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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attoo 와 남친

...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20-02-12 03:26:45
만약 여친이 tattoo를 한다고 할때
말리는 사람이 애정이 깊을 까요? 기대하는 사람이 애정이 깊은 걸까요?
Tattoo 하면 좀 섹시하지는 건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IP : 199.17.xxx.1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2 3:38 AM (118.235.xxx.170)

    제 정신이면 말린다

  • 2. ..
    '20.2.12 4:03 AM (175.223.xxx.95)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것으로 남자친구 애정의 깊이를 헤아리려하지 말고.

  • 3. 각자
    '20.2.12 4:54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나름 사랑해서 말리고
    사랑해서 권한다고 생각하죠 본인들은.
    어떤 식의 사랑을 내가 원하는지 알고 선택하는 거죠

  • 4. 태투에
    '20.2.12 4:58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대한 태도가 여전히 사회적 가치와 연결되는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태투가 극소수의 취향인가요?
    여하튼 위생적으로 태투를 할 수 있는 곳에서 한다면 딱히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인가 잘 모르겠네요.

  • 5. ....
    '20.2.12 7:09 AM (211.36.xxx.5)

    문신도 아니고 타투도 아니고 굳이 내내 tattoo 라고 쓰신 이유는..??

  • 6. @ @
    '20.2.12 7:36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별게 다 궁금하시네....
    타투나 tattoo나....

  • 7. ***
    '20.2.12 7:37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타투를 영어로 쓴게 궁금한 이유는????

  • 8. 춘설
    '20.2.12 8:11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사람 마음이라는 게 무 자르듯이 이거다 저거다 간단지 않습니다.
    고작 두 개로 마음을 확인하려고 하나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마음속 마음을 모를 터인데.
    님의 사정을 우리가 알지 못할 테고요.
    타투 하나로 남친의 애정 따위에 흔들리지 마시고요, 예쁜 사랑 하세요.

  • 9. ...
    '20.2.12 8:12 AM (112.220.xxx.102)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하는거 말곤
    몸에 문신하는 사람 극혐...
    특히 목이랑 손가락에 하는거 너무 싫음-_-
    사랑하지 않아도 제대로 된 인간이면 말리겠죠

  • 10. 그건
    '20.2.12 8:26 AM (121.133.xxx.137)

    사람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 마인드 차이입니다
    난 겸혼 후에 했음

  • 11. ....
    '20.2.12 8:38 AM (123.243.xxx.92)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이라고 문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권장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말리죠. 젊을때는 뭐 자기 멋이라고 하지만 늙으니 사람도 불량해 보이고 이쁘지도 않고 잘 생각하세요.

  • 12. yeppii
    '20.2.12 8:52 AM (39.7.xxx.1)

    ㅋㅋ 윗분 영어단어로 좀 썼다고 뭐 그렇게까지ㅋㅋ

  • 13. 베스트
    '20.2.12 9:09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몸이나 정신이 싸구려 같은 느낌

  • 14. 타투가
    '20.2.12 9:1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섹시하다는 것부터 틀린 전제.

  • 15. ...
    '20.2.12 9:29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왜 궁금하냐면 .. 아니 궁금하다기보다 글이 이상하다고 지적?한 거죠.

    뭄심이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타투를 쓰는 게으름. 혹시 타투도 케이크나 주스처럼 외래어다~ 하는 맘으로 썼다면 타투. 라고 써도 되는데 영어 단어 그대로. 그럴 거면 차라리 전부 영어로 쓰지 싶어서요.

    글 쓸 때. 중간에 ㅜ 제가 sofa를 샀는데 juice를 엎질렀어요 ~ 라고 쓰은 게 옳은 건 아니잖아요.

    ㅡ 이상 프로불편러입니다 ㅎ

  • 16. ..
    '20.2.12 9:32 AM (211.36.xxx.5)

    왜 궁금하냐면 .. 아니 궁금하다기보다 글이 이상하다고 지적?한 거죠.

    문신이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타투를 쓰는 무심함. 혹시 타투도 케이크나 주스처럼 외래어다~ 하는 맘으로 썼다면 타투. 라고 써도 되는데 영어 단어 그대로. 그럴 거면 차라리 전부 영어로 쓰지 싶어서요.

    글 쓸 때. 중간에 제가 sofa를 샀는데 juice를 엎질렀어요 ~ 라고 쓰은 게 옳은 건 아니잖아요.

    ㅡ 이상 프로불편러입니다 ㅎ

  • 17. ㅎㅎㅎㅎ
    '20.2.12 9:46 AM (59.6.xxx.151)

    쥬스와 소파는 우리말 단어 따로 없고 이미 차용된 단어고
    문신은 문신이 단어에요
    문신이 더 조폭 같다면 타투는 좀 더 미용 목적같아서 타투를 쓰지만
    영문으로 썼다고 이상하지 않습니다

  • 18. . .
    '20.2.12 10:37 AM (211.36.xxx.5)

    ㅎㅎㅎㅎ님 .
    지치네요 주스 소파 예로 든 것은 타투를 혹시 외래어로 생각하고 썼다면,~ 이라는 전제 하에 썼습니다.
    문신이 조폭같고 타투는 미용같고..그것은 극히 주관적인 기준이고요 한 문장에서 영문 알파벳과 우리말을 섞어 쓴 것이 이상하지 않다면 잘 알겠습니다. 그만 할게요. :)

  • 19.
    '20.2.12 11:34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몸에 있으면 업소녀 삘 나는거 사실아닌가요 ㅋ 인터넷에 찾아보세요 업소녀에 타투 필수 ㅋ
    나중에 늙은자글거리는 피부에 타투는 싼티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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