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소기업에 입사할때 얼마나 오래 다닐수 있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ㅇㅇ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20-02-12 17:07:34

안정적인 회사 한곳에 장기간 다니길 원하는데요.

면접을 보면서 사장에게 이 회사에는 몇 살까지 다닐수 있냐던가,
정년관련 질문, 직원 근속 년수를 대놓고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말재주가 없는 편이고, 괜한 말로 오해살까봐
궁금한 점이 있어도 질문하기가 꺼려지거든요.
말하는 요령과 멘트를 좀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20.2.12 5:10 PM (119.196.xxx.130)

    이미지는 아닐꺼 같아요.
    하는일이 중견기업 인사쪽 있는데요..

    안정적으로 장기간 고용이 가능한 회사들은... 유능한 사람을 원합니다...
    대게 유능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고용 확신? 이 있기때문에 그런 질문 잘 안하죠..

  • 2. 음.
    '20.2.12 5:13 PM (73.229.xxx.212)

    회사에서 대부분 근속하는 분들은 여자일경우 결혼을 안하십니다하면요?
    이건 본인에게 별로 득이 될 질문이 아닌듯합니다.
    차라리 오래 근속하고싶은 맘이 있기에 회사 발전을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이 더 맞는듯한대요.
    오래 근무하길 원한다면 중소기업이 아니라 공무원이나 교직원이 되시는게....

  • 3.
    '20.2.12 5:14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어떤 회사는 우리회사는 근속연수가 길다, 장기간 근무를
    해야한다,, 길래 압박 강요받는거 같아서 믿음이 안갔거든요.

    저도 이 질문을 하면 왠지 좋은 이미지는 아닐꺼 같아서
    당당히 얘기하긴 그렇더라구요.
    제가 유능한 사람은 아닌데.. 이런 류의 질문을 안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 4. ㅇㅇㅇ
    '20.2.12 5:16 PM (175.223.xxx.243)

    어떤 회사측에서는 우리회사는 근속연수가 길다, 장기간
    근무를 해야한다,, 고 통보하길래, 일방제으로 압박 강요받
    는거 같아서 믿음이 안갔거든요.

    저도 그런 질문을 하면 왠지 좋은 이미지는 아닐꺼 같아서
    당당히 얘기하긴 난처하다 싶었어요.
    제가 유능한 사람도 아니니.. 이런 류의 질문을 안하는게 나을것 같네요..감사^^

  • 5. ...
    '20.2.12 5:18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들 근속 년수 의미없죠
    내가 못 견디면

  • 6. 판다
    '20.2.12 5:21 PM (83.110.xxx.117)

    답변은 아니고,,

    제 의견은 - 원글님 안정적인 회사 장기간 다니길 원하시는데요, 모르죠, 나중에 원글님이 싫어 직장을 그만 두실 수도...

    장기간 다니는 경우는, 직원 입장에서 회사가 맘에 들어야 하고, 회사 입장에서 직원이 능력 태도 등에서 맘에 들어야 가능하겠지요...

    따라서 면접시에 몇 살까지 다닐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이 나올 수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 7. ㅇㅇㅇ
    '20.2.12 5:44 PM (175.223.xxx.243)

    그렇네요. 직원인 저도 회사가 나와도 맞아야하고
    회사에서도 직원의 태도와 능력운 볼테고...
    질문에 뭐라고 답하긴 어렵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889 이제 겨우 마흔일곱인데 냄새나는것 같아요;;; 21 ........ 2020/02/13 8,031
1034888 초1 담임쌤께 초콜릿 드려도 될까요 10 .... 2020/02/13 1,393
1034887 실손보험 정말 짜증나네요 13 보험 2020/02/13 7,083
1034886 저 바보천치병신인가봐요 1 정말eya 2020/02/13 1,491
1034885 부산지검 방문 윤석열 "모교 찾은 기분"..... 9 맘에 들어 2020/02/13 1,024
1034884 마틴 스콜세지가 했던 명언말인데요... 18 마mi 2020/02/13 7,153
1034883 성훈의 강아지..양희..ㅋㅋㅋ 7 나는야 2020/02/13 4,512
1034882 서울 강동지역 보청기 잘하는 곳 어디일까요 친정엄마해드릴려구요.. 2 82 2020/02/13 725
1034881 들깨 5kg 5 궁금 2020/02/13 1,729
1034880 봉준호감독 관심있으신 분. 5 구인회 2020/02/13 1,892
1034879 허리는 날씬한데 똥배가 많이 나와서 이상했었는데요... 2 아하 2020/02/13 4,234
1034878 큰 테이블 다리 없애고 상판만 쓰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 7 큰 테이블 2020/02/13 852
1034877 밥솥 6인용은 4인 가족에 작을까요 26 구매 2020/02/13 6,816
1034876 제발 후기 좀 올려요 나 궁금해서 미칠것 같아요 22 ... 2020/02/13 9,276
1034875 초등고학년 반편성 공부 좀 하는 애들끼리 묶어놓기도 하나요? 14 궁금 2020/02/13 2,524
1034874 점빼기 5 .... 2020/02/13 2,218
1034873 문대통령, 20일 봉준호 청와대 초청..아카데미 4관왕 축하·격.. 25 축하 2020/02/13 3,320
1034872 비싼 그릇들 보다가.현타. 6 ..... 2020/02/13 3,628
1034871 워터픽을 사려는데요~~ 5 ........ 2020/02/13 1,868
1034870 요즘 고구마 어디나 맛있나요.. 6 ㅇㅇ 2020/02/13 1,721
1034869 저혈압과 빈혈 2 Eytwfd.. 2020/02/13 1,414
1034868 방광암, 전립선암 수술, 간병에 대한 사례나 조언 필요합니다. 5 문의 2020/02/13 3,495
1034867 2년동안 조카 데리고 살고 있는데요 90 백인백색 2020/02/13 27,883
1034866 미니 다리미 귀여워요. 16 ... 2020/02/13 2,637
1034865 대학생 선물추천~ 1 봉봉22 2020/02/13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