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 추합 전화 기다리고있어요
피말린다고 했던게 이런거구나..새삼 느끼고있습니다.
예비4번 받아놓고 지금 3번까지 되서 1번인셈인데 전화가
안오네요....이렇게 가다가 안올수도 있을까요?
아직 몇일남았으니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할까요?흑
원래 정시는 이렇게 많이 안도는건지.... 아는게 없네요
1. 그죠...
'20.2.12 11:55 PM (116.34.xxx.209)올해 특히 추합 안돈다 하네요.
안정지원을 많이 한듯 싶다고 해요. 내일부터 전화 추합이고 1번인데 연락 오겠죠.
연락 올거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주무세요.
아이도 힘드니 ....내일 아침도 맛난거 드시고요.2. 소소
'20.2.12 11:56 PM (118.235.xxx.17)오늘 추합기다리는 절친이랑 밥을 먹는데 추합연락을 받아서 얼마나 기쁘던지...
원글님께 좋은기운 팍팍 드릴게요.
내일은 꼭!! 추합전화 받으실겁니다!!!3. 저도
'20.2.12 11:58 PM (180.83.xxx.87)추합 기다리는중이에요 기다리시는 분들 다같이 척 붙었으면 좋겠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속이타네요ㅠ
4. 아고
'20.2.13 12:03 AM (115.136.xxx.119)1번이면 될거예요 힘내시고 행운을 빌어요~~
5. ...
'20.2.13 12:04 AM (211.110.xxx.9)님 글만 읽어도 넘 떨리네요...잘 되실꺼에요!!!
6. 저희도
'20.2.13 12:14 AM (124.5.xxx.148)저도 예비3번입니다. 덜덜
7. eoin
'20.2.13 12:14 AM (125.187.xxx.49)휴우~~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8. 기다리는
'20.2.13 12:17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분들 모두 연락받으시길바래요.
9. ....
'20.2.13 12:19 AM (121.179.xxx.247)제 아이는 소수과 3차후 3번이라
맘을 비웠다, 욕심이 났다...
오락가락...벌렁벌렁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힘내고 존버해서 좋은 결과봐요~!10. 추합맛집
'20.2.13 1:10 AM (1.11.xxx.219)추합 맛집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수시에서 마지막 문닫고 들어간 아들,82에서 응원해주셔서 좋은 결과 얻었네요. 이번에는 eoin님 차례입니다.^^ 꼭 합격할 겁니다. 꼭!!!
11. ㅠ
'20.2.13 2:14 AM (210.99.xxx.244)저도 2년남았는데 내일 꼭 기쁜전화 오길 함께바래봅니다.
12. ..
'20.2.13 2:15 AM (59.7.xxx.144) - 삭제된댓글흐유~~ 우리 아이는 7번 입니다.
며칠 안 남았는데 포기했다..욕심냈다...ㅜㅜ
우리 힘내봐요.13. 추합
'20.2.13 3:43 AM (124.54.xxx.172)예비 1번이니 당근 되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