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퇴자는 집값 오른 거 반갑지 않아요.

.. 조회수 : 5,703
작성일 : 2020-02-13 05:43:59
수입이 없는데 그 많은 징벌적 세금을 어찌 낼지 난감합니다.
우리는 재테크가 뭔지도 모르고 20년전에 아껴쓰며 모은 돈으로 정말 내가 살고 싶었던 곳에 집 장만했습니다.
은퇴하여 마트 가고 병원 가고 도서관 가연서 노후를 보내려고 했어요. 이 곳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전혀 이사가고 싶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집값이 오르면 숨이 막힙니다. 세금 내면서 노후를 이곳에서 보낼 수 있을것 같지 않아요. 남편은 상반기에 팔아야 한다고 은퇴 후에 이런 고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IP : 221.167.xxx.18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3 5:48 AM (180.69.xxx.118) - 삭제된댓글

    어떤 심정이신지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오르는 게 낫지요.
    재산 규모가 달라지는 걸요.,,

  • 2. 없는
    '20.2.13 5:49 AM (211.219.xxx.63)

    사람들 이런 것보면
    열불납니다

  • 3.
    '20.2.13 5:50 AM (180.69.xxx.118)

    어떤 심정이신지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오르는 게 낫지요.
    재산 규모가 달라지는 걸요.,,
    20면 전에 똑같이 아껴서 집 샀는데 하나도 안 오른 사람 입장에선 그런 말씀도 가진 자의 여유로만 들려요.
    똑같이 천만원에 산집이 하나는 2천 4천이 되고 하나는 천백만원 정도라면...
    둘 중 어느 걸 선택할지는 뻔하지 않나요>

  • 4. ㅇㅇ
    '20.2.13 5:57 AM (175.195.xxx.84)

    저도 그래요.
    보금자리라 생각하기에 집값이 팍 떨어졌으면 합니다.

  • 5. ...
    '20.2.13 5:58 AM (119.71.xxx.44)

    주택연금하면 되지않을까요?

  • 6. ㅇㅇ
    '20.2.13 6:08 AM (175.223.xxx.46)

    나중에 파실 때나 자녀들에게 물려 줄 땐 좋으실거잖아요? 둘 다 할 순 없죠. 세금은 내기 싫고 아니면 낼 능력이 없는데 좋은 동네엔 살고 싶고, 자산으로서의 가치도 있으면 좋겠고. 다 할 순 없죠. 세금내기 싫으시면 전세가셔야죠.

  • 7. zz
    '20.2.13 6:08 AM (175.210.xxx.99)

    동무 후라이까디 말라요~
    죽을때까지 세금내는것이 올라간 집값보다 싸디 말이디요~~~
    진짜 계산법을 모르시는건지...궁금하디요~

  • 8. ..
    '20.2.13 6:12 AM (106.102.xxx.171)

    * 싸고 뭉게고 있네

  • 9.
    '20.2.13 6:15 A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 10. 저희도
    '20.2.13 6:19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래요
    갑자기 종부세 내래요. 건보도 피부양자자격 박탈..
    남편은 이미 은퇴했고, 저도 올해 은퇴해요.
    연금은 200 안되구요.
    집값 오른 거 하나도 반갑지 않아요.
    저희도 재테크 모르고 오직 저축으로 마련한 집 하나인데
    앞으로 남은 생을 어찌 설계해야하나 답답합니다

  • 11. ㅇㅇ
    '20.2.13 6:31 AM (218.156.xxx.10)

    저도요

    게다가 미혼 자녀 둘이라

    짜증이 납니다

  • 12. 집값은
    '20.2.13 6:33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내가 집을 팔때 올라야 좋은 거 같아요
    실거주자들은 집값 올맀다고 좋은 건 기분 만이구 세금 생각하면 아찔하죠

  • 13. .
    '20.2.13 6:33 AM (58.238.xxx.33)

    이 상황에서 대박난건 다주택자밖에 없어요. 무주택자는 완전 망했구요. 일주택자도 좋을거 없어요. 부동산 상승은 다주택자외엔 다같이 망하는거예요

  • 14. ㅡㅡㅡ
    '20.2.13 6:42 AM (116.125.xxx.107)

    그니까
    세금 왕창 걷어들이는
    정부만 신났다는 얘기?

