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로트열풍이 전 좀 괴롭네요ㅜㅜ
1. ...
'20.2.12 5:28 PM (220.116.xxx.156)사무실이 참 자유롭네요.
스피커로 음악을 대놓고 틀어도 되는...
트로트가 아니라 업무분위기를 해치니 음악을 틀지 말자고 하세요2. ...
'20.2.12 5:28 PM (121.181.xxx.103)남자고 여자고 트로트는 무조건 싫어요.
진짜 듣기 싫은 장르.. 원글님 위로를...3. ..
'20.2.12 5:28 PM (124.49.xxx.77)트로트를 좋아하지만
님의 고통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
고생이 많으세요.4. 백번공감
'20.2.12 5:29 PM (14.42.xxx.101)전 트로트 좋아하긴 하는데 혼자만 들어요. 그 간다~~는 노래는 저도 잠시 꺼놓습니다. 송가인의 그 노래 나와도 살짝 다른 노래로 갈아타요. ㅎㅎ
5. ᆢ
'20.2.12 5:29 PM (223.62.xxx.19)글을 재밌게 쓰셨네요
한참 웃었어요
간~~댜 흐~으~억 에서
웃음보 빵ᆢㅋ6. ....
'20.2.12 5:29 PM (220.85.xxx.163)ㅠㅠ 저는 송가인은 좋지만 노래는 싫어요
트로트는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가사 없는 클래식 모음 같은거 들어보자 하세요 ㅠㅠ
하루종일 트로트를 어찌 듣나요7. ㅋㅋ
'20.2.12 5:30 PM (122.34.xxx.148)원글님 심각한데 전 웃겨요 죄송
글을 잘 쓰셔서 음성 지원돼요
ㅋㅋ8. ㅡㅡ
'20.2.12 5:30 PM (211.36.xxx.21)노래안틀면 좀 졸리고 지루한분위기라서요..^^;;;;
9. ...
'20.2.12 5:36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ㅋㅋ 전 그 프로가 예능적으로 재밌어서 넘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간다~ 가안다~ 그 노래를 음원으로 들었다고 생각하니 진짜 욕보셨어요 ㅋㅋ 근데 오글거리는 꼬마애 노래는 어떤 거예요? 시비 아니고 어떤 노래가 누군가에겐 그렇게 들리기도 하는구나궁금해서요.
10. ㅡㅡ
'20.2.12 5:37 PM (211.36.xxx.21)아침에 첫시작은 잔잔한 최신곡이나 팝송으로시작하는데
어느순간 바뀌어서 또..
쿵짝 쿵짝 쿵차라쿵짝~~
네박자 소옥에어에~~~
이런노래가 나오고있습니다...11. 으아~~
'20.2.12 5:40 PM (211.187.xxx.172)생각만 해도 짜증과 울분이.....저라면 일 못할듯
저 50대여요....ㅎㅎ12. ㅇㅇ
'20.2.12 5:45 PM (121.134.xxx.249)서바이벌 방식의 예능이 재밌어서 보는거지, 그 프로그램을 안보는 분께는 힘들죠. 저도 트롯 자체는 싫어요. 50대에요
13. 저도50대
'20.2.12 5:4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트로트 정말 싫어요
14. ㅇㅇㅇ
'20.2.12 5:46 PM (211.215.xxx.56)트로트...정말 금방 질리고 실증나고 짜증나요.
잠깐 하나 듣는 건 괜찮은데....15. ...
'20.2.12 5:47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전 30대이고 그전에 클래식 성악 발라드만 듣던 사람인데 요즘 맨날 미스터 트롯 들어요 ㅋㅋㅋ 지금 티비에서 쿵짝쿵짝 네박자 하네요
전 전통 트롯보다 가벼운 세미라고 하더군요 세미나 발라드 풍의 트롯 감미롭게 부르는건 듣기 좋아요 오히려 송가인의 쥐어짜는듯한 음악은 별로라... 근데 사무실에서 취향 분명한 곡을 트는건.... 메탈이나 클래식 듣는것과 같은 고통 같은..16. ㅇㅇㅇ
'20.2.12 5:48 PM (203.251.xxx.119)저도 트로트는 별로 안좋아해서
17. dd
'20.2.12 5:4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티비보면 꼭 미스터트롯이랑 전원일기봐서
같이 티비 안봐요 트롯 어쩌다 한번 들으면 좋을까
미스터트롯은 느끼함 자체라서 안봐요18. 세상
'20.2.12 5:51 PM (1.235.xxx.10)싫은게 트롯 뽕짝. 전국으로 각설이같은 트롯 여자가수 따라다니는 30년된친구 의절하고 싶을만큼 트롯 두드러기나요.
