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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보내기 좋은 곳

운퇴 조회수 : 6,851
작성일 : 2020-02-12 10:16:19
여자 혼자 은퇴 후 노후 보내기 좋은 곳이 어디일까요. 자산은 30억 정도고 조용한 곳 선호합니다. 어릴젇 바닷가에 살아서 바다 버며 살면 좋겠습니다. 연금은 없습니다.
IP : 65.92.xxx.7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2 10:1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서울 한복판이죠

  • 2.
    '20.2.12 10:20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대형병원 가까운 한강변 아파트 하나 사시고 나머지 수익부동산 운용할 것 같아요

  • 3.
    '20.2.12 10:20 AM (14.39.xxx.212)

    강릉 아산병원 옆이요.

  • 4. ...
    '20.2.12 10:20 AM (122.38.xxx.110)

    대학병원 근처, 마트앞
    3중샷시로 소음 완벽 차단된 아파트

  • 5. ...
    '20.2.12 10:21 AM (223.62.xxx.110)

    병원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지방병원들은 서울병원에 비하면 아무래도 좀 떨어져서요
    병원문제만 아니면 제주도 좋아요

  • 6. 강원도
    '20.2.12 10:22 AM (118.222.xxx.105)

    서울 사셨으면 서울이 편하겠지만 바다 보며 살고 싶으시다니 강원도가 좋네요.
    저 아는 사람 시어머니는 천 여행 갔다가 서천에 반해서 이사 가셨다고는 해요.
    부럽네요. 30억

  • 7. 선택
    '20.2.12 10:24 AM (14.32.xxx.163)

    은퇴 지역 선정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더군요.
    저는 미국 신문에 그런 특집기사 나온걸 읽고 은퇴지역 선정하는게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일단 본인의 취향, 원하는 것들, 이런 것을 먼저 좀더 상세하게 말씀해 주셔야 여러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당시 그 신문기사 보고 생각해 둔 것이 많이 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동경하지만, 의외로 전원보다는 복잡한 도심지역이 은퇴 생활에 좋은 장소라는 내용을 읽고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늙어갈수록 점점 운전하기도 힘들어지니 대중교통 잘되어 있어야 하고, 병원 오가기 편해야 하고, 휴식을 원하면 그때마다 멋진 호텔 이용하는게 훨씬 더 좋은 생활환경이라는거죠. 예를들면 이런 다양한 관점이 있기 때문에 원글님 상황이냐 원하는 내용을 먼저 말씀하시는게 여러 조언들 들어보기 더 좋지 않을까요? 그냥 어디가 좋을까요? 이러면 너무 막막해요.

  • 8. ...
    '20.2.12 10:25 AM (110.70.xxx.252)

    영종도 하늘도시요
    아파트도 새건데 안비싸고 주변에 공원도 많아요
    집값의 상승은 크게 어려울수도 있으나 저도 가서 살고싶은 동네에요
    차는 꼭 필수에요 대중교통은 불편하고요

  • 9. ...
    '20.2.12 10:26 AM (110.70.xxx.252)

    바다 보이는 아파트 있으나 앞으로 시설계획에서 주상복합도 들어와서 가릴수 있고 호텔도 들어오니 잘보고 매매하셔요
    전세 얼마안해서 전세 사셔도 될것같아요 집은 다른데 매매하고요

  • 10. ...
    '20.2.12 10:26 AM (223.33.xxx.17)

    강릉 가세요. 미세먼지 없어서 좋아요

  • 11. 우리나라병원
    '20.2.12 10:2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보호자 싸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늙으면 보호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싸인하러 달려 와 줄수 있는 거리에 살아야 해요
    늙어서 바다만 바라보고 살 수 없어요
    노인 복지 시스템이 되어 있는곳에서 살아야지요

  • 12. ㅇㅇ
    '20.2.12 10:30 AM (116.121.xxx.18)

    저희 부부가 은퇴하면 살고 싶은 도시인데요.

    목포, 통영, 강릉
    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장점을 길게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은퇴가 아니더라도 여유 되면
    아니면 한 달 살기라도 해보고 싶은 도시예요.

  • 13. 살아보고싶네요
    '20.2.12 10:34 AM (119.71.xxx.229)

    윗님 나중에라도 길게 써주세요.
    저도 강릉은 고향이라 나중에 살고싶고
    통영이랑 남해는 아름답다고 좋다고 칭찬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살아보고싶은데
    님글보니 목포도 궁금해지네요.
    지금 사는데가 도심지역에 큰병원도 지척인데
    저도 자꾸 노후거주지역으로 다른곳을 꿈꿔요..