  • 15. 아니
    '20.2.13 6:46 AM (175.223.xxx.189)

    감당이 안되시면 떠나는 수 밖에 없죠 젊은 사람들 전세살 때 전세오르면 그 동네 떠나요 애들 학교다니고 해도 형편따라 이사가요 어쩔 수 없죠

  • 16. ...
    '20.2.13 6:47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종부세 안내는 집이고 아이들이 미혼이예요. 은퇴자 남편이 야간 경비, 택배업 알아본다고 하는데,,전세가 올라서 전세금 낮은 곳으로 이사가요

  • 17. 그럼
    '20.2.13 6:48 AM (116.36.xxx.198)

    옆집 앞집 다 오르는데 내 집값만 그대로면 그건 좋겠어요?

  • 18. ,,,,,,
    '20.2.13 6:49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종부세 안내는 집이고 아이들이 미혼이예요. 은퇴자 남편이 야간 경비, 택배업 알아본다고 하는데,,전세가 올라서 전세금 낮은 외곽으로 이사가요

  • 19. ,,,,,,
    '20.2.13 6:51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몇년전까지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는데,,,

  • 20.
    '20.2.13 6:52 AM (180.69.xxx.118) - 삭제된댓글

    집 팔아서 세금 감당할 수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되지요.
    그곳 고집하고 있으니 그런 거지 그 집 팔면 다른 곳 두 채 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21. 아는 사람
    '20.2.13 6:53 AM (218.153.xxx.49)

    신혼때 개포동 13평(?) 1500만원에 산게 100배 올라
    15억에 팔고 서울 싸지만 살만한 곳으로 이사와서
    그 돈 잘 쓰고 삽니다
    집값 올라 힘들다는건 그집에 계속 살며 부를 누리고 싶다
    는 욕심 같아요
    팔아서 다른데 가면 그 오른 부를 실컷 누릴 수 있어요

  • 22.
    '20.2.13 6:53 AM (180.69.xxx.118)

    집 팔아서 세금 감당할 수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되지요.
    그곳 고집하고 있으니 그런 거지 그 집 팔면 다른 곳 두 채 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눈 돌리면 살만한 곳 많아요.

  • 23. ,,,,,
    '20.2.13 6:53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몇년전까지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는데,,, 재테크를 안했더니 지금은,,

  • 24. ....
    '20.2.13 6:53 AM (223.62.xxx.54)

    다주택자도 그래요. 가족 병환이 중해서 지방인 집앞병원, 대학 병원을 오가며 치료받느 라 두곳에서 젤낡고 허름한 곳으로 마련해서 오가며 생활하는데 졸지에 종부세 내기시작했고 공시지가반영한 건강보험 낼생각에 까마득하네요. 여태안올라서 다행이었는데 작년부터 구축까지 오르네요ㅜ 남의집 오르던가 말던가 여력없어서 부동산엔 관심도 없었는데 심난해요

  • 25. ///
    '20.2.13 6:58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서울 집값만 폭락했음 좋겠다 다들 바라는것 같은데.
    지방은 종부세 내고 싶어도 안올라서 못내는데
    서울만 너무 키워놨어 이제 서울엔 돈 그만 쓰고
    지방 인프라 구축에 돈좀써라 정부야!!

  • 26. ///
    '20.2.13 7:00 AM (58.238.xxx.43)

    서울 집값만 폭락했음 좋겠다 다들 바라는것 같은데.
    지방은 종부세 내고 싶어도 안올라서 못내는데
    서울만 너무 키워놨어 이제 서울엔 돈 그만 쓰고
    지방에도 사람좀 살게 돈좀써라 정부야!!

  • 27. 어느동네인가
    '20.2.13 7:01 A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에 따라 다르죠.
    이낙연 총리 20년전에 2억에산집 19억되어서 17억차이 났는데
    세금은 5천뿐이라고 하던데요.
    그런 경우는 파는게 답이죠.

  • 28.
    '20.2.13 7:02 AM (211.210.xxx.137)

    참내 같은 캐이스인데 속보이시네요. 정부는 까고싶고 . 전 올라서 팔면 애들조뮤줄수 있겠다 싶구만. 돈이 없는 사람이 오른게ㅜ반갑잖다누헛소릴 할수 있을까요

  • 29. 팔고
    '20.2.13 7:06 AM (59.30.xxx.67)

    아침부터진짜

  • 30. ..
    '20.2.13 7:08 AM (125.177.xxx.11)

    원글님 사시는 아파트값이 뚝 떨어져서 종부세 안 내도 되길 기도해 드릴게요.

