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싱턴포스트 "블랙리스트 이겨낸 '기생충'..韓민주주의의 승리"

샬랄라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20-02-12 10:44:08
https://news.v.daum.net/v/20200211130848299
IP : 211.219.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20.2.12 10:45 AM (211.219.xxx.63)

    블랙=/~%%#=/

    지지하는 자들은
    이번 생은 희망이 없는 것같다

  • 2. ㄱㄴ
    '20.2.12 10:48 AM (175.214.xxx.205)

    기생충이 체제전복영화라는 자한당

    ㅎ ㅎ ㅎ ㅎ ㅎ
    몰래보기읍기~

  • 3. phua
    '20.2.12 10:52 AM (1.230.xxx.96)

    샬랄라님 방가^^

  • 4. 부끄러운역사
    '20.2.12 10:54 AM (175.211.xxx.106)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는 '기생충'을 '빨갱이(commie) 영화'로 질타했었다고 꼬집었다.
    김문수같은 정치인이 존재한다는것은 대한민국의 치욕! (김문수 유명해지셨어!)

  • 5. 얼마 전에
    '20.2.12 10:57 AM (59.4.xxx.58)

    중국유학생이 쓴,
    중국은 나라가 영화를 바꾸는데
    한국은 영화가 나라를 바꾼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가 난 중국을 보면서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한심한 자유당이 알아야 할 텐데요.

  • 6. Phua님^^
    '20.2.12 10:58 AM (211.219.xxx.63)

    제가 실수로 못 지웠네요

  • 7. 역시
    '20.2.12 11:12 AM (14.32.xxx.163)

    역시 관록의 워싱톤포스트!
    우리가 모두 알고 기뻐했던 그 중요한 정치적 배경을 빼놓지 않고 보도했네요.
    다음 댓글중 너무나 공감되는 거 하나,

    자한당의 만행은 국제적 명성이 높다!!

    정말 그러하네요. 에라이, 썩을 놈들아. ㅠㅠ

  • 8. ...
    '20.2.12 11:14 AM (14.39.xxx.161)

    필자 네이선 박은 워싱턴DC의 변호사라는데
    한국계인가봐요?

    '기생충'을 '빨갱이(commie) 영화'라고 비난한
    김문수와 보수를 보며
    참 답답했는데요.

    오스카 4관왕의 쾌거에
    그들은 당혹스럽고
    패닉에 잠 못 잘 것 같네요.

  • 9. 맞아요
    '20.2.12 11:28 AM (211.215.xxx.56)

    "블랙리스트 계속됐더라면, 만들어질 수없었던 영화"
    "송강호와 이미경, 영화 '변호인' 때문에 압력받아"
    "자본주의 모순 그린 '기생충', 자유가 예술에 얼마나 중요한가 가르쳐줘"

  • 10. 블랙
    '20.2.12 11:32 AM (112.151.xxx.122)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빨갱이 영화라 비난하고
    그 나물에 그밥들이
    총선 앞두고
    봉준호팔이 대단 하던데요?
    이거야 말로
    "블랙"코메디 아닌가요?

  • 11. lsr60
    '20.2.12 12:29 PM (211.36.xxx.203)

    블래리스트에 올려 숨통 조이던 사람들이
    봉준호거리 봉준호까페 봉준호박물관....만들어야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898 4키로 빠졌는데 여전히 바지가 끼어요 7 다욧 2020/02/13 2,839
1034897 미역국을 졸여서 얼리고 싶은데,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3 하수 2020/02/13 1,139
1034896 목소리 큰 사람 싫어요 8 ..... 2020/02/13 2,330
1034895 좋은 운이 들어올때 7가지 징조 46 .. 2020/02/13 30,331
1034894 봉준호 감독이 이러니 블랙리스트에 올랐네요 10 봉하이브 2020/02/13 3,629
1034893 토요일 예방접종비용도 평일과같나요? 휴지좋아요 2020/02/13 466
1034892 만화책보다 재밌고 코믹한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3 2020/02/13 1,209
1034891 사춘기 증상이 뭔가요... 10 ㅇㅇ 2020/02/13 1,595
1034890 부모님이 가짜뉴스 카톡을 계속 받으시고 믿으세요. 20 속상해 2020/02/13 2,136
1034889 이제 겨우 마흔일곱인데 냄새나는것 같아요;;; 21 ........ 2020/02/13 8,031
1034888 초1 담임쌤께 초콜릿 드려도 될까요 10 .... 2020/02/13 1,393
1034887 실손보험 정말 짜증나네요 13 보험 2020/02/13 7,083
1034886 저 바보천치병신인가봐요 1 정말eya 2020/02/13 1,491
1034885 부산지검 방문 윤석열 "모교 찾은 기분"..... 9 맘에 들어 2020/02/13 1,024
1034884 마틴 스콜세지가 했던 명언말인데요... 18 마mi 2020/02/13 7,153
1034883 성훈의 강아지..양희..ㅋㅋㅋ 7 나는야 2020/02/13 4,512
1034882 서울 강동지역 보청기 잘하는 곳 어디일까요 친정엄마해드릴려구요.. 2 82 2020/02/13 725
1034881 들깨 5kg 5 궁금 2020/02/13 1,729
1034880 봉준호감독 관심있으신 분. 5 구인회 2020/02/13 1,892
1034879 허리는 날씬한데 똥배가 많이 나와서 이상했었는데요... 2 아하 2020/02/13 4,235
1034878 큰 테이블 다리 없애고 상판만 쓰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 7 큰 테이블 2020/02/13 852
1034877 밥솥 6인용은 4인 가족에 작을까요 26 구매 2020/02/13 6,816
1034876 제발 후기 좀 올려요 나 궁금해서 미칠것 같아요 22 ... 2020/02/13 9,276
1034875 초등고학년 반편성 공부 좀 하는 애들끼리 묶어놓기도 하나요? 14 궁금 2020/02/13 2,524
1034874 점빼기 5 .... 2020/02/13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