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로트열풍이 전 좀 괴롭네요ㅜㅜ

ㅡㅡ 조회수 : 5,288
작성일 : 2020-02-12 17:26:17
내용은 펑할께용..^^


IP : 125.179.xxx.4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2 5:28 PM (220.116.xxx.156)

    사무실이 참 자유롭네요.
    스피커로 음악을 대놓고 틀어도 되는...

    트로트가 아니라 업무분위기를 해치니 음악을 틀지 말자고 하세요

  • 2. ...
    '20.2.12 5:28 PM (121.181.xxx.103)

    남자고 여자고 트로트는 무조건 싫어요.
    진짜 듣기 싫은 장르.. 원글님 위로를...

  • 3. ..
    '20.2.12 5:28 PM (124.49.xxx.77)

    트로트를 좋아하지만
    님의 고통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
    고생이 많으세요.

  • 4. 백번공감
    '20.2.12 5:29 PM (14.42.xxx.101)

    전 트로트 좋아하긴 하는데 혼자만 들어요. 그 간다~~는 노래는 저도 잠시 꺼놓습니다. 송가인의 그 노래 나와도 살짝 다른 노래로 갈아타요. ㅎㅎ

  • 5.
    '20.2.12 5:29 PM (223.62.xxx.19)

    글을 재밌게 쓰셨네요
    한참 웃었어요
    간~~댜 흐~으~억 에서
    웃음보 빵ᆢㅋ

  • 6. ....
    '20.2.12 5:29 PM (220.85.xxx.163)

    ㅠㅠ 저는 송가인은 좋지만 노래는 싫어요
    트로트는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가사 없는 클래식 모음 같은거 들어보자 하세요 ㅠㅠ
    하루종일 트로트를 어찌 듣나요

  • 7. ㅋㅋ
    '20.2.12 5:30 PM (122.34.xxx.148)

    원글님 심각한데 전 웃겨요 죄송
    글을 잘 쓰셔서 음성 지원돼요
    ㅋㅋ

  • 8. ㅡㅡ
    '20.2.12 5:30 PM (211.36.xxx.21)

    노래안틀면 좀 졸리고 지루한분위기라서요..^^;;;;

  • 9. ...
    '20.2.12 5:36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ㅋㅋ 전 그 프로가 예능적으로 재밌어서 넘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간다~ 가안다~ 그 노래를 음원으로 들었다고 생각하니 진짜 욕보셨어요 ㅋㅋ 근데 오글거리는 꼬마애 노래는 어떤 거예요? 시비 아니고 어떤 노래가 누군가에겐 그렇게 들리기도 하는구나궁금해서요.

  • 10. ㅡㅡ
    '20.2.12 5:37 PM (211.36.xxx.21)

    아침에 첫시작은 잔잔한 최신곡이나 팝송으로시작하는데
    어느순간 바뀌어서 또..
    쿵짝 쿵짝 쿵차라쿵짝~~
    네박자 소옥에어에~~~
    이런노래가 나오고있습니다...

  • 11. 으아~~
    '20.2.12 5:40 PM (211.187.xxx.172)

    생각만 해도 짜증과 울분이.....저라면 일 못할듯
    저 50대여요....ㅎㅎ

  • 12. ㅇㅇ
    '20.2.12 5:45 PM (121.134.xxx.249)

    서바이벌 방식의 예능이 재밌어서 보는거지, 그 프로그램을 안보는 분께는 힘들죠. 저도 트롯 자체는 싫어요. 50대에요

  • 13. 저도50대
    '20.2.12 5:4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트로트 정말 싫어요

  • 14. ㅇㅇㅇ
    '20.2.12 5:46 PM (211.215.xxx.56)

    트로트...정말 금방 질리고 실증나고 짜증나요.
    잠깐 하나 듣는 건 괜찮은데....

