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가끔 병원에서 외출(?) 외박(?)형태로 집으로 몇일 모셔가기도 하나요?
그런걸 병원측에서 허락을 해주나요?
자녀들이 가끔 병원에서 외출(?) 외박(?)형태로 집으로 몇일 모셔가기도 하나요?
그런걸 병원측에서 허락을 해주나요?
네 주말에 명절에 다 그렇게 모셔갑니다
일부러 안 데려가는 가족도 많지만요
가실만 하면 외출 외식 외박 합니다.
신청서 쓰면 돼요.
점점 못하시게 되지만요.
가능 한 데
병원에서 싫어 해요
밖에 나갔다 오시면 꼭 탈이 나거든요
너무 많은 음식을 먹고 오고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드시고 오고
나가서 이리 저리 다니다 다쳐서 골절 되서
들어 오는 경우가 많아요
중증이라 대소변도 받아내고 손발도 못움직이시는
저희 시어머니는 못하십니다ㅠㅠ
1. 몇일 외박하셨다가 상태가 나빠지시는 경우 자녀집 근처 병의원을 이용해도 되나요?
2. 외박시 병원비 등은 차감을 해주나요
차감 안 해 줍니다
병원 이용 가능 해요
요양병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타 병원 이용 합니다
직접 해당 병원에 물어보세요...뭐 어려운거라고
병원비 내는 환자와 보호자가 왕이죠.
원하시면 언제든 외박 가능하고 퇴원도 가능합니다.
병원비 차감 당연히 안 해주고 요양병원에 계셔도어디 아프신 곳이 있으면 보호자가 따로 병원에 모셔가야하는 걸로 알아요.
이래저래 마음은 모시고 오고는 싶지도 환자도 보호자도 외출 후 몇 시간만에 지쳐쓰러진다는 거.ㅠ
당연히 환자와 보호자가 왕 아닙니다
까다롭고 까탈스런 보호자
요구사항이 너무 많은 보호자
환우들간 말썽 부리고 쌈질 하시고 폭력적인 경우
병원측에서 퇴소 시킵니다
아버지 하루 모셔왔었는데 한동안 병원을 탈출하려고 해서 간병인이 힘들어했어요
이젠 와상환자라 못모셔오지만 외출하고 오면 부작용이 커요
1번 외출, 외박 상태에선
의료보험으로 해서는 안됨.
요양병원에 연락하여 외진처리 해야
보험가능
2번 차감안됨
네 가능한데 윗분처럼
병원에 안가시려고한대요
집에가고싶어서 한동안 또 힘들고요 ㅠㅠ
명절 생신이면 며칠씩 모시고 오던대요
자녀들이 안하려고 해요.
병원에서 못하게 하면 너무 고마운 거죠.
관리도 너무 힘들고, 다녀오면 열나는 경우 많고, 병원 안 간다고 버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