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부모님 용돈 얼마씩 드려야 하나요?

?? 조회수 : 6,359
작성일 : 2020-02-12 13:42:18

제목 그대로..
부모님 용돈 매달 얼마씩 드리나요?

IP : 134.41.xxx.4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2 1:46 PM (223.39.xxx.170)

    본인들이 근로 해서 용돈벌나이네요.

  • 2. ..
    '20.2.12 1:48 PM (116.40.xxx.49)

    용돈받을나이는 아닌듯..

  • 3. 00
    '20.2.12 1:48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자녀가 얼마른 벌고 형편이 어찌되는지가 금액산정에 필요한 요건이죠

  • 4. 정답
    '20.2.12 1:49 PM (211.193.xxx.134)

    없죠

  • 5. 케바케
    '20.2.12 1:50 PM (210.122.xxx.253)

    경제력 있으신 분들이면 용돈 안드리고 생신이나 명절에만 드립니다.
    그리고 그렇다라도 자식이 여유있으면 맘껏 드리는거 아닌가요?
    대학생 용돈도 아니고 무슨 의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 6. 아직
    '20.2.12 1:51 PM (99.254.xxx.172)

    경제활동 해야하지 않나요?
    은퇴하셨다면 형편껏 드려야죠. 생활비람 몰라도 용돈을 줘야 하는 이유 모르겟은

  • 7.
    '20.2.12 1:58 PM (121.167.xxx.120)

    원글님댁 경제력
    부모님댁 경제력
    감안 하시고 생활비 아니고 순수 용돈이면 10에서 30 정도까지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남편하고 의논하고 하세요
    친정도 같이 하실수 있으면 더 좋고요
    보통은 안 드리는데 부모가 자식보다 잘 살아도 용돈 받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은 노령 연금 나와서 용돈은 그걸로 사용해도 충분해요

  • 8. ....
    '20.2.12 1:59 PM (134.41.xxx.42)

    엄마가 매달 30씩 달라고 연락오셨는데..
    고정적으로 내기엔 부담스러운 금액이어서
    다른 분들은 어찌하시나 궁금해서요.

  • 9.
    '20.2.12 2:06 PM (121.167.xxx.120)

    친정 엄마 먹고 살만하고 30만원 부담스러우면 거절 하세요

  • 10. 아프신가요?
    '20.2.12 2:07 PM (219.251.xxx.213)

    요즘60대도 돈 버시던데

  • 11. 70대도 안드림
    '20.2.12 2:11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아직 일하시거든요..
    일 안하시거나 제가 여유가 있음 드릴 수도 있지요..
    부담스러우시면 10정도로 줄여서 시작하세요
    암튼 시작하면 끊기는 어려우니까요..

  • 12. 에효.
    '20.2.12 2:19 PM (180.66.xxx.39)

    어머니 욕심이시네요.
    시댁으로 매월20만원씩 들어가고 설.추석30.생신.20씩 드립니다.
    2주에한번씩 외식하고요.
    18년째고요.
    울집은 초등학생 입니다.저희가 형편은
    다른 자식들보다 조금더 낳습니다.
    근데 그들은 자식들이다성인입니다.
    슬슬화가나요.
    두분80세이십니다.

  • 13. ....
    '20.2.12 2:22 PM (134.41.xxx.42)

    지금도 경제활동 하시는데..
    씀씀이 헤프시고ㅠㅠ
    평생 월세 살고.. 신용불량자..
    저축을 안하고 매달 본인 보험료로만 70만원 이상 쓰시는 분이에요.
    없는 와중에도 외식 10만원 20만원 신용카드로 긁고.. (신용카드 빌려드렸었는데 저 모르게 카드기계에서 신용대출 500 받았길래 바로 중지시켰고..)

    남편이랑 저는 1원 한푼도 아껴 사는 성격이라서 이해 못하고..
    솔직히 그런 헛돈 쓰는 곳에
    돈낭비 하고싶지 않은데
    보험료랑 약값으로 쓰게 30씩 달라고 하니까
    마음이 안좋아서 갈팡질팡 고민이 되네요..

    어차피 엄마 몫으로 30만원씩 제가 따로 저축하니까 금액이 부담되는 부분은 아닌데
    그렇게 직접 드리는게 정말 나은건지..
    제눈에는 다 낭비하는걸로 보여서..
    정말 어렵네요ㅠ

  • 14.
    '20.2.12 2:32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보험료에서 필요 없는건 줄이세요

  • 15. ..
    '20.2.12 2:33 PM (223.38.xxx.88)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쓰는 스타일이신듯합니다 용돈 원하시면 힘들다고 10만원만 보내세요 경제활동 하신다면 매달 용돈은 안드려도 된다 생각해요

  • 16. ...
    '20.2.12 2:40 PM (220.75.xxx.108)

    보험료에 약값으로 쓸 리가 없다는 거 아시잖아요?
    친정엄마라 눈 가리고 아웅하는거지 시어머니면...