  • 15. ...
    '20.2.12 5:47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전 30대이고 그전에 클래식 성악 발라드만 듣던 사람인데 요즘 맨날 미스터 트롯 들어요 ㅋㅋㅋ 지금 티비에서 쿵짝쿵짝 네박자 하네요
    전 전통 트롯보다 가벼운 세미라고 하더군요 세미나 발라드 풍의 트롯 감미롭게 부르는건 듣기 좋아요 오히려 송가인의 쥐어짜는듯한 음악은 별로라... 근데 사무실에서 취향 분명한 곡을 트는건.... 메탈이나 클래식 듣는것과 같은 고통 같은..

  • 16. ㅇㅇㅇ
    '20.2.12 5:48 PM (203.251.xxx.119)

    저도 트로트는 별로 안좋아해서

  • 17. dd
    '20.2.12 5:4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티비보면 꼭 미스터트롯이랑 전원일기봐서
    같이 티비 안봐요 트롯 어쩌다 한번 들으면 좋을까
    미스터트롯은 느끼함 자체라서 안봐요

  • 18. 세상
    '20.2.12 5:51 PM (1.235.xxx.10)

    싫은게 트롯 뽕짝. 전국으로 각설이같은 트롯 여자가수 따라다니는 30년된친구 의절하고 싶을만큼 트롯 두드러기나요.
    내가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느낌이 기분나빠지게해요.

  • 19.
    '20.2.12 5:5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전 송가인 안좋아해서 노래 들어본적도 없어요
    잠깐나오는거 외에는요
    간다~~~ㅋㅋㅋ 너무웃겨요

  • 20. 아무리
    '20.2.12 5:5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너무 취향타는 음악을... 60대 그분 완전 꼰대네요
    남자트롯은 저도 듣기 싫더라구요

  • 21. ...
    '20.2.12 5:5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어차피 금방 지나가요.

    우리나라는 희안하게 10년에 한번꼴로 트로트 열풍이 부네요. ㅎㅎㅎㅎ

  • 22. ...
    '20.2.12 5:56 PM (1.233.xxx.68)

    여보오오오오오 ~~~
    에서 빵 ~~~ 터졌어요.^^

  • 23. 상사가
    '20.2.12 5:56 PM (125.142.xxx.145)

    트로트 광팬인가 보네요.
    간다 관뚜껑 너무 웃김ㅎㅎ

  • 24. ㅡㅡ
    '20.2.12 5:58 PM (211.36.xxx.21)

    저도 장윤정이나 홍진영 노래는 괜찮은데
    너무 정통 클래식한 트로트는..좀 듣기힘들더라구요
    막 몸이 끈적이는 느낌??!!;;
    꼬마애가 부르는건 뭔지 잘모르겠어요
    첨엔 여자인줄알았는데 아이였어요
    차장님은 우리가 트는 노래가
    이상하다고하셔요ㅋㅋㅋㅋ;;
    취향차이니 서로 이해해야겠죠 뭐...하하하ㅜㅜ

  • 25. .....
    '20.2.12 5:59 PM (112.144.xxx.107)

    송가인 노래 잘하긴 하는데 듣기 좀 부담스럽죠.
    너무 걸걸하고 절절함.
    저는 음악이나 라디오 틀어놓으면 집중 안되는 사람이라
    원글님 회사 들어가면 일 못할듯

  • 26. 음..
    '20.2.12 6:0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음악을 들어왔거든요.
    음악에 장르를 따지지는 않는데
    진~짜 아직도 트로트는 못듣겠어요.

    뭐랄까 거부감이 없어지지 않아요. 이제 50되어가는데 트로트도 좀 듣고 해야하는데......

  • 27. 저도
    '20.2.12 6:02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트로트는 멀미나서 못 들어요.
    82에서 하도 송가인, 송가인해서 좀 다른가하고
    찾아 들어봤는데 한곡도 끝까지 못 들었어요.

