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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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블랙리스트 이겨낸 '기생충'..韓민주주의의 승리"
1. 아직도
'20.2.12 10:45 AM (211.219.xxx.63)블랙=/~%%#=/
지지하는 자들은
이번 생은 희망이 없는 것같다2. ㄱㄴ
'20.2.12 10:48 AM (175.214.xxx.205)기생충이 체제전복영화라는 자한당
ㅎ ㅎ ㅎ ㅎ ㅎ
몰래보기읍기~3. phua
'20.2.12 10:52 AM (1.230.xxx.96)샬랄라님 방가^^
4. 부끄러운역사
'20.2.12 10:54 AM (175.211.xxx.106)....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는 '기생충'을 '빨갱이(commie) 영화'로 질타했었다고 꼬집었다.
김문수같은 정치인이 존재한다는것은 대한민국의 치욕! (김문수 유명해지셨어!)5. 얼마 전에
'20.2.12 10:57 AM (59.4.xxx.58)중국유학생이 쓴,
중국은 나라가 영화를 바꾸는데
한국은 영화가 나라를 바꾼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가 난 중국을 보면서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한심한 자유당이 알아야 할 텐데요.6. Phua님^^
'20.2.12 10:58 AM (211.219.xxx.63)제가 실수로 못 지웠네요
7. 역시
'20.2.12 11:12 AM (14.32.xxx.163)역시 관록의 워싱톤포스트!
우리가 모두 알고 기뻐했던 그 중요한 정치적 배경을 빼놓지 않고 보도했네요.
다음 댓글중 너무나 공감되는 거 하나,
자한당의 만행은 국제적 명성이 높다!!
정말 그러하네요. 에라이, 썩을 놈들아. ㅠㅠ8. ...
'20.2.12 11:14 AM (14.39.xxx.161)필자 네이선 박은 워싱턴DC의 변호사라는데
한국계인가봐요?
'기생충'을 '빨갱이(commie) 영화'라고 비난한
김문수와 보수를 보며
참 답답했는데요.
오스카 4관왕의 쾌거에
그들은 당혹스럽고
패닉에 잠 못 잘 것 같네요.9. 맞아요
'20.2.12 11:28 AM (211.215.xxx.56)"블랙리스트 계속됐더라면, 만들어질 수없었던 영화"
"송강호와 이미경, 영화 '변호인' 때문에 압력받아"
"자본주의 모순 그린 '기생충', 자유가 예술에 얼마나 중요한가 가르쳐줘"10. 블랙
'20.2.12 11:32 AM (112.151.xxx.122)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빨갱이 영화라 비난하고
그 나물에 그밥들이
총선 앞두고
봉준호팔이 대단 하던데요?
이거야 말로
"블랙"코메디 아닌가요?11. lsr60
'20.2.12 12:29 PM (211.36.xxx.203)블래리스트에 올려 숨통 조이던 사람들이
봉준호거리 봉준호까페 봉준호박물관....만들어야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