  • 31. 기도할
    '20.2.13 7:10 AM (223.38.xxx.60)

    거면 전국토가 다 폭락하길 기도 하세요.

  • 32. .....
    '20.2.13 7:11 AM (211.36.xxx.23)

    징벌적 세금이 아니죠. 그 곳 집값이 오르는 데 기여한 국가 세금으로 조성한 공원 도로 교통 인프라를 생각해 보세요. 살기 편한 곳이 그냥 된 게 아니죠.

  • 33. ㅇㅇ
    '20.2.13 7:27 AM (121.157.xxx.200)

    집값 내렸으면 좋겠다는게
    정부까는 소리고 헛소린가요...
    마땅히 갈데도 없는데 정든 집을 판다는게
    그리 쉽지않아요.

  • 34. 은퇴하면
    '20.2.13 7:29 AM (175.208.xxx.235)

    은퇴하면 당연히 재무구조를 재편해야죠.
    그 즈음엔 자식들 결혼도 있고 하니까요.
    저희 부모님들도 강남집 팔고 분당의 아파트로 이사가시고, 남은 차액으로 자식들 혼사에 쓰셨네요.
    강남 떠나기 싫으시면 외곽에 집 사두고 강남에 전세사는 방법도 있죠.
    강남집을 꼭 보유하고 싶다하면 반전세나 월세 놓아 모아서 세금내고 원글님네가 외곽에 집값 저렴한곳에 사시든가요.
    방법은 여러가지 있고, 내가 선택하면 되죠.
    뭔 정책만 나오면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나만 손해 본다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어쨌뜬 원글님 재산이 남들보다 노력없이 늘어난거고, 자식들에게 더 물려줄수 있는거니까요.

  • 35. 늙어
    '20.2.13 7:33 AM (211.219.xxx.81)

    수입이 줄면 비싼 집 감당할수있을만큼 수입이 되는 젊은 세대에게 바톤터치하고 수입에 맞게 옮겨가고 그렇게 세대교체 되는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 36. 정든 거?
    '20.2.13 7:37 AM (211.219.xxx.81)

    정든 집을 파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비싼 집이고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높으니 팔고싶지않은거죠.
    죽을때까지 소유하고 수익을 최대화하고싶은 욕심이고요.

    그 오른 집값으로 혜택은 개인이 보지만 그로인한 부작용은 사회 전체의 짐입니다

  • 37. ㅎㅎ
    '20.2.13 7:37 AM (27.165.xxx.96)

    양 손에 떡은 어렵지요

  • 38. 너트메그
    '20.2.13 7:39 AM (220.76.xxx.250)

    아찔한 세금 낼 정도의 집에 거주하시면서...
    암환자앞에서 몸살이 얼마나 아픈지 이야기 하시는 분같아요.

  • 39. 호호
    '20.2.13 7:45 AM (124.5.xxx.148)

    예뻐지니 들이대는 남자로 피곤하다처럼
    웃기고 이상한 이야기네요. 예뻐지는게 안 반갑다 뭐 이런?

  • 40. 은퇴자는
    '20.2.13 7:46 AM (124.50.xxx.94)

    팔고 싼데가서 세금 적게내며 펑펑 쓰는게 낫죠.

  • 41. ?
    '20.2.13 7:49 AM (27.165.xxx.100)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되는데
    오른만큼 선택의 여지가 많잖아요.

  • 42. 징벌적세금이라니
    '20.2.13 7:50 AM (180.67.xxx.207)

    수입이 생활 감당안되게 작다 ㅡㅡ살림규모를 줄인다 소비를 줄인다

    세금 감당하기 힘들어 집유지가 어렵다 ㅡㅡ집을 줄이거나 내 형편에 맞는 집으로 옮긴다

    집값 올라서 세금 내는게 징벌로 느껴진다니
    아침부터 열받는 글일세
    세금 많아도 좋으니 그런집에 살겠다는 사람 쌨을텐데

  • 43. 비싼
    '20.2.13 7:57 AM (211.219.xxx.81)

    외제차 굴리다가 수입 줄면 작은 차로 바꿔야죠? 집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44. ㅇㅇ
    '20.2.13 7:58 AM (175.223.xxx.230)

    그게 아찔한 집값도 아니고
    종부세 조금 나오지만 집값이 터무니없이
    올라서 내 집이 올라도 싫다는 단순한 말이예요.
    결국 모두가 살기 힘드니까....
    집값 반 내리기 운동했으면 좋겠어요.
    팔고 딴데가서 펑펑 쓰라고요...
    평생 근검절약으로 살았고
    지금도 국민연금으로 둘이 충분히 살고도
    자식. 며느리. 손자생일 축하금주는데
    그렇게는 못살아요...