  • 14. 인천
    '20.2.12 10:36 AM (211.210.xxx.137)

    송도도 좋을거 같아요. 집값 아직 저렴하고 세브란스도 들어선다고 하고

  • 15.
    '20.2.12 10:37 AM (121.125.xxx.71)

    영종도 비추
    농사짓는 시골도아니라 물가비쌈 대부분 육지서 공수
    사람다닐만한 큰병원이없음
    24시간 동물병원도없고
    교통비도 비쌈
    통행료도 거주민할인있지만 서울나가는건 비쌈
    쇼핑몰도 없음
    잠깐 와서 노는곳이지 살기엔 비추
    그리고 집값이 싸서 인천서 집값감당못하는사람 유입이 많아짐

  • 16. 저도
    '20.2.12 10:39 AM (182.227.xxx.189)

    영종하늘도시 추천해요.
    바다를 끼고 공원이 넓게 있고 산과 공원 바다와 아파트가 같이 있어요. 걸어서 산책하면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예요.
    상가는 아파트 앞에 거의 다 들어와 있고요.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외롭지 않은 도시예요.
    연육교 생기면 차로 청라까지 10분 거리이고
    공항철도 이용하면 공항철도 라인은 쉽게 갈 수 있어요.
    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이 될 예정이고
    제2공항철도 생길 예정으로 교통은 점점 좋아질거예요.

    공항이 있어서 해외여행가기 편리하고 대형병원도 유치된다고 하네요.
    호텔과 리조트들 공연장이 가까이에 있고 (건설하고 있어요)드라이브 하기 좋아요.
    전 서울 살지만 내 노후를 여기서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 17. 소란
    '20.2.12 10:39 AM (175.199.xxx.125)

    따뜻한 남해~

  • 18. 공덕역
    '20.2.12 10:40 AM (124.49.xxx.61)

    합정역
    이런데요

    작더라도 앞에.시설 다있는곳 세브란스가깝고

  • 19. ..
    '20.2.12 10:41 AM (180.66.xxx.164)

    제가 혼자라면 전 당연히 서울이나 경기 신도시요. 집에서 나옴 복작해야 좋아요.편의시설(병원,식당,마트,카페) 근처에 있어야 안심심하구요. 젤 중요한건 주변에 산이 있어 산책할수있는곳이면 좋겠어요. 서울로 따지면 서대문(연희동)이나 옥수동(매봉산), 서초동? 이요~~~

  • 20. 꿈이 이뤄지길
    '20.2.12 10:42 A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음..정말 30억이 있다면 서울 한복판에서 살고
    제주도나 속초에 세컨하우스 마련해서 가끔 놀러가기 하고 싶네요.

  • 21. ...
    '20.2.12 10:42 AM (122.38.xxx.110)

    영종도 안에서 살기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안개낀거 보고 기겁했어요.
    앞이안보여서 차들이 비상등켜고 서행하는데 공포였어요
    매일은 아니겠지만요.
    거기서 차량 출퇴근한다는건 너무 위험한일 같아요

  • 22. 꿈이 이뤄지길
    '20.2.12 10:42 AM (211.178.xxx.139)

    음..정말 30억이 있다면 서울 한복판에서 살고
    제주도나 양양에 세컨하우스 마련해서 가끔 놀러가기 하고 싶네요.

  • 23. ㅇㅇ
    '20.2.12 10:44 AM (116.121.xxx.18)

    병원 하나 때문에 복잡한 서울 살라는 글 많은데,
    미국 부자들은 은퇴하고 대도시에 안 살던데요?

    병원 하나 때문에 고요하고 따뜻한 일상을 포기할 순 없어요.
    큰 병 나면 어차피 서울이든 지방이든 전문가 찾아야 할 거고,
    소소하게 아픈 거는 시골병원도 괜찮아요.

    언제 시간 나면 목포, 통영, 강릉이 왜 좋은지 쓸게요.
    언제 가서 천천히 둘러보세요. 완전 반합니다.

  • 24. ..
    '20.2.12 10:44 AM (220.75.xxx.108)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작은 평수 하나 사서 살면 될 거 같은데요. 바다도 보고 병원도 해결...

  • 25. 강원도
    '20.2.12 10:47 AM (39.7.xxx.9)

    강릉좋을듯요.
    속초도 좋지만 추울것같아서요.

