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사진 /청와대 페북 jpg

[오늘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방문 및 오찬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남대문시장 방문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9일), 고용노동부 등 3개 부처 업무보고(11일)에 이은 ‘안민(안전 민생)' 행보입니다.



대통령은 시장 내 갈치골목에서 상인대표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걱정이 돼서 왔다"며 "국민들이 하루 빨리 과도한 불안감을 떨쳐내고 경제·소비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남대문시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출 비중이 큰데 그만큼 어려움이 더 클 것 같다"고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관광업체 분들의 어려움을 금융 지원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작년 연말부터 경제가 좋아지는 기미가 보였는데 이런 어려움을 겪게 돼 매우 안타깝다면서 "하루 빨리 이 사태를 종식시켜 관광 부문도 활기를 되찾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통령은 김상조 정책실장에게 “정부가 금융지원, 특례보증, 영세상인 정책금융을 운영하는데, 실제로 장사하는 상인 입장에서 (대출을 받는데 겪는) 현실적인 장벽, 실제로 겪는 장벽을 없애주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대문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상인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상인들은 "손님이 3분의 1로 준 것 같다", "사람이 안 다니니 장사가 안 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어묵과 떡, 인삼 판매 상점에 들러 각각 물건을 구입한 대통령은 "곧 상황이 진정될 테니 힘내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moonbyun1/posts/2444048559034815,

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posts/28643033505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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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할 때 가장 필요한 역할을 하심.

[여전히]

바쁘시군요. 건강 챙기시길....

[한바다]

나라 안밖으로 이리도 힘든 일만 ㅠㅠㅠ
경기회복조짐이 코로나로 동력이 주춤해서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ㅇㅇ]

극한직업 대통령,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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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국가를 위해 애쓰시는 대통령님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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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급한가 봅니다?
대통령이 선거운동 하러 다닐만큼?
그 요란스럽던 여사님은 요즘 좀조용하시던데? 설날엔 비싼 코트 뻗쳐입고 마트도 가고 그러시더니..
뭐 안봐서 좋기는 합니다만...
문통 쇼에 감명 받는 건 오로지 대깨문 뿐.

[윗님]

쇼라도 제대로 하는 대통령이 어딘데요.
노점에서 오뎅이나 사먹고 서민코스프레도 어설프던.자한당 정치인들에 비하면 문통은 국민 사랑 지극한 분이죠.
대깨문이 한 40프로 된다죠? 그리 많은 사럼들이 좋아할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단 걸 아시길.

[윗님]

대깨문이 40프로는 아닐거예요.
문통이 대선 때 얻은 지지율이 41프로인걸요?전 대통령이 그 망신을 당하고 탄해당한 와중에 얻은 득표율이 41프로.
많은 사람들이 싫어할 때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면 어때요?

[106.102]

남이야
대통령 행보에 감동을 받던 말던 무슨 상관???????
하던 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