  • 45. ㅇㅇ
    '20.2.13 8:07 AM (61.74.xxx.174)

    웃기고있네
    징벌적세금이라

  • 46. ....
    '20.2.13 8:12 AM (211.36.xxx.44)

    은퇴하신분들은 이사가기 싫어하는건 인정해드려야해요

  • 47. ...
    '20.2.13 8:15 AM (116.127.xxx.121)

    은퇴하고 현금 흐름이 나쁘면 어차피 그 동네에서 못 버텨요. 저도 강남 살고, 부모님도 강남 사는데요. 대부분 자식 결혼 시키면서 집 줄이고, 이동하죠.. 돈이 없으면.

    욕심을 버리고 능력이 안되면 옮기세요.

  • 48. ...
    '20.2.13 8:23 AM (116.121.xxx.161)

    집값 빨리 정상화 되길...
    무주택자 일주택자 모두 불행한 사회

  • 49. ㅎㅎ 세금?
    '20.2.13 8:26 AM (58.127.xxx.156)

    모르는 사람 보면 앉아서 번 5억 10억 에
    세금은 무슨 일억이라도 내는 줄 알겠어요 ㅎ
    그래도 9억은 남겠지만..

    5억 시세차익 봤던 지인
    집값으로 세금 60만원 오른 재산세 내다가 팔았던데
    엄살은...

    그냥 좀 낮춰 팔아버려도 님이 평생 세금낼거 백배는 남아요

    그리고 이 정부 세금 세금 앞에서 죽는소리 지들끼리 하는거지
    보유세등 중요 세금 하나도 손 안봅니다
    지들도 내야하거든요 그건.. 정부각료 99프로가 집 갖고 투자하는데
    지들이 내야하는 세금 절대 안올리고 지금까지 왔어요
    말로만 떠드는 거래세..ㅎ
    남의 주머니 긁어서 지들 입장사하는게 이 국토부 정책 특징

  • 50. 에고
    '20.2.13 8:26 AM (1.225.xxx.117)

    집값은 남들이상 올랐으면 좋겠고 세금은 내기 싫고
    팔아서 그지역에서 전세살면서
    남은 돈으로 여유있게 사셔야죠

  • 51.
    '20.2.13 8:28 AM (113.199.xxx.92)

    옛부터 붙박이로 집하나 있는 사람들은 공시지가
    오르는거 선호하지 않았지요
    사는건 매번 그런데 지가 올려놓고 세금만 뜯어간다고요

    요즘은 공시지가 오를땐 새발에 피고 천정부지로
    올라버리니 집에서 돈나오는것도 아닌데
    부담은 될수 있어요

    일단은 집값 올랐다고 금방석에 앉아 밥먹는거 아닌데도
    어디가 하소연도 못하고요
    집에 묶인돈이 돈노릇을 못하는데 남들은 부러워만 하니까요

    주택연금잡히고 팔아버리고는 나중문제이고...

  • 52. 1주택자면
    '20.2.13 8:32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65세 이상인가 되면 보유세도 깍아줘요.
    강남 25억짜리집도 장기보유하면 1년 세금 기존에 내던거에서
    1백만원쯤 밖에 안늘던 기사본것같은데 엄살같네요.

  • 53. ..
    '20.2.13 8:40 AM (221.139.xxx.138)

    징벌적 세금?
    얼마나 내는지 여기에 말해 보세요.
    궁금하네요.
    주택에 붙는 세금보다 근로소득의 세금이 더 많다고 느껴지는 나는 뭥미?

  • 54. RADION
    '20.2.13 8:40 AM (14.47.xxx.170)

    집값이 오른단건 기본적으로 사회간접자본에 세금으로 투자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 보면 투자된 세금의 사유화가 이루어진거죠.
    징벌적세금이라니..
    개발이익환수제 실시해야합니다.