  • 26. 몇살
    '20.2.12 10:50 AM (223.38.xxx.201)

    은퇴후가 몇살일까요?
    70대까잔 바닷가도 좋고한데
    70후반80대되면 병원많고 가까운곳이 좋아요.
    나눠서 생각해봐도 좋겠어요.

  • 27.
    '20.2.12 10:51 AM (1.233.xxx.45)

    강릉 통영 좋네요.
    서울 근교 신도시 공원근처들도 좋을것 같아요.

  • 28. 올해부터
    '20.2.12 10:53 AM (39.7.xxx.231)

    시골살이 하러 갑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살던
    도시 아파트에서 지내게 될것 같고요.
    봄,여름,가을까지 시골에 있을건데
    작년 정년퇴직 했으니 아직은 젊어?서
    시골살이 괜찮을것 같은데 나이들어
    텃밭 일구기 조차 힘들어지면 다시 도시로
    나와야지요.

  • 29. 저는
    '20.2.12 10:59 AM (115.136.xxx.158)

    송도에 살고 싶어요 바다도 있고 세브란스 병원도
    생길거고 서울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요
    인프라도 좋고요
    요즘 남편이랑 송도 아파트 살펴보고 있어요

  • 30. ㅇㅇ
    '20.2.12 11:00 AM (211.36.xxx.218)

    혼자 사신다는데 부부가 살고싶은 곳 이랑 미국부자 얘기가 왜 나와요
    혼자살면 항상 대비를 해야지요
    아플때 음식이며 반찬 바로 배달오고 반나절 도우미도 부르면 다음날 오고
    수도권아니면 힘들어요
    강릉은 KTX 깔리고 살만해졌어요
    대신 날씨 ㅁㅊㄴ 널뛰듯하고 집값도 물가도 비쌉니다

  • 31. ㅡㅡ
    '20.2.12 11:07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동남아에서 살고 싶어요
    따뜻한 나라에서 가난한 친구들 사귀며
    매일 수영하고 살고싶은게 꿈이예요

  • 32. 동남아
    '20.2.12 11:09 A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

    한국식으로살면 비싸고
    현지식으로살면 싸요
    집안에 수영장있는 아파트월세도 몇백이더라고요

  • 33. ...
    '20.2.12 11:09 AM (120.136.xxx.187)

    저도 강릉.
    겨울에 확실히 따뜻합니다.
    참 이제 동해시까진 ktx간다고 하네요.
    기후가 확실히 좋아요

  • 34. 마요
    '20.2.12 11:10 AM (112.156.xxx.6)

    저랑면 부산이나 강릉이요.
    강릉은 조용하고 쾌적하고 바다도 가까워서 좋아요.
    부산은 센텀쪽, 편의시설도 좋고 다양하게 즐길거리 많으면서
    바다도 가깝고 좋더군요

  • 35. 제로망은 가까운
    '20.2.12 11:12 AM (59.9.xxx.78) - 삭제된댓글

    한강있는 곳은 어떨까요?
    바다 보이는 곳은 부산이 그나마 괜찮을 듯 한데
    외국 자주 다니시면 메인공항이랑 멀어서
    서울가까운 경기도 추천합니다.
    하남
    팔당
    양수리
    바다는 아니지만 강 있고
    예술인들 많아서 공방이며 문화생활 가까이 할 수 있고
    전철역있고
    대형쇼핑몰 가깝고
    병원도 아산병원쪽으로 가면 되겠고...
    뭣보다 맛있는 브런치카페며 풍광좋은 레스토랑들 많아서 자주 가는 곳들이랍니다.

  • 36. 서울
    '20.2.12 11:13 AM (58.127.xxx.105)

    집 사서 전세 주고 강릉.
    기후 좋고 공기 좋고 인프라 많고
    관광객 많아 여행 온 느낌 들고.
    홍천 지나 강릉만 들어서면 다른 나라처럼
    파란 하늘과 따뜻한 기후에 요즘 강릉에 반했어요,

  • 37. 제주도요
    '20.2.12 11:13 AM (112.164.xxx.96) - 삭제된댓글

    제가 제주도 살아서 그런건 아니고요
    나이들어서 살기 좋은건 20년 준부터 였어요
    일단 나가서 먹을게 많아요
    물론 서울은 더 많겠지만,
    자잘한 병원 다니기 서울보다 더 편해요, 시내권 중심지에 산다는 가정에서요
    큰병은 서울로 가면 되고요
    제주라 거리가 멀거 같지만 제주사람들은 서울로 쇼핑도 잘갑니다.
    젊어서는 서울같은 치열한곳에 살고 나이들어서는 나그작작한 곳에 사는거 괜찮다고 보여져요

  • 38. 여기저기
    '20.2.12 11:21 AM (211.187.xxx.221)

    돌아다녀보다 정해도 좋을듯해요 아님 종교있으면 단체에서 텃밭가꾸면서 여가활동하는단체. 제주 .강원도(고성)여수 한달살아보기.

