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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감독 통역하신분은 이번 경험이

ㅇㅇ 조회수 : 5,666
작성일 : 2020-02-13 10:07:44

꿈이 영화감독이라고 하던데

이번에 봉감독 통역한게 돈 이상 자신의 커리에 도움이 되겠죠?


아카데믹 수상 무대는 사실 영어를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어도

심지어 모국어인 사람조차도

유명인사들 앞에서 전세계 카메라가 집중하는데

떨리고 주눅들어서 I am a boy 도 잘 안나올수 있는데

저 엄청난 긴장속에서 안떨고 주눅도 안들고 해내는 심장과 멘탈이

대단하네요

통역사는 원래 치매는 안걸려도 심장병으로 죽기 좋은 직업이라서요


아무튼 미국과 세계에 자신의 얼굴과 이름이

좋은 인상으로 알려졌으니

사실 통역비 안받아도 손해는 아닌거네요




IP : 61.101.xxx.6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kwlakr
    '20.2.13 10:08 AM (111.171.xxx.42)

    마지막에 연세든 연설한 여자는 누군가요?혹 재벌인가요

  • 2. 설마
    '20.2.13 10:08 AM (210.178.xxx.52)

    cj 이미경요

  • 3. 한땀
    '20.2.13 10:11 AM (121.160.xxx.2)

    샤론 최가 이번 아카데미 캠페인에 대한 시나리오 작업중이라네요.
    미국 제작사, 유명배우, 배급사들이 줄을 섰다고..

    그녀가 능숙한 이유는 이창동감독과 이미 혹독한 통역경험을 했기 때문이래요~~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_recom&page=2&document_srl=5385849...

  • 4. 저는
    '20.2.13 10:12 AM (61.253.xxx.184)

    그통역사....자기를 돋보이지 않으려는...그런 점이 좋더라구요
    (정면을 보고 말하지않고, 감독만 보고 얘기하는 그런...)
    통역사들(국제무대에서도) 보면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서 안달인 사람들도 많던데..

    안떨리는건....성향이죠.
    저같은 성향은 그정도의 사람이 있어도 안떨수 있어요
    다만,,,실력이...전혀 안되니...ㅋㅋ

    모든 사람이 , 사람많은 곳에서 다 떠는건 아니랍......

  • 5. 저는
    '20.2.13 10:13 AM (61.253.xxx.184)

    ㅋㅋㅋㅋ
    한땀님 링크보다가
    읽다가 치웠습니다. ㅋㅋㅋ

    통역을 전혀 배려안한 감독 ㅋㅋㅋㅋㅋㅋㅋ

  • 6. 이미경
    '20.2.13 10:14 AM (110.15.xxx.179) - 삭제된댓글

    드림웍스 초기 설립자였죠. 지분은 이미 처분했지만
    스필버그 카젠버그 등과 동등한 지분이었어요.
    헐리우드에서는 이미 유명인사. 그리고 저 분 동생이 이번 기생충의 오스카 레이스 돈줄이세요.

  • 7. 저는
    '20.2.13 10:15 AM (61.253.xxx.184)

    오스카 레이스 돈줄 이라는게 무슨 말일까요?
    행사참가시 비용 이런걸까요...궁금하네요...
    하긴...봉감독이 지금 미국에서 한달이상 체류중인건가요?

  • 8. 한땀
    '20.2.13 10:16 AM (121.160.xxx.2)

    깨알같이 메모해서 순차통역하는 걸 본
    어느 기생충 GV 미국인 주최자가 그 통역노트 자기가 기념으로 갖고 싶다고 놓고 가라고 부탁했어요. ㅎ

  • 9. 저는
    '20.2.13 10:18 AM (61.253.xxx.184)