  • 28. 에고
    '20.2.12 6:13 PM (117.111.xxx.241)

    힘드시겠다..좋아하는,노래도 한두번이지..
    전,늦게 미스터트롯에,빠져 몰래 듣는데..ㅎㅎ

  • 29. ....
    '20.2.12 6:22 PM (122.32.xxx.23)

    저도 괴로워요. 요샌 틀면 나오니까 더
    유재석팬인데도 유산슬은 귀가 힘들어서 패스...
    트롯 오디션 채널 근처에도 안갑니다

  • 30. ㅎㅎ
    '20.2.12 6:22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너무잘쓰셔서
    퇴근길 버스에서 큭큭거리며 웃었어요.
    미스터 트롯 팬인데
    간~~다 간~~~다는 저도 듣기싫네요^^

  • 31. ...
    '20.2.12 6:41 PM (222.100.xxx.142)

    관뚜껑 ㅎㅎㅎㅎ

  • 32. 요일별
    '20.2.12 6:57 PM (121.166.xxx.43)

    장르를 정해서 듣자고 건의하세요.
    구성원 취향 수합해서.

  • 33. 저도싫어요!
    '20.2.12 9:00 PM (175.211.xxx.106)

    대중문화가 뒤로 가는...이 무슨 현상이예요?

  • 34. @@
    '20.2.12 11:31 PM (211.224.xxx.134)

    저도 나이들면 트롯이 좋아질줄 알았는대 ㅜㅜ 그닥 취향이 아녀요
    싫은데 나이든다고 좋아지진 않더라구요ㅡ 전 bts좋아요 ㅋㅋㅋㅋㅋ 50줄을 향해 갑니다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699 중1 남아 적정 용돈 얼마일까요? 2 .... 2020/02/15 1,459
1035698 일본,장마가 시작되면 바이러스가 사멸할 것 13 장마올림픽 2020/02/15 5,002
1035697 박씨 부정선거 맞다고 봅니다. 28 ... 2020/02/15 3,927
1035696 부당해고 구제신청 해보셨나요? 2 2020/02/15 967
1035695 스토브리그에서 가을야구를 한다는 말이 뭔가요? 6 야구천재 2020/02/15 2,348
1035694 중앙일보 한건 했네요. 6 왜이리설치지.. 2020/02/15 3,264
1035693 먹고 사는게.이제 왜이리.지겨운지. 9 2020/02/15 4,560
1035692 석류즙과 구토? 1 세렌디피티 2020/02/15 1,042
1035691 결혼생활에서 남자가 시가쪽 정리 잘해야 한다잖아요 21 .. 2020/02/15 6,120
1035690 일이안풀리니 열내요 22 ... 2020/02/15 6,087
1035689 사랑의 불시착..내일이 마지막회죠?? 8 zzz 2020/02/15 4,996
1035688 사랑의 불시착 보고 울었어요ㅜㅜ 45 .. 2020/02/15 16,075
1035687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 3 2020/02/15 2,190
1035686 투자자만 1조 넘게 날렸다···'막장 라임' 몰락의 전말 8 2020/02/15 2,934
1035685 펌)봉준호 감독 기사 3 ㅇㅇ 2020/02/15 2,082
1035684 드라마 불꽃 어케끝나나요? 20 ..... 2020/02/15 6,419
1035683 알릴레오. 이탄희판사. 12 ㄱㄴ 2020/02/15 1,693
1035682 네**에서 기생충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는데요 8 .. 2020/02/15 1,754
1035681 비오는 밤, 아름다운 곡 하나 추천드려요 2 눈물 2020/02/15 1,568
1035680 추합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위해 포기의사 꼭 밝혀주세요 13 추합 2020/02/15 3,356
1035679 매주 고구마를 굽고있어요 5 ........ 2020/02/15 3,503
1035678 이사 예정인데 강남 아파트, 지역 추천 좀 해주세요 9 sweeti.. 2020/02/15 2,555
1035677 순한데 강하지 않은 남자는 남편으로 어떨까요? 16 ㅠㅠ 2020/02/15 5,174
1035676 오이지가 군내나는데 1 ㅋㅋ 2020/02/15 1,493
1035675 개봉관에서만 5번 넘게 본 영화 있으세요? 11 ........ 2020/02/15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