  • 39. ...
    '20.2.12 11:22 AM (183.104.xxx.14)

    바닷가 레지던스 주상복합 같은곳이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해운대 사는데 요즘 오시리아 쪽에도 30평대로 생기는듯 해요.. 아침 조식되고 청소 세탁 다 되고 커뮤니티룸 있고... 저도 나이들면 이런 곳으로 갈려구요.. 근처에 백병원도 있고...자산 30억이시면 엘시티 레지던스도 괜찮을거 같구요..ㅋㅋㅋ 부럽습니다~~

  • 40. ㅇㅇ
    '20.2.12 11:22 AM (211.36.xxx.218)

    제주는 너무나 사랑하는곳인데 몇년전 내려가신분이 살기엔 습도가 너무 힘들다하시더라구요
    없던 병이 생기는것 같다고요
    제주사시는 분 습도는 괜찮으신가요

  • 41. 부산해운대
    '20.2.12 11:23 AM (1.177.xxx.11)

    은퇴후 해운대 바다 보이는 주복 사서 살고 있는데 만족해요.
    주위 환경도 좋고 날씨도 좋고...
    단 한가지 여기 주위분들하고 정치적 성향이 너무 달라 맘 터놓고 친하게 지낼분들이 없다는점. 그것 하나만 아쉽고 힘드네요.

  • 42. 사대문 안
    '20.2.12 12:09 PM (58.233.xxx.2)

    전 도시가 좋건ㅡ던데.
    저도 일찍 은퇴하고 있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셔요?
    우리 같이 여행 다닐까요? 따로 같이로 커피 같이 마시고 또 따로 같이 사진 찍어주며~ 어떤 느낌인지 아시나요?

  • 43. 제주
    '20.2.12 12:23 PM (211.252.xxx.147) - 삭제된댓글

    제주에 살면서 서울 도심에 작은 오피스텔 두고 오갈 예정이예요.
    습기 걱정하셨는데 집이 바람어덕위에 있어서 생활에 불편히지 않아요. 도시에 있으면 몸쓰고 움직일 기회가 없는데 제주오면 아주 작은 마당만으로도 밖에서 할일이 많아 계속 움직이게되네요. 날씨따라 휙 산책다녀올곳도 많고 오늘처럼 비오면 비소리 들으며 창밖으로 바다 바라보고 있어도 좋고요.

  • 44. 착하고 순진한 분
    '20.2.12 1:27 PM (112.149.xxx.254)

    따뜻한 나라에서 가난한 친구들 사귀고 수영하면서 살고싶다니..
    마음 진짜 따뜻한분이네요.
    제주도 이도했더니 첫해에 옆집 할아버지가 농사체험 시켜준다고 고구마캐키 시킨게 생각나요.
    몇년 지나 생각하니 제주도에서 해본 밭일중에 제일 힘든게 깊게 박힌 고구마 캐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일째에 몸살난 저한테 생강밭 가자고 데릴러와서 일한 품이라며 못팔아먹을 비품 레드키위 몇개 주던 옆집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

  • 45. 바닷가
    '20.2.12 1:31 PM (121.139.xxx.83)

    창문안에서 보면 너무 아름답죠
    대부분 바닷가는 바람이 모자벗겨질 만큼 부니 조심해야죠
    저도 물색중에요

  • 46.
    '20.2.12 1:32 PM (222.110.xxx.101)

    사대문안 님, 나잇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같이 여행가고픈 마음 , 저도 있네요. 같이 또 따로~

  • 47. 사대문 안
    '20.2.12 1:58 PM (58.233.xxx.2)

    요새 바티칸과 빈에 있는 클림트에 빠진 갓 50이에요.

  • 48. 애엄마
    '20.2.12 2:18 PM (116.34.xxx.12)

    순천이요

    의외로 순천이 병원 많고요. 서울 메이저 급은 아니지만 심장수술 정도는 해요.

    음식이 맛있고 식품 부동산 물가가 싸고 기후가 좋습니다.

  • 49. 슈크림
    '20.2.12 2:54 PM (58.124.xxx.26)

    광명역세권이요. 중앙대 병원 개원하고, 이케아,코스트코,백화점,마트,영화관, 공원, ktx 집앞에서 타고 바다보러 갔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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