딸들도 준재벌가로 둘 다 시집감. 사주팔자까지 좋음.

  • 14. 보담
    '20.2.13 11:48 AM (39.118.xxx.40)

    길거리에서 그냥 쫓아옴.

  • 15. 제 친구
    '20.2.13 11:51 AM (125.178.xxx.70) - 삭제된댓글

    의사 인데 레지던트 때 대학병원 에서 조무사가 예쁘다고 한눈에 반해 결혼함, 물론 우리 눈에는 전혀 아닌데도 ㅎ

  • 16.
    '20.2.13 11:52 AM (211.36.xxx.23)

    소개죠. 주변에서 그냥 해주는 경우도 있구요
    안해주면 얼굴 두꺼운애들은 철판깔고 여기저기
    조건좋은 애들 골래서 해달라고 조르고 다녀요.
    10년간 연락안하던 애가 친구가 전문직되니 바로 전화해서
    친한척하다 곧 소개좀 해달라고 해서 연락 끊었다더군요.
    결국 시집은 나름 핸디캡은 있지만 과분한집 갔어요 ㅎㅎ

  • 17. .....
    '20.2.13 11:54 AM (24.118.xxx.110)

    대학교대 소개팅요..

  • 18. 주변 케이스
    '20.2.13 11:59 AM (203.142.xxx.241)

    1. 여자는 여상졸업, 남자는 서울대, 집안 좋고 돈 많음.
    여자가 호텔 커피숍에서 서빙할떄 남자가 손님으로 갔다가 만남. 주변 반대에도 결혼했는데 20년 후 이혼

    2. 여자는 전문대 졸 비정규직 , 남자는 공대 박사 대기업 부장, 온라인 사진 동호회에서 만남

    3. 여자는 여상졸업후 대기업 입사, 남자는 대졸로 같은 대기업 사내 커플. 나이차가 10살

  • 19. ㅁㅁ
    '20.2.13 12:00 PM (49.196.xxx.138)

    외국이라 그냥 데이팅 앱 했어요.
    전공은 같은 데 전 눌러앉았고 남편은 쭉 공부해서 자리 잡았음요 그래도 난 애들 학교 보내고 낮잠 자고 남편은 힘들게 일하러 나갔어요

  • 20. ....
    '20.2.13 12:01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여자는 외모네요. ㅠㅠ
    제가 아는 여성들은 고졸인데
    현재 교수 부인, 금융권 지점장 부인입니다.

  • 21. ^^
    '20.2.13 12:02 PM (223.33.xxx.165)

    교회에서도 많이 만나죠

  • 22. ㅎㅎ
    '20.2.13 12:03 PM (112.167.xxx.92)

    댓글들 보니 그니까 1차가 만날 기회 2차가 만날 기회의 한공간에서 상대남에게 예뻐 보여야 하는 외모가 되야 하는거네요

    그러니 뭐 만날 기회 자체가 안되고 된다한들 예쁘질 않으니 그런 남자 만나지 못하는 거네요 내가ㅎ에혀

  • 23. 얼마나
    '20.2.13 12:21 PM (211.214.xxx.62)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데 그런 일이 없겠어요.
    대화가 되고 여러가지 맞출수있으면 잘 살겠죠.
    부부가 차이 많이 나는 집 아는데 본인이 괜찮다는데 남이 뭐라할 일은 아닌거 같지만
    애 성적에 강박적일정도로 집착하고 학원을 엄청 빡시게 보내요.
    성적표 들고온 날은 상사한테 결재받는 부하직원처럼 전전긍긍.
    종종거리며 사는거 보니 별로 부럽진 않았어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비슷하게 사는게 젤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본인 멘탈이 강해서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게 넘길수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 24. 오늘
    '20.2.13 12:21 PM (58.127.xxx.156)

    오늘 게시판 물 왜이래요? ㅎㅎㅎㅎ

  • 25. 대학교
    '20.2.13 12:24 PM (223.62.xxx.140)

    학장님인지 총장님이었는 비서하다 만난 경우 알아요.
    제일 흔한건 스튜어디스요. 예전에는 스튜어디스 학벌 별로인 경우 많았거든요.

  • 26. 길거리캐스팅
    '20.2.13 12:29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길거리캐스팅요. 주변 친척중에
    집안 재력 스펙 느므느므 차이가 나는 외아들
    그전 여친들 스펙 집안도 어마무시한데, 오랜여친과 헤어진후
    길거리캐스팅한 그녀와 결혼
    시어머니 되시는 분 기함 그리고 같이 헌팅놀이했던 친구들에 분노
    (오죽하면 질투하던 친구들이 .......)
    그러나 결국 교양있게 승복 아들부부 외국나가고 안 들어옴
    며느리의 가난한 친정어머니 , 배속아이핑계로 같이 나감

    길거리를 다니더라도, 강남이나 한남동 등 물 좋은 곳 다니자

  • 27. ㅋㅋㅋ
    '20.2.13 12:31 PM (116.121.xxx.178)

    글게요 학벌이야기에 신분상승?
    전 학교다닐때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요즘은 남자들도 약아서 결혼할때 직장 반듯하고 처가 재력도 같이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옛날 같지 않은듯해요...
    저 아는 치과의사분.. 교회에서 만나던데요~~
    대형교회로 가보세요ㅎㅎㅎㅎ

  • 28. 대기업
    '20.2.13 12:31 PM (113.158.xxx.240) - 삭제된댓글

    이나 공기업 알바

    어쨌든 학벌좋은남자들 모인곳에 일단 가야겠죠??

