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엄마 욕하는 베스트댓글 보니

...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20-02-13 09:43:25
전문대 야간글에 댓글중에 몇몇분 그런 댓글 있네요

그럼 반대로 딸이 저런 결혼하면

환영은 못해도 딸이 데려왔으니

어쩔수 없이 사랑으로 받아들이겠다

하는분 있나요?

아들은 누굴 데려와도 환영해야

인격이 좋은 사람 취급하잖아요

여기선 오프에선 절대 아니지만
IP : 223.39.xxx.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3 9:45 AM (125.177.xxx.43)

    당연히 딸 아들 상관없이ㅡ싫죠
    엇비슷은 해야지
    반대한다고 욕해도 할수없어요
    어찌 무조건 환영하나요

  • 2. 도둑
    '20.2.13 9:51 A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도둑 심뽀죠. 남자집은 벼락맞고 죽써 개준격이고요.
    여자집이 손해볼게 뭐있어요.
    그래서 요즘 결혼시 돈도 똑같이 걷어 혼수하고 집얻잖아요.

  • 3. ㅇㅇ
    '20.2.13 10:01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딸있지만 딸 만 있는엄마들하고는 상종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딸만있는집에서 며느리들이지마라는 명언이 나왔는지도

  • 4. ㄹㄹㄹㄹㄹ
    '20.2.13 10:03 AM (211.196.xxx.207)

    딸만 있는 집에서 며느리 들이지 마라
    딸 많은 집에서 며느리 들이지 마라
    이런 말들을 남자가 만들었겠어요?
    서로 속속들이 잘 아는 여자들이 만들었지.

  • 5. ..
    '20.2.13 10:05 AM (223.62.xxx.251)

    여자들 이중성 좀 역겹죠.

    딸남친이 별로라 딸맘이 반대하면 엄마말들어라
    사실 남자는 경제력이다 이난리치면서..
    그래서 댓글들이 험한거죠.

  • 6. 자식이
    '20.2.13 10:13 AM (180.226.xxx.59)

    성인으로서 내린 결정에 내자식의 배우자라 해서
    부모의 의견으로 재단할수 없죠
    부모의 입장ㅈ에서 설사 흡족치 못해도
    열심히 사는 모습 보면 도와주고 싶어요

  • 7. ....
    '20.2.13 10:14 AM (1.233.xxx.68)

    전 미혼인데
    저희 오빠나 남동생이 전문대졸업 여성분과 결혼해도 상관없는데 딸만있는집 딸이면 극강으로 반대할래요.
    동생이나 누나가 반대한다고 꿈적 안하겠지만요.
    딸만있는집 딸들과 같이 학교 다니고 회사 다녀봤지만 ...
    성격도 특이하고 문제해결을 상식적이지 않았고 전투력이 상상 이상이었어요.

  • 8. ...
    '20.2.13 10:15 AM (118.44.xxx.210)

    오히려 아들 엄마들은 며느리감이 좀 모자라도 이해해주는데 반대로 딸 엄마들은 아직도 예전버릇못버려 남자는 경제력이니 너보다 조금이라도 잘나야한다느니 하는 조건조건 다 따지죠

  • 9. 윗님
    '20.2.13 10:19 AM (223.38.xxx.69)

    저도요
    아들 둘 딸 하나 있은데 안성이 좋으면 며늘 사위 학벌은 상관없지만
    딸만있는 집 며느리 피하고 싶어요 ㅠ ㅠ

  • 10. 저도
    '20.2.13 10:26 AM (211.210.xxx.137)

    딸만 있는집이 오히려 더 조건 따지더라구요. 이웃 아는엄마는 딸 남자에게 나중에 우리랑 같이 살자고... 그런말을 요새세상에 하는거 보고 ㅠㅠ

  • 11. ㅇㅇㅇ
    '20.2.13 10:26 AM (211.196.xxx.207)

    그러고보니 자매품으로
    시누 많은 집이랑 결혼하지 말라도 있지요.

  • 12. 제가
    '20.2.13 10:38 AM (116.125.xxx.90)

    시누 많은 집에 시집왔는데
    우리딸은 절대 시누 많은 집 안 보내려구요
    시누가 요즘은 둘 정도나 되겠지만
    그마저도 싫어요.
    시누들 꿍꿍거리며 제 뒤담화하고 가르치려 들고 이런거
    너무너무 질려서요.

