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튼과 블라인드 고민중 입니다

이사 앞두고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20-02-12 15:48:54
해질녘에 주방창으로 햇살이 강해요.
볕을 차단하면서 공기는 잘 통하게 하려면 블라인드가 제일 나은 선택 맞나요?
주방 블라인드는 우드보다 알루미늄이 나을까요?
그리고 침실이나 옷방에 이중커튼을 하려면 레일을 꼭 달아야 하나요?
봉커튼용 커튼 (아일릿, 고리) 많아 활용하고 싶은데
커튼봉을 2개 걸어 이중커튼 하기는 힘들죠?
이사할 때마다 드릴쓰는 일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요.
IP : 218.144.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2.12 3:52 PM (27.179.xxx.248)

    저희집 블라인드 대만족해요

    보기도 좋고 청소도 편하고 햇빛조절 환기 다 용이하고 좋아요

  • 2. 주관적생각
    '20.2.12 3:54 PM (116.34.xxx.209)

    브라인드 닦는게 힘들어요.
    커텐은 빨면 되잖아요.
    브라인드는 우드죠~
    요즘은 롤스크린 많이 하던데...
    우드브라인드가 10배 넘게 비싸죠.
    드릴도 자꾸 하시면 혼자 다 할수 있으니 좋죠.^^

  • 3. ㅇㅇ
    '20.2.12 4:0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커튼 했다가 맘에 안 들어서 결국은 블라인드로 바꿔서 정착했어요

  • 4. 뻘글....
    '20.2.12 4:07 PM (118.139.xxx.63) - 삭제된댓글

    블라인드나 봉커텐 설치할때는 그냥 일반 드라이브가 나아요..
    드릴로 드르륵 끝까지 박으면 천장 목재에 구멍이 커져서(드릴이 회전하면서 들어가면서 힘이 쎄지니깐 구멍이 커짐 )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가얼마전 새아파트 입주하면서 업자가 드릴로 하는 바람에 블라이드가 통째로 떨어졌어요..
    남편은 항상 드릴로 50프로까지만 나가 박고 마무리는 드라이브로 해요.

  • 5. 뻘글....
    '20.2.12 4:08 PM (118.139.xxx.63)

    블라인드나 봉커텐 설치할때는 그냥 일반 드라이브가 나아요..
    드릴로 드르륵 끝까지 박으면 천장 목재에 구멍이 커져서(드릴이 회전하면서 들어가면서 힘이 쎄지니깐 구멍이 커짐 )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가얼마전 새아파트 입주하면서 업자가 드릴로 하는 바람에 블라이드가 통째로 떨어졌어요..
    남편은 항상 드릴로 50프로까지만 나사 박고 마무리는 드라이브로 해요.

  • 6. 원글
    '20.2.12 5:22 PM (218.144.xxx.249)

    드릴로 50% 하고 드라이버로 마무리하라는 말씀이네요.
    천장 커튼박스 부분 목재가 그리 단단하지 않나보군요.
    블라인드로 거실. 메인창이랑 작은창. 주방은 할건데
    기존 커튼도 아깝고 이중커튼 하려니 방식을 모르겠고...
    업체 시키려해도 제가 파악을 해야 시키겠더라구요.
    이사날 팀에게 요청하려면 결정하고 구매 마쳐야 하는데
    이러구 있네요.

  • 7. 뻘글....
    '20.2.12 5:32 PM (118.139.xxx.63)

    네네...나사 용도에 맞게 잘 확인하고 조심히 잘 박으세요.
    그리고 거실 레일이랑 봉을 달았더니(레일..흰커텐..요즘 차르르커텐 아니고 좀 두꺼웠어요, 그리고 암막커텐 했더니) 너무 붕....뜨고 안 예뻐서 우선 레일(새제품이라서 ^^)만 했어요.
    이중커텐할려면 레일만 해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766 기생충 음악 좀 알려주세요. 1 .. 2020/02/16 884
1035765 주식이 좀 올랐는데 좋으면서 겁나네요 5 이제야아 2020/02/16 2,995
1035764 보딩스쿨가는아이 통장 신용카드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ㅇ 2020/02/16 1,028
1035763 어릴적 세뱃돈 제돈이라 생각못했는데... 16 ㅎㅎ 2020/02/16 4,146
1035762 방역수위 더 올린다. 폐렴환자까지 전수조사 검토한다. 2 질본 2020/02/16 946
1035761 짧지만 강렬했던 행복했던 순간들 2 13 행복 2020/02/16 3,837
1035760 나이드신 분들 예전 유초중고 어릴때 친구랑 주고받은 편지들 2 궁금 2020/02/16 1,067
1035759 갑자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1 심난 2020/02/16 1,241
1035758 우한,코로나감염의심자 집문을 밖에서 용접해 버리네요 9 기가참 2020/02/16 3,961
1035757 우왕좌왕으로 갑시다. 9 ㅇㅇ 2020/02/16 1,086
1035756 봉준호 고양이 발언 사실인가요? 94 ㄹㅇ 2020/02/16 21,134
1035755 중용 이란게 무얼까요.그게안되서 우울해요. 4 우울 2020/02/16 1,088
1035754 진혜원검사페북, 수사와 기소의 분리 필요성 5 좋은글 2020/02/16 1,006
1035753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3 가을 2020/02/16 1,016
1035752 공포의 아랫집 아저씨..여고생 끌고가려다 미수 '실형' 11 뉴스 2020/02/16 7,242
1035751 믹스커피 드시나요? 66 2020/02/16 20,501
1035750 영주권있고 집사면 미국이 메리트가 있을지요 7 미국 2020/02/16 2,323
1035749 기생충 - 악인이 없다? 10 .. 2020/02/16 2,602
1035748 가짜뉴스 자꾸 보면 진짜처럼 느껴진다 26 기사 2020/02/16 1,294
1035747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중단하라! 4 방사능 올림.. 2020/02/16 722
1035746 암 정밀검사 페트검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2020/02/16 4,081
1035745 조선일보 '이재용 프로포폴' 지면엔 없고, 온라인은 삭제 흔적 .. 7 ㄱㄴ 2020/02/16 1,739
1035744 홍준표 "패악스런 문재인 정권, 어찌 고운말로 제압하겠.. 17 꼬소 2020/02/16 1,845
1035743 중학생 인강 문의요 4 애둘맘 2020/02/16 1,543
1035742 기생충때문에 영화 하녀를 봤어요. 3 .. 2020/02/16 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