    통역노트...궁금하다
    더 자세한걸 알고싶어요
    gv는 뭐며......이런 정보들은 다들 어디서 얻으시는지 ㅋㅋ

  • 10. ...
    '20.2.13 10:18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처음 봤을때가 지미팰런쇼였는데 눈이 나쁜지 엄청 두꺼운 안경끼고 옆에 앉아있어서 크게 눈에띄지 않았던거 같은데 다른 시상식에 본인도 꾸미고 안경벗고하니 얼굴도 귀엽고 예쁘네요.
    한톨도 남기지않고 전달하겠다에 온정신을 집중하느라 자기가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지않고 그러다보니 덜 떨리는게 아닐까 짐작해보고요. 솔직히 너무 대단하죠.
    수상하러 단상에 올라갈때 카메라에 안잡히도록 한발늦게 올라가고 치고빠지는것도 너무 잘하구요. 여러모로 너무 본받고싶은 지성과 매너입니다.

  • 11. 플럼스카페
    '20.2.13 10:18 AM (220.79.xxx.41)

    오스카 레이스에 100억 정도 든대요. 다른 영화들도 그렇고요.
    그거 다 cj에서 댐...
    그저 그런 나이든.아줌마가 아닙니다.

  • 12. 아 빵터졌어요
    '20.2.13 10:18 AM (119.71.xxx.229)

    한땀님 링크 갔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그녀는 하산을 여든여덟번해도 될 수준이었네요.
    봉감독님처럼 자체 편집으로 말하는 수준은
    통역이 껌이었겠어요.
    혹독한 수련이었다 와우~

  • 13. 봉감독이
    '20.2.13 10:19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자신의 아바타라고 했으니
    해외 어딜가건 통역사로 데리고 다닐거 같고
    꿈이 영화감독이라니 이참에 봉감독 사단으로 데려가 제작에도 참여시킬거 같은데요

  • 14. 저는
    '20.2.13 10:19 AM (61.253.xxx.184)

    100억이요?
    그럼 상받으려고 체류하고 어쩌고 하는데,,,100억....
    가난한 나라는 상도 못받겠네요.......

  • 15. 이미경
    '20.2.13 10:20 AM (110.15.xxx.179)

    저 오스카상을
    그냥 영화가 훌륭하다고 딱 수여되는게 아니고요.
    캠페인을 해야해요.

    ‪How to win an Oscar https://www.vox.com/culture/2019/2/21/18229512/oscar-campaigns-for-your-consid...

    넷플릭스가 이번 오스카캠페인을 위해 들인 돈이 1억 달러였는데요.
    기생충은 그의 1/10 정도 되는 돈을 들이고 주요부분 싹쓸이.

  • 16. 저는
    '20.2.13 10:21 AM (61.253.xxx.184)

    에고.....출근준비해야돼서
    나중에 읽어봐야지..
    올리신분들 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용...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서

  • 17. .....
    '20.2.13 10:22 AM (121.179.xxx.151)

    이미경부회장 유명하고 비범한사람이라는 거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오스카레이스에 100억이 든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남동생도 훌륭한 뒷받침해준 거 같던데
    인터뷰시 남동생을 두 번이나 언급하더군요

  • 18. 위에
    '20.2.13 10:22 AM (180.224.xxx.210)

    저는 님 말씀에 동감해요.

    간혹 엘리트 스타급 통역사들 자기를 드러내려고 하는 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통역사로서 마이너스인 걸 자기들만 모르죠.

    제가 아는 통역사도 거만함이 하늘을 찔러요.
    원래 사람이 좀 그렇기는 해도 본분을 잊은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저렇게 프로답지 못한데도 어떻게 저 자리까지 갔을까 의아하더군요.

    내지는 규격화돼서 만들어진 통역사가 아니라서 그런가 봐요.

  • 19. 딴소리
    '20.2.13 10:25 AM (180.224.xxx.210)

    전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링크 댓글에 틀린 말이 있어서요.

    홍감독이 중학교 때부터 알콜 문제가 있어 일찍 유학 보냈다는 댓글이 있는데 홍감독 중대 연영과 출신인데 무슨 일찍 유학을 보냈다고...

  • 20. 설마
    '20.2.13 10:30 AM (210.178.xxx.52)

    기획단계부터 아카데미를 생각하는 미국의 대작들은 오스카레이스에 1000억씩 투자한데요.
    그 역시 마케팅 비용...

