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드테이블 쓰시는분 계신가요?
저어되기는 하는데요.
요근래 공부및 작업할건 많은데 몸살감기로 골골중이라..
한번 여쭤봅니다.
침대에서 뭘 한다는게 번잡스럽고..괜히 짐만 늘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써보신분 계실까요??
1. ㅁㅁ
'20.2.12 1:30 PM (49.170.xxx.168)저 한참 쓰다가
이젠 큰창문 앞에 놓고 써요
한때 요긴하게 썼어요2. 난
'20.2.12 1:39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침대 색상에 맞춰서 직접 제작했어요. 딱 내가 원하는 높이와 폭이 잘 없기도 했고...
인터넷에 나무 잘라주거든요. 그럼 못 좀 박고 색칠 하고 바퀴 달면 ..끝!!
근데 그게 14년도 즈음..요즘은 가격이 저렴해서 사는 게 더 수지가 맞을지도..
암튼 바퀴 있어서 편해요. 랩탑 놓고 쓰고, 밥 먹기도 좋고 ㅎㅎ
근데 시중 제품은 바퀴 없는 것도 있어요.
윗님처럼 그 용도가 다 할 땐.. 거실에 내 놓고 의자 놓음 훌륭한 탁자도 된다는...
여러모로 쓰임새 좋아요.3. 난
'20.2.12 1:42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침대 색상에 맞춰서 직접 제작했어요. 딱 내가 원하는 높이와 폭이 잘 없기도 했고...
인터넷에 나무 잘라주거든요. 그럼 못 좀 박고 색칠 하고 바퀴 달면 ..끝!!
근데 그게 14년도 즈음..요즘은 가격이 저렴해서 사는 게 더 수지가 맞을지도..
암튼 바퀴 있어서 편해요. 랩탑 놓고 쓰고, 밥 먹기도 좋고 ㅎㅎ
근데 시중 제품은 바퀴 없는 것도 있어요.
윗님처럼 그 용도가 다 할 땐.. 거실에 내 놓고 의자 놓음 훌륭한 탁자도 된다는...
침대 발치가 벽에 딱 붙어 있는 경우엔 거기에 고정하고 위에 책꽂이 등 뭘 수납하거나 올려놔도 좋고
여러모로 쓰임새 좋아요.4. 난
'20.2.12 1:44 PM (58.237.xxx.103)침대 색상에 맞춰서 직접 제작했어요. 딱 내가 원하는 높이와 폭이 잘 없기도 했고...
인터넷에 나무 잘라주거든요. 그럼 못 좀 박고 색칠 하고 바퀴 달면 ..끝!!
근데 그게 14년도 즈음..요즘은 가격이 저렴해서 사는 게 더 수지가 맞을지도..
암튼 바퀴 있어서 편해요. 랩탑 놓고 쓰고, 밥 먹기도 좋고 ㅎㅎ
근데 시중 제품은 바퀴 없는 것도 있어요.
윗님처럼 그 용도가 다 할 땐.. 거실에 내 놓고 의자 놓음 훌륭한 탁자가 되고
거실이나 특정 장소의 벽에 붙여 쓰면 수납 탁자로 쓰이고
침대 발치가 벽에 딱 붙어 있는 경우엔 거기에 고정하고 위에 책꽂이 등 올려놔도 좋고
여러모로 쓰임새 좋아요.5. ᆢ
'20.2.12 2:26 PM (121.167.xxx.120)일기 매일 저녁 써보려고 하나 만들었어요
신문 읽기좋게 가로 80cm 세로80cm 로 식탁 높이와 같게하고 다리4개 달았어요
신문 일고 책 읽고 컴퓨터하고 일기 쓰고 요긴하게 써요
안방이 퀸침대 화장대 tv장 놓으니 자리가 없어서 쓸때는
침대옆으로 가져오고 사용후에는 들어서 구석에 놔두고요
가벼워서 움직여도 부담이 안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