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단 하루 이틀만 스위치 올려서 돌렸는데 전시게사 9만원이나 나왔어요.
방은 한칸 반 이구요.
옆에 집은 18도로 맞춰 놓고 한달 내내 돌려도 삼사만원 나온다는데 한전에 문의하니 할 수 없다네요.
이런 것은 어떻게 해결 하나요?
저 심야보일러 쓰는데
일단 처음에 탱크의 물온도를 데워서 온도를 올리는 과정에 요금이 엄청 들어요.
그다음은 쓰는 만큼 나옵니다.
아마 처음에 물탱크에 물온도를 90도 정도로 높게 돌리셨을거예요.
겨울동안 끄지 마시고 조금씩 돌리시면 많이 나오지 않을겁니다.
심야에 전기로 탱크의 물을 데웠다가
낮에 쓰고 식은 온도 만큼 밤에 전기로 탱크의 물을 데우는 구조예요.
옆집은 기본 물온도가 높지 않을 것 같네요.
60-90도 사이로 탱크의 물온도를 조절할수 있어요.
그리고 계속 조금씩 쓴것만 돌아가니 많이 안나오는것이구요.
잠깐 키면 비싸죠. 그게 심야 전기로 물 데워놓고 낮에 그물로 집 따뜻하게 하는건데..
옆집처럼 내 켜놔야 요금이 적게 나와요. 이건 기름 가스 보일러도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