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굴레에서 나왔던 집이 실제로는 거기 출연한
그당시에도 그정도면 엄청나게 부자들만 살았던 집이죠..????
남편이 평창동에 있는 건축설계사무실 다녔는데 어쩌다 밤늦게 남편 데리러 가보면 집들이 다 으리으리했어요.
조용한 주택가 입구에 사무실이라 근처에 밥먹을 음식점이 없어서 살림 서툰 새댁이었던 제가 도시락을 싸줬었네요.
저도 80년대에도 그런집이 많았을것 같아요.. 정말 집 장난아니다.ㅋㅋ 화면으로 봐도 그렇더라구요.. 그게 30년전 드라마인데도 .. 저런집에 한번 살아보면 소원도 없겠다 싶더라구요
80년대에도 그런집이 많았을것 같아요.. 정말 집 장난아니다.ㅋㅋ 화면으로 봐도 그렇더라구요.. 그게 30년전 드라마인데도 .. 저런집에 한번 살아보면 소원도 없겠다 싶더라구요
노후에 평창동 주택에 사는 게 꿈이에요.
마당에 풍산개 키우고 북악산 산책.
낮엔 근처 화랑 다니거나 이쁜 카페가서 책읽구요.
친구랑 그러기로 했는데 단 주택이라 치안이 걱정스럽긴
해요. ( 은근 도선생많은데 다들 쉬쉬한다고..)
옛날에도 자수성가로는 들어가기 힘든 동네라는 말을 들었어요...
네~
70년대 초부터 ~~
지어지기 시작했어요
노주현
김수현
입구에 연애인 교회도 생기고~
2010년 쯤에 놀러 올라갔더니~
너무많이 꽉차게 집을지어서
안좋았어요~
80년때 이때는 한적하게 좋았어요~~
성북동 방배동 평창동 ~~
70년대에도 그런형태였나요..??? 진짜 건축하시는분들이 엄청 잘 지으셨네요.. 그시절에도 그런집들을 짓기 시작했다니.ㅋㅋ
80년초에~~
제가 대학1학년 이였어요
평창동 올라가면 높은언덕 두개정도 지나서도
집들을 지어졌어요
어머님이 ~~
극성맡게 집짓는일을 하셨어요
대학 1학년때 평창동 집지어서 사는더~
정말 힘들었던 기억뿐이였어요
눈오면 못내려가요
어둡기전에 얼른 집으로~
그때는 너무 싫었어요~
좋은 느낌도없고~
지금 평창동은 너무 꽉 들어찬 느낌이더라고요.
그래도 웬만한 주택보다야 넓고, 구조도 첨단이겠죠.
얼마전 화제가 된 서태지 집도 그렇고..
전 평창동 지나가다가 대문안에 엘리베이터가 설치 된
집도 본적있어요. 산자락을 깎아 만들어서 대문과
본채의 고저 차이가 높다보니..ㅎㅎ
예전 노주현씨 집은 한때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세트장으로
써서 유명했었죠. 다들 부러워했는데..
언젠가 남북관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설이 돌 때
제일 먼저 팔았다고(이민준비로) 다시 회자된적이 있었...
지금 평창동은 너무 꽉 들어찬 느낌이더라고요.
그래도 웬만한 주택보다야 넓고, 구조도 첨단이겠죠.
얼마전 화제가 된 서태지 집도 그렇고..
전 평창동 지나가다가 대문안에 엘리베이터가 설치 된
집도 본적있어요. 산자락을 깎아 지은 집이라 대문과
본채의 고저 차이가 높다보니..ㅎㅎ
드라마 세트장으로 써서 유명했던 노주현씨 집이 한창
화제가 되고 다들 감탄하고 부러워했는데..
언젠가 남북관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설이 돌 때
제일 먼저 팔았다고(이민준비로) 다시 회자된적이 있었...
저는 지방에 살아서 평창동 이라는곳을 가본적이없었는데.... 80년대에도 . 그런집이 있었는게 그 드라마 보면서 진짜 저 집 으리으리하다 싶더라구요.. 저런집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 그런생각도 들고...여기는 지방이라서 ㅋㅋ 그렇게 으리으리한 집은 없는데. 그드라마 보면서 그 집이 가장 인상에 남더라구요
덜 큰 집들도 비탈이 심해서 축대를 높이 쌓아야만 하기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 면도 있어요.
그런집들은 관상용으로만 보이지
실제 사는 사람이라면 무서울거 같아요.
누가 어디 숨어들었을지 ㅋㅋ
우리나라는 cctv 니 사설경비업체니 뭐니해서 방범이라도 철저히 하는데
미국 한적한 동네에 있는 2층 평수 좀 있는 주택들은 무서워서 어찌사나 싶기만 하네요.
걔네들은 편해서 사는거겠지만
현관문도 안잠그더만 ㅋ
잘사는 동네 엄청 비쌌는데
요즘보면 아파트보다 못한가격
학군만 아니면 이사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