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 Uriah Heep - Rain (1972)
https://youtu.be/VrbgbL-iIOY
비오는 날, 비온 뒤 개인 날씨에 들으니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가사를 첨부했으니
곡 해석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t's raining outside but that's not unusual
But the way that I'm feeling is becoming usual
I guess you could say
The clouds are moving away
Away from your days
And into mine
밖엔 비가 오지만 그게 특별한 일은 아니죠
하지만 내 감정은 일상이 되어가죠
그대라면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그대의 하늘에서
구름이 개이고
나의 하늘을 덮는다고
Now it's raining inside and that's kind of a shame
And it's getting to me, a happy man
And why should you want to
Waste all my time
The world is yours
But I am mine
이제 내 안에서도 비가 오니 부끄러운 일이에요
그렇게 난 행복한 남자가 되어가요
왜 그대는 내가
내 인생을 허비하길 바라는 건가요
세상은 그대 것일지 몰라도
난 내 자신의 것인 걸
Rain, rain, rain, in my tears
Measuring carefully my years
Shame, shame, shame, in my mind
See what you've done to my life
내 눈물 속에 비가 내려요
지난 세월을 차분히 되새겨보죠
내 마음 속에는 수치심이 가득해요
그대가 내 인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봐요
Rain, rain, rain, in my tears
Measuring carefully my years
Shame, shame, shame, in my mind
See what you've done to my life
내 눈물 속에 비가 내려요
지난 세월을 차분히 되새겨보죠
내 마음 속에는 수치심이 가득해요
그대가 내 인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봐요
그대가 내 인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1. 호ㅇㅇ
'20.2.13 7:26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2. 20년
'20.2.13 7:32 AM (218.53.xxx.6)소리바다있던 시절 제 mp3리스트에 있어서 회사에서 일할 때 이 노래 들었던 거 기억나네요 그때도 옛날 노래라 생각했는데 70년대 노래였군요. 잘 들었어요~
3. ㅇㅇ
'20.2.13 7:38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네~아침부터 댓글 주셔서 반갑습니다^^
셈해보면 벌써 50년씩이나 된 노래인가요.
저도 우연히 유튜브를 타고 알게 된 곡인데요
올드송이지만 내츄럴하면서 꾸미지않은 편안함이
공감을 이끌어내는것 같아요4. ㅇㅇㅇ
'20.2.13 7:44 AM (110.70.xxx.180)네~아침부터 댓글 주셔서 반가워요^^
셈해보면 벌써 50년씩이나 된 노래인가요. 오래됐습니다..
저도 우연히 유튜브를 타고 알게 된 곡인데,
내츄럴하면서 꾸미지않은 편안함이 올드송임에도 공감을 이끌어내는것 같아요ㅎ5. 리메이크
'20.2.13 7:47 AM (221.144.xxx.221)제겐 청춘의 노래네요
이 노래를 들었던 전영혁의 음악세계ㅠ6. 전영혁
'20.2.13 7:53 AM (223.62.xxx.65)전영혁의 음악세계.. 또 비슷한 음악방송 하나 더 있던 것 같은데 성기완..
7. 정말
'20.2.13 7:59 AM (73.83.xxx.104)오랜만에 듣는 노래예요.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전영혁...8. 정말
'20.2.13 8:14 AM (73.83.xxx.104)아 윗님
성시완이요.9. 가끔씩 들어도
'20.2.13 8:37 AM (218.101.xxx.31)언제나 좋은 노래예요.
비가 오는 날 들으면 빗소리가 더해져 좋고 개인 날 들어도 마음 속이 비로 촉촉해지는 것같아 좋고10. 자수정2
'20.2.13 9:39 AM (223.38.xxx.70)저도 비올때 가끔 듣는 노래예요~
봄되면 봄의소리 왈츠,
봄이 무르익으면 하이든의 종달새11. ㅇㅇ
'20.2.13 9:44 AM (110.70.xxx.180)저두 함께 듣고 감상을 나눌수 있어 좋습니다..^^
비오는 날도, 개인날도 때론 은은하게
촉촉하게 들려서 팍팍한 맘이 부드러워지는것 같아요.
윗님이 추천하신 클래식도 들어보고싶어지네요
지금 유튭에서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12. joylife
'20.2.13 5:46 PM (223.33.xxx.104)음악을 듣고 서로의 느낌을 공유하고...너무 좋아요...내젊은날의 노래...
가슴이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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