  • 55. 윗님
    '20.2.13 8:40 AM (116.120.xxx.224)

    보유세 뿐 아니라 의료보험료가 있잖아요. 준조세 의료보험료

  • 56. 근로세금이나
    '20.2.13 8:47 AM (58.127.xxx.156)

    근로세 주민세나 올려대지

    무슨 공돈 앉아서 버는 불로소득 집값소득에
    그렇게 개미 코딱지만한 세금이라고 앞에서만 떠드는 이런 정부는
    살다살다 처음 봄

    죽어라 임금근로자 유리알 지갑에서 삥뜯어가는 것들이
    죽는 소리 선거용으로 헐리웃 액션은 오지게도 해요

    5억이 10억 된 집, 5억 오른 집에 한해 세금 60만원이 90만원...
    30만원 올랐어요

    지금 몇 십만원 오른걸 안내겠다고 이 난리에요?

    보유세를 올리라고. 거짓말쟁이 사기꾼 국토부야
    니들이 선거용으로 지랄할동안 니들 표 다 날아간다는거나 알아둬라

  • 57. 의료보험?
    '20.2.13 8:50 AM (58.127.xxx.156)

    의료보험 얼마 올랐다는거에요?

    참 내 무슨 국토부 끄나불들이 여기 들어와 활동하나..

    지금 국민들을 병신취급하니 니들이?

    자영업자와 유리알 지갑 근로소득자들 오른거 말해줘?

    8억하던 아파트 20억까지 오른 강남 어느곳..
    세금 얼마 올랐는지 말해볼까요?

    그냥 팔아서 12억 챙기고 죽을때까지 낼 개코딱지 세금이랍시고 약간 떼서 룰루랄라 사세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떠들지 마시고..

  • 58. ...
    '20.2.13 8:58 AM (116.121.xxx.161)

    징벌적세금?
    남의 세금으로 자기 동네 인프라 갖춰준건 생각도 안하고...
    근로자들은 무슨 죄인가요?
    40프로 세금 내는 무주택자 저런말 들을때마다 화가 나네요

  • 59.
    '20.2.13 9:02 AM (14.39.xxx.212) - 삭제된댓글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말..
    세금을 감당 못한다는 것은 그 지역에 살 능력이 안된다는 거예요.
    능력이 안되면서 왜 세금 핑게만 대시나요?

  • 60.
    '20.2.13 9:03 AM (14.39.xxx.212)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말..
    세금을 감당 못한다는 것은 그 지역에 살 능력이 안된다는 거예요.
    능력이 안되면서 왜 세금 핑계만 대시나요?

  • 61. ㅜㅜ
    '20.2.13 9:11 AM (211.179.xxx.129)

    어르신들 이사거는 거 싫어 재건축도 반기지 않는 건
    맞는데 그래도 옮기면 돈 버는 건 사실인데
    배부른 고민이에요. 그거 싫으면 자삭들이 세금 내드리고
    유산으로 받아도 얼마나 남는 장산데
    배부른 고민을 하시나요.ㅜ

  • 62. ..
    '20.2.13 9:15 AM (223.62.xxx.236)

    무주택자는 망한거 확실.

  • 63. 1주택자면
    '20.2.13 9:17 AM (223.38.xxx.71)

    ㅈㄴ짜 세금 얼마인지 좀 써봐요

  • 64. ...
    '20.2.13 9:18 AM (223.38.xxx.200)

    서울아파트 1채 갖고 있는거 어떡하든 잘 뒀다가
    자식 물려주고 싶어서 하는 노인들 헛소리에요
    20~30억이라니 집값올라 좋은데
    유지하려니 세금 낼 돈은 없구.
    본인들 능력밖의 집값이 부담스럽겠죠.
    내가 올려달래서 올랐냐 소리 나오고.
    그러니 세금 운운하며 정부 욕하기만 하는 거구요.

    재산없이 노령연금 잘 받으며 정부욕하는 노인들은 답도 없어요..

  • 65. ...
    '20.2.13 9:50 AM (209.202.xxx.115)

    그냥 세금이지 징벌적 세금이라뇨??? 자신이 가진 재산에 맞는 세금을 내는 겁니다. 세금낼 형편이 안되면 형편이 되는곳으로 이사가면 되는거구요! 어이없네요

  • 66.
    '20.2.13 9:59 AM (175.210.xxx.99)

    세금 예전보다 얼마나 더 늘었고 집값은 얼마나 올랐는지 한번 댓글에 써보자구요..

