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자씨가 미투 해명했어여

ㄱㄴ 조회수 : 19,941
작성일 : 2020-02-12 11:30:51
기사와 댓글들 보고 기절초풍했다. 내가 속을 끓여서 입이 다 부르텄다. 재미있게 설명하려던 내 실수지만 그걸 무슨 큰 일이라도 본 것처럼 미투라니. 봉 감독이 원빈씨와 짜고 나를 속이고 성추행했다니. 이런 말 입에 올리기도 두렵고 부끄럽다. 너무 무섭다. 그동안 미투로 지탄받은 사람 중에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을까 그런 생각도 한다

김혜자씨 조선일보 인터뷰중

IP : 175.214.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2 11:33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언제적 기사를 지금와서 말하나요

  • 2. ...
    '20.2.12 11:34 AM (122.38.xxx.110)

    뭔소리 하는거예요

  • 3. ...
    '20.2.12 11:37 AM (116.121.xxx.161)

    그냥 지우세요

  • 4. 지우세요
    '20.2.12 11:38 AM (110.70.xxx.140)

    왜갑자기 이글을 올리는지
    이미 다 해명됐고 끝난일인데요

  • 5. 이거
    '20.2.12 11:54 AM (49.1.xxx.205)

    또 누군가 거론할거 같아 쓰신거 같은데요

  • 6. 아..
    '20.2.12 12:06 PM (194.124.xxx.34) - 삭제된댓글

    수상 소식 후 sns에서 재탕 거론하는 거 보긴 했음...
    이미경도 수상소감했다는 소식 때문인지
    대기업이 김혜자씨 시켜서 무마시킨거 같다는 식으로 변형시켜 까더군요..-_

  • 7. ...
    '20.2.12 12:07 PM (108.41.xxx.160)

    찌질이들 하는 짓거리는 그 수준에서 탈피를 못해요.
    이렇게 쓰면 그 의도를 누가 모를 줄 알고.ㅉㅉㅉ

  • 8. 아까
    '20.2.12 12:11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어떤 분이 봉준호 감독이 마더 찍을 때 김혜자씨 동의 없이 원빈시켜 가슴 만지게 했다는 기사를 링크해서 올렸거든요.
    글 제목은 봉감독이 억울하게 변태로 몰렸다는 건데 링크한 기사 내용이 그래서 저도 무슨 의도로 올린 글인지 뜨악하긴 했어요.

  • 9. ?
    '20.2.12 10:3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뭔 수작이죠?

  • 10.
    '20.2.13 12:42 AM (220.79.xxx.102)

    이런글 왜 올려요? 못됐다...

  • 11. 아이고
    '20.2.13 1:22 AM (119.70.xxx.55)

    뜬금없네요

  • 12. 음해 알바
    '20.2.13 4:58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현명해서 댓글은 아예 달지도 않았는데 조회수로 베스트갔네,
    IP : 175.214.xxx.205
    알바비는 충분히 나왔겠는데?
    아니면 기레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772 함박눈이 내리네요 30 .... 2020/02/16 4,926
1035771 김말이 오븐하고 에어프라이어하고 차이 많이나나요? 3 에어프라이어.. 2020/02/16 1,865
1035770 김은희 작가 멋있네요 5 아자아자 2020/02/16 4,908
1035769 안철수 오늘 3대 예언을 내놨다. 34 ㅇㅇ 2020/02/16 4,934
1035768 이과수학 1,2등급 받으려면 중고등때 하루 얼마나 공부해야하나요.. 21 5학년맘 2020/02/16 6,720
1035767 총선은 회초리다. 54 ... 2020/02/16 1,398
1035766 기생충 음악 좀 알려주세요. 1 .. 2020/02/16 884
1035765 주식이 좀 올랐는데 좋으면서 겁나네요 5 이제야아 2020/02/16 2,995
1035764 보딩스쿨가는아이 통장 신용카드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ㅇ 2020/02/16 1,028
1035763 어릴적 세뱃돈 제돈이라 생각못했는데... 16 ㅎㅎ 2020/02/16 4,146
1035762 방역수위 더 올린다. 폐렴환자까지 전수조사 검토한다. 2 질본 2020/02/16 947
1035761 짧지만 강렬했던 행복했던 순간들 2 13 행복 2020/02/16 3,837
1035760 나이드신 분들 예전 유초중고 어릴때 친구랑 주고받은 편지들 2 궁금 2020/02/16 1,067
1035759 갑자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1 심난 2020/02/16 1,241
1035758 우한,코로나감염의심자 집문을 밖에서 용접해 버리네요 9 기가참 2020/02/16 3,961
1035757 우왕좌왕으로 갑시다. 9 ㅇㅇ 2020/02/16 1,086
1035756 봉준호 고양이 발언 사실인가요? 94 ㄹㅇ 2020/02/16 21,134
1035755 중용 이란게 무얼까요.그게안되서 우울해요. 4 우울 2020/02/16 1,088
1035754 진혜원검사페북, 수사와 기소의 분리 필요성 5 좋은글 2020/02/16 1,006
1035753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3 가을 2020/02/16 1,016
1035752 공포의 아랫집 아저씨..여고생 끌고가려다 미수 '실형' 11 뉴스 2020/02/16 7,242
1035751 믹스커피 드시나요? 66 2020/02/16 20,501
1035750 영주권있고 집사면 미국이 메리트가 있을지요 7 미국 2020/02/16 2,323
1035749 기생충 - 악인이 없다? 10 .. 2020/02/16 2,602
1035748 가짜뉴스 자꾸 보면 진짜처럼 느껴진다 26 기사 2020/02/16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