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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고
예지몽 조회수 : 462
작성일 : 2020-02-12 20:20:19
아침일찍 나가는 남편 배웅하고 잠깐 1시간 정도 잠이 들었고 꿈을 꾸었어요. 바닥에 남성인듯한 시체가 누워 있었고 피가 흥건하게 있었어요. 다음날 남편이 하는 말 ,"00씨 지금 뇌사상태로 병원에 있대". 이게 바로 4일전 일인데요 기분이 정말 이상하네요. 그분과 일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말 듣고 기뻐했었는데 이게 뭔일인지 원! 평소,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이었어요. 정말 허망하네요.
IP : 157.49.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구
'20.2.12 8:57 PM (125.184.xxx.10)의식불명도 아니고 놔사판정을 받은거네요 ㅜ
세상에 어쩜 그런 꿈을 꾸었을까나요 참
근데 우리가 보통 엄청 이것저것
많은 꿈을 꾸는데 딱 사건이 일어난것만 내가 꾼 꿈이랑 매칭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님도 넘 큰 의미를 자제하셔요 넘 무서워하실것같아서요~2. 우연
'20.2.12 9:09 PM (157.49.xxx.236)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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