  • 17. 어휴
    '20.2.12 2:42 PM (223.62.xxx.74)

    60대 바라보는 내가봐도
    너무 뻔뻔한 어머니

    젊은이들 살기도 바쁠 나이에 벌써 용돈 달라면 어쩌려고

  • 18. 차라리
    '20.2.12 2:47 PM (219.251.xxx.213)

    보험료를 내주세요. 그럼 나중에 병윈비는 해결 되겠죠? 뭔 보험인지 알아보시고 쓸만한 보험이면 내주세요.

  • 19. ...
    '20.2.12 2:51 PM (175.223.xxx.39)

    지금도 경제활동을 하시는데 왜 자식에게 손을 벌릴까요. 아껴써야 정상일텐데.

    돈없다하고 용돈드리지마세요.
    자식골파먹는 것도 습관되고 당연시됩니다.

    요즘의 60대는 용돈받을 나이가 아니죠

  • 20. 그나이에
    '20.2.12 3:04 PM (112.164.xxx.96) - 삭제된댓글

    월세를 사시면 노후는 어떻게 되는간가요
    절대 드리지 마시고 저금 하세요
    나중에 모두 책임 지셔야 하겠는대요

  • 21. ....
    '20.2.12 3:27 PM (134.41.xxx.42)

    정말.. 엄마를 이해하기 힘드네요.
    늘 본인이 잘 안풀리는게 남탓이라고 하는데
    늘 스스로 일을 만들고 상황을 악화시키고
    악순환의 무한반복..

    제 눈에는 보이는데
    엄마 눈에는 안보이나봐요.
    그런얘기 해봤자 싸움밖에 안되고
    나라도 잘살자.. 벗어나자 라는 마음으로
    숨가쁘게 달려와서 이제 남들만큼은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그자리 그대로...
    용돈 요구는 50대부터 꾸준히 해오셨어요.
    ㅠㅠ

  • 22. 마음아프지만
    '20.2.12 3:43 PM (221.143.xxx.25)

    그렇게 살아오신분 습관 못고치고 있으면 있는대로 써요.
    본인들이 일도 못할때 대비해서 형편껏 사는데 익숙해 지셔야죠.
    더 연로하시면 모든게 자식들 몫일텐데
    지금은 여유없다 죽는 시늉 해야할거 같아요.

  • 23.
    '20.2.12 5:55 PM (211.243.xxx.238)

    보험료 너무 많네요
    부모님 합한 금액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6188 우한 폐쇄전 탈출한 시민들 어디로 갔을까요? 3 .. 2020/02/17 1,355
1036187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1 .... 2020/02/17 1,143
1036186 코로나일본전국확산 33 일본 2020/02/17 5,561
1036185 폐암4기면 얼마나 더 살수 있나요? 16 .. 2020/02/17 7,377
1036184 부산 코로나 의심환자 숨졌네요 ㄷㄷ 34 무서워요 2020/02/17 6,468
1036183 가족관계증명서 사진을 모르는 사람에게 전송했어요ㅜㅜ 3 ㅜㅜ 2020/02/17 1,360
1036182 디스크 허리쿠션 있을까요 1 궁금 2020/02/17 796
1036181 조선기자, 자가격리가 아니라 병원격리해야 하지 않나 9 ㅇㅇㅇ 2020/02/17 1,233
1036180 영원히 혼자살 팔자 26 c 2020/02/17 6,695
1036179 펌) 1년 넘게 11살 아들이 방문 교사에게 목 졸림과 폭행을 .. 2 국민청원 2020/02/17 2,403
1036178 중2올라가는 아들 어디고등가야할까요? 6 중1 2020/02/17 1,265
1036177 스트레스 받으면 혈압 올라가시는 분? 3 111 2020/02/17 1,195
1036176 나이들면 사투리가 더 심해지나요?? 17 .... 2020/02/17 1,727
1036175 LG핸드폰은 삼성 갤럭시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나요..? 20 핸드폰 2020/02/17 2,291
1036174 나라일에 왜 비꼬듯이 말하고 그러죠 14 나무안녕 2020/02/17 1,012
1036173 사랑의불시착 정혁이 아버님 저렇게 죽여도 상관 없나요? 15 2020/02/17 5,767
1036172 추합기다리는 분들 12 재수생맘 2020/02/17 1,847
1036171 주진형의 글 !! 8 숲과산야초 2020/02/17 1,527
1036170 청담몬테소리 보내신 선배학부모님 계실까요? 3 와사비 2020/02/17 754
1036169 이 루머 속 여자 누군가요 101 ㄷ ㄷ ㄷ .. 2020/02/17 31,184
1036168 고딩 아들 문제로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왔습니다 5 oo 2020/02/17 2,256
1036167 자가격리중인 29번 부인 만난 조선일보 기자 12 2020/02/17 3,792
1036166 꿈 해몽 부탁해요. 문의 2020/02/17 473
1036165 29번 확진자 도시락 배달 했었다네요 4 ..... .. 2020/02/17 2,779
1036164 오늘 재수학원 개강해서 드뎌 갔어요. 6 어차피 2020/02/17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