    각 주마다 영화인조합, 배우조합 등의 시상식들에 노미네이트되고 참석하고 상을 받는 것들이 그 레이스의 큰 부분이잖아요. 그 조합들이 오스카의 투포권을 가지고 있고... 마치 미국 대선이 주마다 돌면서 흥행 뿐 아니라 투표자를 획득하는 것과 비슷한 거 같아요.
    봉감독을 비롯 국내 스케쥴이 없는 배우나 스테프들은 진작부터 미국에서 오스카 레이스에 참석 중이었고, 쇼케쥴 있는 분들은 중간 중간 오간거 같더라고요.

  • 21. 헐 이창동 감독
    '20.2.13 10:34 AM (199.66.xxx.95)

    너무하네요.
    예전에 통역했던 시절이 떠올라 그냥 웃어지지가 않네요.
    저렇게 통역사에 대해 배려를 안해줄수 있나요?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 22. 이창동은
    '20.2.13 10:35 A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저게 뭐예요
    뭐 대단한 발언을 한다고 통역사를 극한으로 모네요
    봉감독은 딱딱 잘라 통역하라고 제스춰를 주더만

  • 23.
    '20.2.13 10:36 AM (210.99.xxx.244)

    좋은경험 좋은인맥을 얻은거죠

  • 24. ..
    '20.2.13 10:37 AM (1.225.xxx.79)

    오스카시상식 끝나고 저녁에 mbc 에서 한 기생충다큐보니
    오스카레이스가 지난 여름부터 시작해서
    봉감독과 송배우가 거의 6개월째 고생중이라는 내용이 나왔어요
    6개월은 기억 가물가물인데, 여름부터 시작이었다고
    미국 콜로라도인가 거기 주에서 아카데미 관련 엄청 많은 사람들
    모여서. 캠페인 시작이라고. 그래서 지금즈음 봉감독 송배우
    체력이 바닥일거라고
    오죽하면 송배우 인터뷰에, 캠페인하면서 처음으로 쌍코피 흘렸다고
    선거권 있는 8천여명의 투표인단도 만나고
    그래서 인싸이며 물주이며 열정가인 이미경 활약도 엄청이었다고요

  • 25. 이미경님 댓글은
    '20.2.13 10:44 AM (218.101.xxx.31) - 삭제된댓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오스카가 훌륭하다고 주어지는 게 아니라 돈을 들여야 받는거라면 기생충 홍보비보다 10배의 돈을 들인 넷플릭스가 밀어준 결혼이야기나 아이리시맨은 참패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 없는거잖아요.
    현실은 기생충이 주요 상을 휩쓸었고.
    물론 홍보는 필요하지만 홍보비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인데 님 댓글의 앞부분은 기생충이 돈 풀어서 상탄 것처럼 읽힐 여지가 있네요.

    그리고 링크 주신 글을 다는 아니지만 중간 중간 그리고 끝의 결론 부분을 읽었는데 저 글은 오히려 오스카상을 미국의 할리우드에 국한하는, 봉감독의 표현대로 지극히 local이라는 비판을 스스로 버는 글이네요.
    오스카상의 역할이 세계에 비치는 미국의 이미지, 헐리우드의 영화산업을 어떻게 알릴까 하는 데에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어쩐지 올해 체질을 완전 바꾼 아카데미의 분위기와 너무 다르다 했더니 1년 전 기사네요.

  • 26. 이미경님 댓글은
    '20.2.13 10:47 AM (218.101.xxx.31)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오스카가 훌륭하다고 주어지는 게 아니라 돈을 들여야 받는거라면 기생충 홍보비보다 10배의 돈을 들인 넷플릭스가 밀어준 결혼이야기나 아이리시맨은 참패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 없는거잖아요.
    현실은 기생충이 주요 상을 휩쓸었고.
    물론 홍보는 필요하고 이미경의 투자와 홍보 노력은 높이 삽니다.
    하지만 홍보비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더 중요했고 인정받았기 때문에 나온 결과인데 님이 다신 댓글의 앞부분은 기생충이 돈 풀어서 상탄 것처럼 읽힐 여지가 있네요.

