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댓글들 보고 기절초풍했다. 내가 속을 끓여서 입이 다 부르텄다. 재미있게 설명하려던 내 실수지만 그걸 무슨 큰 일이라도 본 것처럼 미투라니. 봉 감독이 원빈씨와 짜고 나를 속이고 성추행했다니. 이런 말 입에 올리기도 두렵고 부끄럽다. 너무 무섭다. 그동안 미투로 지탄받은 사람 중에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을까 그런 생각도 한다
김혜자씨 조선일보 인터뷰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자씨가 미투 해명했어여
ㄱㄴ 조회수 : 19,938
작성일 : 2020-02-12 11:30:51
IP : 175.214.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20.2.12 11:33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언제적 기사를 지금와서 말하나요
2. ...
'20.2.12 11:34 AM (122.38.xxx.110)뭔소리 하는거예요
3. ...
'20.2.12 11:37 AM (116.121.xxx.161)그냥 지우세요
4. 지우세요
'20.2.12 11:38 AM (110.70.xxx.140)왜갑자기 이글을 올리는지
이미 다 해명됐고 끝난일인데요5. 이거
'20.2.12 11:54 AM (49.1.xxx.205)또 누군가 거론할거 같아 쓰신거 같은데요
6. 아..
'20.2.12 12:06 PM (194.124.xxx.34) - 삭제된댓글수상 소식 후 sns에서 재탕 거론하는 거 보긴 했음...
이미경도 수상소감했다는 소식 때문인지
대기업이 김혜자씨 시켜서 무마시킨거 같다는 식으로 변형시켜 까더군요..-_7. ...
'20.2.12 12:07 PM (108.41.xxx.160)찌질이들 하는 짓거리는 그 수준에서 탈피를 못해요.
이렇게 쓰면 그 의도를 누가 모를 줄 알고.ㅉㅉㅉ8. 아까
'20.2.12 12:11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어떤 분이 봉준호 감독이 마더 찍을 때 김혜자씨 동의 없이 원빈시켜 가슴 만지게 했다는 기사를 링크해서 올렸거든요.
글 제목은 봉감독이 억울하게 변태로 몰렸다는 건데 링크한 기사 내용이 그래서 저도 무슨 의도로 올린 글인지 뜨악하긴 했어요.9. ?
'20.2.12 10:3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뭔 수작이죠?
10. 헐
'20.2.13 12:42 AM (220.79.xxx.102)이런글 왜 올려요? 못됐다...
11. 아이고
'20.2.13 1:22 AM (119.70.xxx.55)뜬금없네요
12. 음해 알바
'20.2.13 4:58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현명해서 댓글은 아예 달지도 않았는데 조회수로 베스트갔네,
IP : 175.214.xxx.205
알바비는 충분히 나왔겠는데?
아니면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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