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어 아토피가 생기기도 하나요?

ㅠㅠ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20-02-12 21:46:59
설 직전에 오른쪽 팔이 아팠어요.
파스 붙이고 버티다 얼마전 정형외과 가니 외측상과염이래요.
체외충격파 몇번 받았는데 통증은 그대로고 마지막 받은 날부터 그 부근에 발진처럼 벌겋게 올라왔이요. 모양이 파스 붙인 형태라 파스 때문인가 했는데 이상하긴 했어요. 파스 2주 이상 붙였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거든요.
그게 지난주인데 어제부터 팔, 손, 다리 등 미친 듯이 가려워요. 살짝 가려워 긁으면 더 심하게 가려워요. 몇몇 부위는 두드러기? 발진처럼 올라왔어요.
샤워 매일 하고 오십 되도록 피부과 간 적 없을 정도로 피부 트러블 없었던 사람인데 이것도 혹시 갱년기 증상일까요? 식사도 평소처럼 헀어요.
IP : 175.114.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2 9:49 PM (211.187.xxx.196)

    아토피아니고
    대상포진같아요
    긁지마시고 낼 아침되면 바로 동네
    내과나 의원 가보세요

  • 2. ㅡㅡㅡ
    '20.2.12 9:51 PM (70.106.xxx.240)

    혹시 최근에 머리염색같은거 하셨으면
    알러지요

  • 3. 저도 경험
    '20.2.12 10:08 PM (85.195.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대일밴드 붙인자리가 똑같이 글케 됐었는데... 알러지래욤! 나이먹고 뒤늦게 찾아온 알러지.

  • 4. 저도 경험
    '20.2.12 10:08 PM (85.195.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반창고 붙인자리 똑같이 글케 됐었는데... 알러지래욤! 나이먹고 뒤늦게 찾아온 반창고알러지.. ㅠ

  • 5. ㅇㅇㅇ
    '20.2.12 10:10 PM (49.196.xxx.109)

    제가 서른 초반 & 마흔에 한번씩 강한 햇볕 받고 아토피라고 스테로이드 바르고 나은 적이 있어요.

    파스에 라텍스 고무 재잘로도 알러지 가능해요

  • 6. ..
    '20.2.12 10:16 PM (222.237.xxx.88)

    갱년기 시작하며 이유없는 두드러기에 시달린적 있어요.

  • 7. 수수팥떡
    '20.2.13 1:37 AM (59.7.xxx.16) - 삭제된댓글

    제가 작년 초에 완경이 되었는데
    작년 말부터 이유없이 목이며 겨드랑 , 팔, 허벅지 안쪽 같이 살이 연한 부분이 미치게 가렵더라구요.
    전문가의 말로는
    노화로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운거라고 하던데 ...
    지인 중 한 분이 갱년기 즈음에 목이며 팔이 가려워서 한동안 고생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758 이번 주 젤 웃겼던 티브이 프로 3 홍현희 2020/02/13 1,455
1034757 재수하려합니다.그런데 입학금은 냈어요. 5 재수 2020/02/13 2,184
1034756 침대.. 침대 치우면 후회 할까요..? 20 엄마 2020/02/13 3,868
1034755 내가죽으면... 10 나무 2020/02/13 1,978
1034754 영어 공부하실분 안현모 방송 괜찮아요 7 ..... 2020/02/13 2,823
1034753 제주공항 근처 호텔추천 해주세요 1 조타 2020/02/13 947
1034752 지금 요양병원 보호자들 출입통제인가요? 9 dma 2020/02/13 1,293
1034751 박근혜 정부와 똑같네요. 문재인 정부도 30 ... 2020/02/13 2,087
1034750 매일 머리 손질도 일이네요 7 직장 2020/02/13 2,614
1034749 양준일 라스 출연하는군요 9 ㅡㅡ 2020/02/13 2,741
1034748 봉감독과 르네젤위거 대화.. 알아듣고 싶다... 13 영알못 2020/02/13 5,188
1034747 [박지훈 칼럼] ‘영장에 조국 적시’는 100% 거짓이다 4 이해하기 2020/02/13 898
1034746 여기 아들 가진 부모님들 궁금하네요 38 ㅇㅇ 2020/02/13 5,095
1034745 그릇을 깨면 재수가 안 좋은가요? 12 ???? 2020/02/13 7,704
1034744 나이들어 운동 잘하는 거 소용 있나요? 14 ㅇㅇ 2020/02/13 2,290
1034743 날씨가 널을 뛰네요 4 .... 2020/02/13 1,510
1034742 매릴스트립 같이 늙고 싶어요 8 e 2020/02/13 2,002
1034741 학벌차이나면 소개팅 못한다고 거품무는 사람들 34 정신문제 2020/02/13 5,165
1034740 말할데가 없어서.... 4 괜찮아 괜찮.. 2020/02/13 1,404
1034739 '기득권이 된 운동권, 진보는 보수보다 더 뻔뻔했다' 19 ........ 2020/02/13 1,133
1034738 차이지는 결혼 하신분 어디가서 그런 남자 만나요? 30 ... 2020/02/13 5,338
1034737 키 180 책상 추천해주세요 3 .. 2020/02/13 996
1034736 웃긴 설문조사 2 모야?? 2020/02/13 686
1034735 동요 수업 그만두니 섭섭하네요 2 동요 2020/02/13 933
1034734 文정부 경제정책은 무면허가 술먹고 폭주하는 것 22 비판글 2020/02/13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