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랍, 책장 등등 뒤지는 사람....'이건 뭐야? 이거 봐도되' 100번 함.
2. 안타까운게 많은 사람.
ex) 이거말고 딴거 사지..
나한테 말하지..
색이 약간 아쉽다.
3. 집에 안가는 사람
어제 1,3번 당했어요. 어휴
1. 서랍, 책장 등등 뒤지는 사람....'이건 뭐야? 이거 봐도되' 100번 함.
2. 안타까운게 많은 사람.
ex) 이거말고 딴거 사지..
나한테 말하지..
색이 약간 아쉽다.
3. 집에 안가는 사람
어제 1,3번 당했어요. 어휴
힘드셨겠어요
방문 열기도 조심스럽던데
서랍을 왜 열어봐요. 미친..
안타까운게 많은 사람 ㅎㅎㅎㅎ
원글님 고생하셨는데 덕분에 웃음이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안타까운게 많은 사람... ㅎㅎ
지가 좀 사주지
정신없는 중에 동동거리며 밥 차려 대접해줬더니 밥솥 뚜껑에 왜 먼지 있냐고..
무식하네요
그런 무식이는 다음엔 들이지마세요
밖에서만 보는걸로
웃겨요...안타깝
자긴.초대해요?
2번 넘 웃겨요.
제 주위에 딱 저런 사람있거든요.
뭘해도 부정적으로 삐딱하게 보죠.
할게 앖다고 뭐하지 뭐하지?이러면서 버팅겨요...
나가서 돈쓰는게 싫어서인가...
바로 말하세요,
그만 하시라고
그리고 집에 가라고
왜 말은 안하시는지,
3번이면서 그 집 아이가 엄마 배고파.... 피자 피자하면서 징징 거리는 경우..
보통 이러면 일어나는데..그럼에도 불구하면 얻어 먹고 가려고 주인 얼굴표정 살피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은 손절 했구요
예전에 그랬던 이웃이 있었네요
저희집에서 보구가서 같은걸 싸게 산후
비싸게 주고 샀다는 듯 안타까워하던
집에 와서 방들 한 번씩 다 들여다보고 냉장고까지 열어서 확인하던 친구..식겁했어요. 절친인데 미혼이라 몰라서 그런가 싶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시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한 번은 동생들 초대했는데 뭐 사러 나간 사이에 안방을 열어봐서 식겁..
한 번은 동생이 와서 넷플릭스 본다며 집에 잘 안 가길래 그것도...피곤...
그 뒤로 사람들 초대 안 합니다.
애들 친구도 초대 안 함.
1번은 하지 말라고 바로 말해요..문제는 몇분 뒤에 또해요 ㅎㅎㅎ
다신 집에 못오게 하죠
3번도 시간보고 가라하는데. 꼭 뭔 핑계는 대죠
전 1번에다 청소검사 하는 사람도 봤네요. 집 정리 깨끗하게 하는 편인데, 화장대 먼지있나 손으로 쓱 문지르더니 먼지없네~ ㅠㅠ
다시는 안불러요
더러운 사람..
신발 신다가 안신겨지니까 갑자기 거실에 신발 올림.
청소 다 한 바닥에 다시 쓸면 되지?하면서 먼지 탈탈
텀...
행주로 방바닥 닦고 어차피 삶을 거니까...그럼....
걸레랑 행주랑 같은가? 에휴...
다시는 안불렀어요.
어지른거 안치우고 가는사람
그릇 뒤집어서 메이커 확인하던 시어머니, 방구석에 먼지 있다고 구박하던 시누이, 아침8시에 쳐들어오던 시아버지, 밤11시에 자고간다고 온 시아주버니 다 한집 사람들이 한건데요. 가정교육이 중요한듯요.
전 희안하게 3번 좋아요.. 우리집에서 즐거웠나 싶어서...
너무 빨리 일어나면 우리집이 불편한가?ㅜㅜ 싶고 뭔가 손님 접대가 부족했나? 싶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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