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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엔 제가 이해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725
작성일 : 2020-02-13 11:07:41
저도 조문 관련해 궁금해 글 올려요
몇년 전 제가 부친상을 당했었는데 시부모님은 오셨지만 시누들은 안왔어요.
거리는 2시간 거리였는데 다들 아기가 어려서 그런지 남편 통해 조의금만 보내고 연락 없었어요.
그때 아버님이 시누들이 조문 못온거 자식을 잘못키웠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었는데..
가끔 조문글관련 글올라오면 시누들이 왜 그랬을까 이해 안갔는데...  이런 경우에는 제가 이해해야 할까요?

IP : 1.224.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2.13 11:22 AM (113.199.xxx.92)

    알려서 오면오고 말면 마는지라
    못오고 봉투라도
    보낸거면 그냥 넘어갈랍니다 애들어리다니 그래서 그랬나
    시부모는 오셨다니 그래서 그랬나보다 더구나
    시아버지 사과도 하셨으니 뭐....

  • 2.
    '20.2.13 11:35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시누랑 원글님 사이가 딱 그 정도인거죠
    저라도 서운하겠네요
    시부모님이 그나마 사과했으니 다행이네요
    원글님도 받은대로만 하세요
    남편도 아무말 못하겠죠

  • 3. ..
    '20.2.13 11:42 AM (175.213.xxx.27)

    그나마 시어른이 점잖으시니 부럽습니다. 시누야 시간가고 어른들 돌아가시면 볼일 없어요. 조문은 똑같이 하면 서운할것도 없어요. 그집 시댁 상이 나면 남편만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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