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직장 부서가 바뀌어서 거의 신규직원 마음가짐으로
일을 배워야 하거든요
잘못하면 개인돈도 백만 단위로 물어주고 해야 하는 부서라 부담감이 장난아니네요
예전 같으면 선호하는 부서였는데 요새는 서로 안가려는 기피부서죠
그냥 어디서 돈이 뚝떨어지거나
연금복권이나 로또가 같은게 1등해서
직장 그만 두고 싶네요 무료운세 보면서 혹시 다른 곳으로 발령할 운은
없는지 살펴보고 ㅎㅎㅎ
올해는 관재수도 있다고 하니까 더욱 부담이 드네요
진짜 복권1등해서
직장 관두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