내가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느낌이 기분나빠지게해요.19. ᆢ
'20.2.12 5:5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전 송가인 안좋아해서 노래 들어본적도 없어요
잠깐나오는거 외에는요
간다~~~ㅋㅋㅋ 너무웃겨요20. 아무리
'20.2.12 5:5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그래도 너무 취향타는 음악을... 60대 그분 완전 꼰대네요
남자트롯은 저도 듣기 싫더라구요21. ...
'20.2.12 5:5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어차피 금방 지나가요.
우리나라는 희안하게 10년에 한번꼴로 트로트 열풍이 부네요. ㅎㅎㅎㅎ22. ...
'20.2.12 5:56 PM (1.233.xxx.68)여보오오오오오 ~~~
에서 빵 ~~~ 터졌어요.^^23. 상사가
'20.2.12 5:56 PM (125.142.xxx.145)트로트 광팬인가 보네요.
간다 관뚜껑 너무 웃김ㅎㅎ24. ㅡㅡ
'20.2.12 5:58 PM (211.36.xxx.21)저도 장윤정이나 홍진영 노래는 괜찮은데
너무 정통 클래식한 트로트는..좀 듣기힘들더라구요
막 몸이 끈적이는 느낌??!!;;
꼬마애가 부르는건 뭔지 잘모르겠어요
첨엔 여자인줄알았는데 아이였어요
차장님은 우리가 트는 노래가
이상하다고하셔요ㅋㅋㅋㅋ;;
취향차이니 서로 이해해야겠죠 뭐...하하하ㅜㅜ25. .....
'20.2.12 5:59 PM (112.144.xxx.107)송가인 노래 잘하긴 하는데 듣기 좀 부담스럽죠.
너무 걸걸하고 절절함.
저는 음악이나 라디오 틀어놓으면 집중 안되는 사람이라
원글님 회사 들어가면 일 못할듯26. 음..
'20.2.12 6:0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음악을 들어왔거든요.
음악에 장르를 따지지는 않는데
진~짜 아직도 트로트는 못듣겠어요.
뭐랄까 거부감이 없어지지 않아요. 이제 50되어가는데 트로트도 좀 듣고 해야하는데......27. 저도
'20.2.12 6:02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트로트는 멀미나서 못 들어요.
82에서 하도 송가인, 송가인해서 좀 다른가하고
찾아 들어봤는데 한곡도 끝까지 못 들었어요.28. 에고
'20.2.12 6:13 PM (117.111.xxx.241)힘드시겠다..좋아하는,노래도 한두번이지..
전,늦게 미스터트롯에,빠져 몰래 듣는데..ㅎㅎ29. ....
'20.2.12 6:22 PM (122.32.xxx.23)저도 괴로워요. 요샌 틀면 나오니까 더
유재석팬인데도 유산슬은 귀가 힘들어서 패스...
트롯 오디션 채널 근처에도 안갑니다30. ㅎㅎ
'20.2.12 6:22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을 너무잘쓰셔서
퇴근길 버스에서 큭큭거리며 웃었어요.
미스터 트롯 팬인데
간~~다 간~~~다는 저도 듣기싫네요^^31. ...
'20.2.12 6:41 PM (222.100.xxx.142)관뚜껑 ㅎㅎㅎㅎ
32. 요일별
'20.2.12 6:57 PM (121.166.xxx.43)장르를 정해서 듣자고 건의하세요.
구성원 취향 수합해서.33. 저도싫어요!
'20.2.12 9:00 PM (175.211.xxx.106)대중문화가 뒤로 가는...이 무슨 현상이예요?
34. @@
'20.2.12 11:31 PM (211.224.xxx.134)저도 나이들면 트롯이 좋아질줄 알았는대 ㅜㅜ 그닥 취향이 아녀요
싫은데 나이든다고 좋아지진 않더라구요ㅡ 전 bts좋아요 ㅋㅋㅋㅋㅋ 50줄을 향해 갑니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