    이사람들 전세로 갈수 있을꺼같아요??

    못가요~ 더 오를까봐..

  • 67. ?
    '20.2.13 10:12 AM (39.7.xxx.64) - 삭제된댓글

    떨어지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 68. 첫댓글은
    '20.2.13 10:24 AM (116.125.xxx.90)

    왜 열불납니까? 은퇴자세요?
    원글님은 은퇴자라잖아요
    그럼 연령도 많고 자식 키워가며 대출도 갚아가며 평생 모은 재산일텐데
    젊은 사람이 왜 자기랑 비교하며 열불을 냅니까?

  • 69. 주택연금
    '20.2.13 10:40 AM (182.215.xxx.171)

    주택연금이 있잖아요~~~~
    그리고 북유럽 국가 국민들 세금 많이 내서
    온 국민들이 기초 복지 같이 누리잖아요
    우린 그들 나라 세금은 세 발의 피죠
    고도성장의 혜택 많이 누리셨으면
    세금으로 환원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70. 말같지도않은소리
    '20.2.13 10:47 AM (223.33.xxx.127)

    어디 편찮으세요?

  • 71. ㅁㅁㅁ
    '20.2.13 1:46 PM (117.111.xxx.10)

    1주택자는 개망....
    걍 세금만 갖다받치는거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029 강아지가 사료는 전혀 입도 안대고 제 음식만 먹으려고 해요 9 강아지 2020/02/14 1,903
1035028 서울대 남편도 얻는게 있으니 결혼했겠지. 94 ㅡㅡ 2020/02/14 16,258
1035027 근종때문에 생리후에도 출혈이 늘 있는데 사지가 너무 아파요. 연.. 6 Y 2020/02/14 2,494
1035026 오늘자 일본 코로나 환자들 상태 ... 헬게이트 열림 12 .... 2020/02/14 4,848
1035025 임미리, 안철수 쪽 사람이었었네요 ㅎㄷㄷ 19 ... 2020/02/14 3,450
1035024 가족도 권태기가 있나봅니다 2 happyh.. 2020/02/14 2,400
1035023 말을 너무 잘하는 아이... 4 ... 2020/02/14 2,725
1035022 저한테 결혼 얘기를 하는 엄마를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18 .. 2020/02/14 5,805
1035021 유튜브로 야동(?)보는 남편 16 시러 2020/02/14 11,616
1035020 티비에서 이미경 부회장보고 깜놀 했어요 18 어제 2020/02/14 16,247
1035019 일본은 코로나 핑계로 올림픽 접고 싶은가 9 ... 2020/02/14 3,589
1035018 평생 운동을 모르고 8 PT 가격 2020/02/14 3,293
1035017 제가 식당을 한다면 저런 교수는 11 ㅇㅇ 2020/02/14 4,140
1035016 춤 좀 잘 추고 싶네요.. 17 ㅇㅇ 2020/02/14 2,537
1035015 예비3번...잠도 안오네요. 42 엄마 2020/02/14 4,727
1035014 자잘한 예물들... 예물 2020/02/14 1,161
1035013 이낙연, 민주당에 임미리 檢고발 취소 요청 12 하~ 조짐이.. 2020/02/14 2,554
1035012 금고 살까요? 11 금고 추천 2020/02/14 2,031
1035011 우연일까요? 아님 우주의 기운이 날 돕는걸까요 4 우연 2020/02/14 3,405
1035010 이재갑 "中 우한 상황이 일본 크루즈 내에서 일어나고 .. 3 세상에 2020/02/14 1,992
1035009 싸이코상사땜에 정신병걸릴거같아요.어디병원가야하나요. 13 ........ 2020/02/14 3,320
1035008 예비1번추합전화 기도좀부탁드려요 35 고3맘 2020/02/14 2,212
1035007 학군때문에 이사하셨던분들께 조언구해요. 9 ,, 2020/02/14 1,877
1035006 본인 부모님이 불쌍하다는 남자친구 36 2020/02/14 7,826
1035005 제이쓴 괜찮은것 같아요 20 ... 2020/02/14 8,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