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불시착 두번 보고 있자니

..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20-02-12 23:31:48
1) 북한 생일송 외우겠어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은근 경쾌하고 운율이 착착 붙어요.
2)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반지 주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둘이 너무 절절해서 어떻게 해야 해피엔딩이 될지 고민이 되네요.
리정혁이 북한으로 무사히 돌아가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와 둘이 탈북해서 한국으로 와 윤세리와 재회하면 좋겠어요.







IP : 219.255.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랑
    '20.2.12 11:35 PM (122.37.xxx.188)

    아버지 돌아가시는거 싫어요
    은근 존재감 있는데...

  • 2. 00
    '20.2.12 11:41 PM (106.102.xxx.225)

    환타지라치면 남북수교 일환으로 북남남녀커플탄생하지 않을까요?

  • 3. ㅋㅋㅋ
    '20.2.12 11:43 PM (1.226.xxx.227) - 삭제된댓글

    나의 아저씨에 상무이사로 나왔던 귀떼기...
    알았었냐..

    단이 삼촌 기생충 지하에 살던 남자였던거 알았었냐...


    모르는게 이상하지 않냐....했드만 ㅋ

    지금 나의 아저씨 보고 있자니 리정혁이 아부지
    총정치국장인지 뭔지ㅜ암튼 높은 자리 양반..
    나의 아저씨 실세 이사였네요.

  • 4.
    '20.2.12 11:45 PM (223.54.xxx.92)

    수십년 드라마 인생을 걸고
    둘이 스위스에서 재회하는 걸로 끝납니다

  • 5. ..
    '20.2.12 11:52 PM (219.255.xxx.153)

    북한군인 5인방 넘 귀여워요^^

  • 6. 저번회차
    '20.2.13 12:47 AM (218.150.xxx.92) - 삭제된댓글

    마지막 장면이
    국정원에서 무기버리지않으면 발포하겠다며 조준하는 빨간불빛이 온몸에 비치는 상황에서
    조철강이 총 버릴듯하다가 리정혁쪽으로 돌아서면서 끝났잖아요
    아마도 조철강은 거기서 국정원직원들 총에 죽고
    리정혁은 살아돌아오긴할것같은데
    대외적으론 죽은걸로하지않을까요
    그리고 다른 신분으로 세리랑 살아가고요
    아들이 남한에 재벌포섭하러갔다가 전사한게되면 리정혁부모들도 일단은 괜찮을거같고요

  • 7. 전...
    '20.2.13 1:06 AM (49.1.xxx.190)

    전 리정혁과 윤세리 보다
    궈때기 아들과 부인이 조철강 지시 받은 사람들 꼬임에
    넘어가던데...어떻게 결말 날지 궁금해요.
    선무당 김숙의 예언이 틀렸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757 재수하려합니다.그런데 입학금은 냈어요. 5 재수 2020/02/13 2,184
1034756 침대.. 침대 치우면 후회 할까요..? 20 엄마 2020/02/13 3,868
1034755 내가죽으면... 10 나무 2020/02/13 1,978
1034754 영어 공부하실분 안현모 방송 괜찮아요 7 ..... 2020/02/13 2,823
1034753 제주공항 근처 호텔추천 해주세요 1 조타 2020/02/13 947
1034752 지금 요양병원 보호자들 출입통제인가요? 9 dma 2020/02/13 1,293
1034751 박근혜 정부와 똑같네요. 문재인 정부도 30 ... 2020/02/13 2,087
1034750 매일 머리 손질도 일이네요 7 직장 2020/02/13 2,614
1034749 양준일 라스 출연하는군요 9 ㅡㅡ 2020/02/13 2,741
1034748 봉감독과 르네젤위거 대화.. 알아듣고 싶다... 13 영알못 2020/02/13 5,188
1034747 [박지훈 칼럼] ‘영장에 조국 적시’는 100% 거짓이다 4 이해하기 2020/02/13 898
1034746 여기 아들 가진 부모님들 궁금하네요 38 ㅇㅇ 2020/02/13 5,095
1034745 그릇을 깨면 재수가 안 좋은가요? 12 ???? 2020/02/13 7,704
1034744 나이들어 운동 잘하는 거 소용 있나요? 14 ㅇㅇ 2020/02/13 2,290
1034743 날씨가 널을 뛰네요 4 .... 2020/02/13 1,510
1034742 매릴스트립 같이 늙고 싶어요 8 e 2020/02/13 2,002
1034741 학벌차이나면 소개팅 못한다고 거품무는 사람들 34 정신문제 2020/02/13 5,165
1034740 말할데가 없어서.... 4 괜찮아 괜찮.. 2020/02/13 1,404
1034739 '기득권이 된 운동권, 진보는 보수보다 더 뻔뻔했다' 19 ........ 2020/02/13 1,133
1034738 차이지는 결혼 하신분 어디가서 그런 남자 만나요? 30 ... 2020/02/13 5,339
1034737 키 180 책상 추천해주세요 3 .. 2020/02/13 996
1034736 웃긴 설문조사 2 모야?? 2020/02/13 686
1034735 동요 수업 그만두니 섭섭하네요 2 동요 2020/02/13 933
1034734 文정부 경제정책은 무면허가 술먹고 폭주하는 것 22 비판글 2020/02/13 911
1034733 민변도 예전의 민변이 아닌가봅니다. 16 ㅇㅇ 2020/02/13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