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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놀러오면 싫은 사람유형...

사탕5호 조회수 : 5,260
작성일 : 2020-02-12 10:29:05

1. 서랍, 책장 등등 뒤지는 사람....'이건 뭐야? 이거 봐도되' 100번 함.

2. 안타까운게 많은 사람.
   ex) 이거말고 딴거 사지..
        나한테 말하지..
        색이 약간 아쉽다.

3. 집에 안가는 사람


어제 1,3번 당했어요. 어휴

IP : 211.215.xxx.12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20.2.12 10:33 AM (211.210.xxx.137)

    힘드셨겠어요

  • 2. .....
    '20.2.12 10:34 AM (183.108.xxx.48) - 삭제된댓글

    방문 열기도 조심스럽던데
    서랍을 왜 열어봐요. 미친..

  • 3. 이와중에 웃픔
    '20.2.12 10:36 AM (211.178.xxx.139)

    안타까운게 많은 사람 ㅎㅎㅎㅎ
    원글님 고생하셨는데 덕분에 웃음이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4. 원글님 센스
    '20.2.12 10:37 AM (163.152.xxx.57)

    안타까운게 많은 사람... ㅎㅎ
    지가 좀 사주지

  • 5. 기껏
    '20.2.12 10:38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정신없는 중에 동동거리며 밥 차려 대접해줬더니 밥솥 뚜껑에 왜 먼지 있냐고..

  • 6. ...
    '20.2.12 10:38 AM (115.138.xxx.2)

    무식하네요
    그런 무식이는 다음엔 들이지마세요
    밖에서만 보는걸로

  • 7. ㅎㅎㅎ
    '20.2.12 10:39 AM (124.49.xxx.61)

    웃겨요...안타깝

    자긴.초대해요?

  • 8. ........
    '20.2.12 10:42 AM (121.179.xxx.151)

    2번 넘 웃겨요.
    제 주위에 딱 저런 사람있거든요.
    뭘해도 부정적으로 삐딱하게 보죠.

  • 9. 3번이요 ㅋ
    '20.2.12 10:55 AM (116.121.xxx.178)

    할게 앖다고 뭐하지 뭐하지?이러면서 버팅겨요...
    나가서 돈쓰는게 싫어서인가...

  • 10.
    '20.2.12 11:01 AM (112.164.xxx.96) - 삭제된댓글

    바로 말하세요,
    그만 하시라고
    그리고 집에 가라고
    왜 말은 안하시는지,

  • 11. 지옥
    '20.2.12 11:03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3번이면서 그 집 아이가 엄마 배고파.... 피자 피자하면서 징징 거리는 경우..
    보통 이러면 일어나는데..그럼에도 불구하면 얻어 먹고 가려고 주인 얼굴표정 살피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은 손절 했구요

  • 12. ㅎㅎ
    '20.2.12 11:04 AM (211.206.xxx.52)

    예전에 그랬던 이웃이 있었네요
    저희집에서 보구가서 같은걸 싸게 산후
    비싸게 주고 샀다는 듯 안타까워하던

  • 13. 으...
    '20.2.12 11:05 AM (183.98.xxx.162)

    집에 와서 방들 한 번씩 다 들여다보고 냉장고까지 열어서 확인하던 친구..식겁했어요. 절친인데 미혼이라 몰라서 그런가 싶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시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한 번은 동생들 초대했는데 뭐 사러 나간 사이에 안방을 열어봐서 식겁..
    한 번은 동생이 와서 넷플릭스 본다며 집에 잘 안 가길래 그것도...피곤...

    그 뒤로 사람들 초대 안 합니다.
    애들 친구도 초대 안 함.

  • 14. 사탕5호
    '20.2.12 11:05 AM (211.215.xxx.124)

    1번은 하지 말라고 바로 말해요..문제는 몇분 뒤에 또해요 ㅎㅎㅎ
    다신 집에 못오게 하죠

  • 15. 사탕5호
    '20.2.12 11:06 AM (211.215.xxx.124)

    3번도 시간보고 가라하는데. 꼭 뭔 핑계는 대죠

  • 16. ..
    '20.2.12 11:26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전 1번에다 청소검사 하는 사람도 봤네요. 집 정리 깨끗하게 하는 편인데, 화장대 먼지있나 손으로 쓱 문지르더니 먼지없네~ ㅠㅠ
    다시는 안불러요

  • 17. ㅇㅇ
    '20.2.12 11:31 AM (211.215.xxx.56)

    더러운 사람..
    신발 신다가 안신겨지니까 갑자기 거실에 신발 올림.
    청소 다 한 바닥에 다시 쓸면 되지?하면서 먼지 탈탈
    텀...
    행주로 방바닥 닦고 어차피 삶을 거니까...그럼....
    걸레랑 행주랑 같은가? 에휴...
    다시는 안불렀어요.

  • 18. 자기애가
    '20.2.12 11:51 AM (113.199.xxx.92)

    어지른거 안치우고 가는사람

  • 19. ...
    '20.2.12 9:11 PM (222.113.xxx.205)

    그릇 뒤집어서 메이커 확인하던 시어머니, 방구석에 먼지 있다고 구박하던 시누이, 아침8시에 쳐들어오던 시아버지, 밤11시에 자고간다고 온 시아주버니 다 한집 사람들이 한건데요. 가정교육이 중요한듯요.

  • 20. ...
    '20.2.12 10:06 PM (61.79.xxx.132)

    전 희안하게 3번 좋아요.. 우리집에서 즐거웠나 싶어서...
    너무 빨리 일어나면 우리집이 불편한가?ㅜㅜ 싶고 뭔가 손님 접대가 부족했나? 싶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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