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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 완치된 경우 보셨나요?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0-02-13 06:57:46
희귀 혈액암으로 의심된다며 정확한 병명도 못찾고 있었는데
확진 결과 병명이 신경내분비종양이라네요.
굉장히 희귀한 병이라고 하는데
혹시 이 병에 대해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

IP : 223.38.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만불
    '20.2.13 7:17 AM (118.33.xxx.187)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지만
    완치 되시길 빕니다

  • 2. 아름다운삶
    '20.2.13 7:35 AM (220.119.xxx.142)

    신경내분비종양이 맞나요?? 제가 얼마전 신경내분비 종양으로 시술 받았어요. 직장에 용종이 생겨서 조직검사결과 신경내분비종양 다른 이름으로 유암종이었고 간단히 대장내시경으로 제거했어요. 앞으로 6개월마다 정기검사하고 1년후에는 1년마다 검사받구요. 제가 알기로 내분비종양은 암과 유사한 성질을 가졌지만 전이가 굉장히 드물다고 알고 있어요. 비교적 안전한 편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직장쪽이라 내시경으로 때어내는정도로 했는데 대신 다른 장기에 생기면 수술해야하고 항암약이 안 듣는다고 알고 있어요.

  • 3. ...
    '20.2.13 7:41 AM (98.155.xxx.225) - 삭제된댓글

    윗님 상세설명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라 동감하고 항상 조심하면서 그리고 잊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 4.
    '20.2.13 8:03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진행이 더딘 암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두군데 장기에 이미 퍼졌는지 너무 의아해요ㅜ 정말 이 병명이 맞는건지.. 확진 전까지 혈액암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혈액암과도 증상이 비슷한건지..

  • 5. 아름다운삶
    '20.2.13 8:12 AM (220.119.xxx.142)

    아. 그러시구나. 정말 잘 회복할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처음 진단받았을때 너무나 힘들고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마음이 너무나 힘드실것 같아요. 꼭 완치하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께요. 어려운 치료 잘 이겨내시구요

  • 6.
    '20.2.13 8:29 AM (223.33.xxx.163)

    아름다운삶님 감사합니다.

  • 7. ㅇㅇ
    '20.2.13 9:07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직장에 용종은 우연히 발견된건가요? 아님 무슨 조금이라도 아파서
    병원 가서 발견한건가여?

  • 8. 거의 모든 병
    '20.2.13 9:27 AM (218.50.xxx.159)

    체온이 낮고 혈액순환 잘 되지 않는게 원인이래요.
    그래서 체온 올려주고 혈액순환 잘 되게 해주는 절 운동이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우는 겁니다.
    절 운동 꼭 하세요. 불자들은 전생에 지은 업장도 사라지게 해준다고 믿고 있어요.
    종교가 달라도 꼭 하시고 완치하시길......

  • 9. 아름다운삶
    '20.2.13 10:05 AM (220.119.xxx.142)

    저는 대변중 피가 나왔고 이전에 내치질이 있어서 병원갔다가 대장내시경 찍으면서 우연히 발견했어요. 출혈은 치질 때문인건 맞았고요. 병원에서 의뢰서 적어줘서 근처 대학병원(여기 경남이에요)가서 검사받고 내시경점막하절제술 받았고 5년간 추적검사하자고 하셨어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유암종은 암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질이라고 하셨고 그래서 항암제가 없다고 하셨어요(인터넷 알아보니 항암치료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요) 전이가 잘 되지 않는 편이라고 하셨고 전이시 수술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저는 12월말에 발견하고 1월에 시술받았구요.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작년에 직장에서 검진할때 대장내시경은 하기 싫어서 생략했는데 꼭 검진시 대장내시경 귀찮아도 받으시길 바래요.

  • 10. ㅇㅇ
    '20.2.13 12:27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삶님.. 무슨 해피엔딩 소설에
    나오는 무슨 기적같은 스토리 시네요
    @@
    그렇게 해서 수술까지 마쳤으니
    천만다행이네요.
    1월에 시술받으셨는데 댓글 보니
    심적으론 안정을 찾으셨나보네요.
    항상 건강하세여~

  • 11. 아름다운삶
    '20.2.13 1:32 PM (220.119.xxx.142)

    ㅇㅇ님. 감사합니다^^ 저는 운이 좋았고 과정도 비교적 순조로운 편이었어요. 글쓴님에게도 꼭 좋은 일 있기를.... 최근 주변에 가망이 없다고 했는데 기적적으로 치료중이신 분이 계셔서.. 꼭 완쾌후기 적어주시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12. 남편이
    '20.2.13 3:51 PM (223.33.xxx.138)

    대장 유암종입니다.
    종합검진시 대장 용종이 나타나서 절제하러갔다가 유암종 진단받고 암환자 등록 했어요.

    6개월 마다 대장 내시경과 전이 됐는지 ct찍어요.

    이제 일년째 입니다.
    근데 당뇨가 나와서 약복용 중이고요.

    오년동안 추적 관찰해야 한대요.

    남편은 6개월 마다 용종이 생겨서 계속 조직 검사하고 있어요.

    항암 안하는것 만으로도 감사해야지만
    한동안 제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오십대 초반인데.ㅠ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즐겁게 생활 하세요!

  • 13. 남편은
    '20.2.13 3:53 PM (223.33.xxx.138)

    유전 입니다.

    시아버님 형제 조카.시조모까지 다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희는 시아버님이 암환자세요.

  • 14. ...
    '20.2.14 4:00 AM (172.56.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종류는 다르지만 아름다운삶 님과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정말 감사히면서 살고 있습니다
    " 지금부터 모든것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만을 위해 살아가라고 이렇게 겉으론 중병이지만 힘들지 않은 병을 주셨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갈 내려놓고 건강만 생각하고 살아가니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건강하신 모든 분들 건강 잃기전에 힘들지만 좀 더 내려놓으시고 또 내려 놓으세요.
    건강 잃으면 모든 걸 잃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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