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판틴이 부르는 i dreamed a dream
보면서 엉엉 울었었어요.
앤헤서웨이가 원테이크로 찍은 영상입니다.
스토리를 모르는 분이 계시다면...
여주는 미혼모, 남친놈이 임신한 여주를 버리고 감
혼자 낳은 딸을 지인 부부에게 맡기고 공장을 다니며 돈을 벌어 양육비로 보냄
돈받은 부부는 여주의 딸을 하녀로 부리고 있었음
공장다니던 여주는 미혼모인게 들통나서 공장에서 쫓겨남
딸을 키워주던 부부가 애가 아프다며 병원비 요구
여주는 딸의 병원비를 구하기위해 머리카락 잘라팔고 이도 뽑아 팔고
저 장면은 급기야 매춘까지 하고 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