  • 29. ..
    '20.2.13 12:35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실제 길거리캐스팅 있네요
    남자 천억대부자집아들. 여자 ........ 차이가 심하게 나요
    그냥 이쁜 요즘 처자스타일
    길거리 다니더라도, 청담 한남 등 좋은 곳으로
    남자애가 제 조카인데. 허덕했네요
    그 전 여친들이 어마어마한 스펙외모였거든요

  • 30. ...
    '20.2.13 12:38 PM (1.233.xxx.68)

    친구가 자기 오빠 소개
    여자 고졸 - 남자 교수
    여자 진짜 착하고 아주 예쁨

  • 31. ㅎㅎㅎ
    '20.2.13 12:42 PM (211.192.xxx.148)

    대기업이면서 공기업인 통신회사 알바 - 친정이 다 이 집에 빌붙어 살고 있음.
    친정에서 알바를 어떻게 거길 갔느냐고 기적으로 얘기하고 있음.

    면세점 점원 - 물건 사던 시어머니가 보고 한 눈에 반함. 미국에 데리고 감

  • 32.
    '20.2.13 12:44 PM (119.70.xxx.238)

    저 좀 차이나는 결혼한 편인데 인터넷으로 만났어요 알고보니 직업도 연봉도 학벌도 너무 탑이었어요 저는 경제력 학벌 중간이하에요

  • 33. 결혼식
    '20.2.13 1:13 PM (125.132.xxx.178)

    잘사는 친구네 형제 결혼식에도 초대해달라 그런다더라요 ㅋㅋ 형제자매가 전문직이거나 전문직이랑 혼사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조른다는 얘기가 ㅎㅎ

  • 34. ^^
    '20.2.13 2:19 PM (223.62.xxx.193)

    의외로 결혼식 피로연에서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 많더군요

  • 35. 네 ᆢ
    '20.2.13 3:03 PM (59.20.xxx.40)

    길거리 캐스팅이예요ㆍ
    남편이 치대생이었고 카페에 앉아있는 절보고
    바로 대쉬 ㆍ2년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남편은 명문대생에 선많이 들어왔지만 다거절하고
    오로지 저만 본건 제겐 행운이라고 해야되겠죠
    전 공부도 못했고 집도 그럭저럭인데ᆢ 이쁘단소리는
    어릴때부터 들어왔는지라 쫒아다닌 사람중에 하나가 남편
    학벌차이글보니 제가 참 많이 감사하네요

  • 36. .......
    '20.2.13 3:13 PM (39.113.xxx.64)

    팔자인 듯요.
    저도 길거리 캐스팅 많이 당헀고 우연히 간 클럽에서 공부잘하는 부잣집 도련님이 대쉬해도
    길거리나 클럽에서 남자 만난다는걸 용납이 안되는 부모 밑에 자라서 다 거절했거든요.

    뒤늦게 잘못 교육받은걸 깨닫고 대형교회 나갔는데 정말 힘들고 못사는 그룹에 끼워줘서
    너무 힘들었어요. 다들 저보고 대놓고 엘리트라하면서 예쁘다고 남자들이 좋아하는데
    도저히 사귈수 없는 조건의 남자들이었네요. 대형 교회도 별로예요.

  • 37. 저요
    '20.2.13 4:02 PM (49.199.xxx.93)

    현재는 대졸이지만 ..여상졸업후 변변치않게 놀다가 나이트에서 만남.결혼 잘살아요.
    남편은 전문직에 최고학벌. 외국살이 여행도 질리게하고
    애들도 잘 컷어요.

    남편친구들 만나면 처음에 학벌이고 집안이고
    딸려서 기죽었었는데 무시도 하는 친구도 있었고요.
    지금은
    뒤늡게 대학교전공 한걸로 프리하게 활동하며
    가끔 메스컴탈 수준되니 오히려 부러워하고 잘해줘요
    남편도 은근 자랑도 하는듯 ㅋ
    재태크도 잘해서 재산도 불려놨구요.

    남쳔이 개룡남이라 가능했던거 같아요

  • 38. 11
    '20.2.13 5:11 PM (59.15.xxx.17) - 삭제된댓글

    저요..전문대졸 집도 가난한편인데 s그룹입사. 같은팀 동료가 절친소개해줬어요. 그 동료도 좋은대학 친구도 대학원졸업하고 대기업입사..소개팅후 프로포즈 받고 결혼해서 15년째 잘살고 있어요. 그 동료나 친구나 제 학벌 신경안썼더라고요 남편은 결혼하고나서 알았어요..제가 숨긴건 아니고 둘다 그게무슨상관이냐고..

  • 39. 궁금이
    '20.2.13 8:15 PM (1.232.xxx.192)

    제가 본 케이스는 90년대 중반 여자는 여상졸업후 은행직원이었는데 본점 옆에 있는 지점이라 여직원들이 외모가 다 괜찮았어요. 남자는 스카이중 하나 졸업후 공기업 입사했는데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은행 여직원과 결혼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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