  • 13. ..
    '20.2.13 10:49 AM (183.101.xxx.115)

    아들 딸 있지만 한쪽이 저렇게 치우치면 싫어요.
    아들이 한참낮은 여자데려와도 싫고
    딸이 한참높은곳에 비교당하며 사는거 싫구요.

  • 14. 울딸
    '20.2.13 10:54 AM (175.223.xxx.168)

    전문직이고 남친 전문대출신 공무원이었는데 남자애가 워낙 착하고 딸한테 헌신적이어서 결혼 시키고 싶었는데 지들끼리 다투다 헤어졌어요
    헤어져도 남자가 아직도 생각나고 이쁘단생각밖에 안들던데요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었지만 부모님 평생 부부싸움 하는거 본적없이 자랐대서 그 인성 마음에 들어 결혼 시키고 싶었어요
    나중에 남자애가 집까지 찾아오고 다시 만나고싶어해도 딸이 워낙 단호해서 끝나버렸지만 전 둘이 맘 맞아서 알콩달콩 살수만 있다면 인연이라 생각하고 허락할거예요

  • 15. 608
    '20.2.13 11:06 AM (211.187.xxx.65)

    여기는 생각이 참 ..연배가 있어서 그런가요.
    저는 딸만 있지만.. 남자가 더 좋은 조건바라지 않아요.내 딸이 괜히 눈치보며.기죽어사는거 싫거든요.더 낮아도 상관없구요..
    모든 딸 엄마가 그렇다고 생각하시니..참.왜들 다 일반화시킬까요..

  • 16. @@
    '20.2.13 11:40 AM (118.139.xxx.63)

    딸만있는집에서 며느리들이지마라는 명언이 나왔는지도.......이런 말 오늘 처음 들었어요..
    하긴.........

  • 17. 딸만 있는 집
    '20.2.15 12:49 AM (14.52.xxx.164)


    딸딸
    딸딸딸
    딸딸딸딸
    몇 부터인건가요. 설마 1부터? 요샌 다 1 아님 2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080 금투세무새들아 .. 22:26:02 60
1656079 야당 겁주기했다면 1 ... 22:24:34 151
1656078 집회 갈 때 방석 어떤 거 가져가야 하나요? 4 .. 22:23:58 136
1656077 이재명이 결단하면 안되는지 9 ㅇㅇㅇ 22:23:50 316
1656076 유럽 패키지여행은 2 궁금 22:23:09 156
1656075 업계에서 이혼남 만난다고 소문이 났어요 ㅜㅜ 4 산요 22:21:45 599
1656074 석열아 너네후배들 전부 좌파빨갱이네? 6 ㄴㄴ 22:17:24 618
1656073 펌) 다시 떠올려보는 3.5%의 법칙 4 ... 22:14:20 773
1656072 이준석의원 실망입니다 15 생쑈 22:12:25 1,734
1656071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김수미배우가 공로상을 수상했네요 2 ㅇㅇ 22:10:32 682
1656070 국힘지역구 사시는분들..탄핵동참 압박 전화 어때요 7 제안 22:09:46 502
1656069 한강 작가 수상소감 다시 쓰겠네요 3 22:08:50 985
1656068 계엄령 전공의 ‘처단’ 여파... 병원협회, 의개특위 참여 중단.. 7 ... 22:08:33 1,222
1656067 윤이랑 국짐당 관계 넘 웃기지 않아요?? 2 ... 22:05:12 896
1656066 주변에 종북세력? 있으면 신고하세요 9 간첩 22:03:13 807
1656065 mbc-'실탄' 채운채..."의원들 방첩사로 끌고갈 계.. 10 .. 21:59:31 1,732
1656064 전공의들 입장 10 내란죄 21:59:10 2,141
1656063 오늘 탄핵의견 결정나나요? 3 ?? 21:58:49 1,001
1656062 경찰은 그나마 행동하는데 검찰은 뭐하나요.  4 .. 21:58:01 773
1656061 기센 아이 키우는 물렁한 엄마 11 기센아이 21:57:58 828
1656060 선관위-계엄군297명 부정선거의혹수사목적 12 이뻐 21:55:41 1,000
1656059 윤씨 나중에 재판받을때 2 심신미약 21:54:53 767
1656058 아쿠아로빅도 유산소 운동이될까요? 4 수영만큼 21:52:35 375
1656057 토요일 3시 여의도 입니다. 12 여의도 21:46:38 1,079
1656056 오늘 밤 10시반 mbc 피디수첩 '서울의 봄' 시청해주세요 11 .... 21:46:34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