    그리고 링크 주신 글을 다는 아니지만 중간 중간 그리고 끝의 결론 부분을 읽었는데 저 글은 오히려 오스카상을 미국의 할리우드에 국한하는, 봉감독의 표현대로 지극히 local이라는 비판을 스스로 버는 글이네요.
    오스카상의 역할이 세계에 비치는 미국의 이미지, 헐리우드의 영화산업을 어떻게 알릴까 하는 데에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어쩐지 올해 체질을 완전 바꾼 아카데미의 분위기와 너무 다르다 했더니 1년 전 기사네요.

  • 27. 남동생
    '20.2.13 10:48 AM (111.171.xxx.42)

    이면 이재현씨 말하는건가요?그저 그런 할머니가 아니였군요...근데 외모는 재벌치곤..죄송합니다.

  • 28. magicshop
    '20.2.13 10:50 AM (114.108.xxx.128)

    와 이창동 감독님은 어이쿠^^;;
    그래도 저걸 해내신 분이니 정말 대단하네요.
    사실 통역하시는 분이 함께 무대에 오르면 일단 통역사의 말을 통해 소통이 되니까 인터뷰의 흐름이 통역사 위주로 흘러가는 걸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이 분은 영화지식도 많고 스포트라이트가 본인이 아니라 주인공에게 갈 수 있도록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덧붙여, GV는 Guest Visit 으로 관객과의 만남, 인터뷰 그런 걸 의미해요^^

  • 29.
    '20.2.13 11:01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오스카레이스에 cj가 250-300억 쓴걸로 알아요.
    근데 작년에 로마가 1000억쓰고도 작품상은 못받았대요.
    돈없으면 미국영화산업에선 성공할 수 없는 구조이지만
    돈 막 쓴다고 상받는것도 아니래요.
    우선 작품이 너무 좋았던거. 근데 300억 cj지원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작품상등 휩쓸지 못했을거고.
    작년에 로마 건너뛰고 그리북 상줘서 난리난게 또 도움이 되었고

  • 30. ㅇㅇ
    '20.2.13 11:21 A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300억을 쓰면 그 이상 벌어야 하는데 이번 오스카상으로 무엇을 얻었을까요..눈에 안보이는 명예? 영향력? 장기투자한거지만 마인드가 트이지 못한 사람은 사실 저런 투자 못하죠..

  • 31. ㅇㅇ
    '20.2.13 11:39 AM (1.224.xxx.50)

    전직 통역사의 입장이라 그런지 마지막 문장에서 확 깨네요.
    자기 커리어에 도움이 되니 통역비를 안 받아도 손해는 아니라뇨.
    너무 뜬금없네요.
    통역을 잘 한 것도 자기 실력이고
    지금의 이 커리어도 자기 노력으로 만든 건데요.
    봉감독이 그녀를 도와준 게 아니라 그녀가 봉감독의 성과에 일조했어요.
    통역사에게도 열정페이가 필요한가요?

  • 32. ^^
    '20.2.13 11:50 AM (180.68.xxx.100)

    링크는 저도 후에 읽어 보겠습니다.

  • 33.
    '20.2.13 11:57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당연히 도움 될 듯요. 그런 자리 간 것만 해도 큰 경험일 테구요.
    외모가 남희석 치과의사부인이랑 좀 닮은 거 같아요. 제 눈에만 그런 건지..

  • 34. 설리 닮았죠
    '20.2.13 3:12 PM (178.191.xxx.99)

    저렇게 통역을 잘하고 똑똑하고 매력쩔고 이쁜데
    항상 검은색 옷입고 절대 튀지않으려 하는 배려심과 겸손함.
    인성도 훌륭해요.

    별개로 이창동 재수없네요.

  • 35. 유튜브
    '20.2.13 5:31 P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이창동 통역은 동영상으로 ..
    통역이 아니라 즉설장문의 에세이발표현장..
    봉감독이 얼마나 배려있고 위트있는지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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