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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 아기 발차기에 힘드셨던 분들 보세요

ㅇㅇ 조회수 : 4,384
작성일 : 2020-02-11 15:06:45
양수터지지 않고 양막채 태어난 아기영상이예요.
힘차게 발차기 하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2002110039784274&select...
IP : 211.36.xxx.1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1 3:0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박혁거세의 알에서 태어남에 이게 신빙성이 있겠는데요??^^*

  • 2. =,,
    '20.2.11 3:12 PM (70.187.xxx.9)

    놀라워요. 알에서 태어났다는 말.... 개 뻥은 아니였군요. ㅋㅋㅋ

  • 3. ...
    '20.2.11 3:14 PM (220.75.xxx.108)

    우와 엄청 버둥대는군요...
    그러니 배에서 발이 뽀죡하게 튀어나오고 그랬던 거였어 ㅋㅋ

  • 4. 00
    '20.2.11 3:21 PM (220.120.xxx.158)

    앗 저렇게 양막채 촐산하기도 하는군요
    전 애 둘다 출산 임박해오니 '양막 터뜨릴게요' 하고 일부러 터뜨리고 출산했는데...

  • 5. ...
    '20.2.11 3:21 PM (222.121.xxx.244)

    새삼 신기하네요
    탯줄만 있으면 물속에서 물고기처럼 지낼수 있다는 거네요

  • 6. 기억이새록새록
    '20.2.11 3:2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둘째 임신 중에 갑자기 명치를 헉 소리 날정도로 아픔이 느껴지면서 그대로 꼬꾸라져서 119 불러서 산부인과 직행. 나중에 알고보니 이놈이 발로 엄마 명치 차는 바람에 숨도 못쉴정도로 아팠네요. 몸이 펴지지도 못할 정도로 어찌나 아프던지.
    축구선수 될라 그러나 했는데 태어나서는 운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스타일의 엉덩이 무거운 아들이네요

  • 7. ㅐㅐ
    '20.2.11 3:35 PM (14.52.xxx.196)

    너무 신기하네요
    뱃속에서 저렇게 살았군요

  • 8. 오호
    '20.2.11 3:46 PM (182.224.xxx.119)

    둘째가 발차기 무지 심했는데, 저랬었구나~~ ㅋㅋ 너무 신기하네요.
    박혁거세 신화도 저랬을 수 있다니 두번 신기해요.

  • 9. 저요.
    '20.2.11 3:47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저렇게 태어났다고 하시더군요.
    그때는 집에서 출산할 때였는데 어르신들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태어난뒤 손톱으로 잘랐다고. 만약 산파 역할을 많이 안하신 분이었으면 놀라서 소리 질르고 큰 일 날뻔했다고요.

  • 10. ..
    '20.2.11 4:03 PM (1.252.xxx.71)

    지금 임신 8개월인데 뱃속에서 저렇게 놀고 있구나 생각하니 진짜 신기해요ㅎㅎㅎ

  • 11. ...
    '20.2.11 4:21 PM (211.36.xxx.96)

    아이고 그녀석 ㅎㅎ신기하네요

  • 12. 알에서
    '20.2.11 4:23 PM (211.245.xxx.178)

    태어난게 맞네요. . .
    ㅎㅎㅎ 신기해요. .

  • 13. ..
    '20.2.11 4:25 PM (222.237.xxx.88)

    제왕절개하고 꺼낸 아기인가요?
    소독포를 배만 오픈하고 수술 스탭 중
    누군가 배속으로 손을 대고 있어요.

  • 14. 마른여자
    '20.2.11 4:51 PM (125.191.xxx.105)

    와~배안에서 저렇게 찼구나 ㅎㅎ
    아들임신일때
    얼마나 세게차는지 뱃가죽이아퍼서
    ㅎㅎ배보면서 신경질을냈던기억이있네요
    저는 살이없어 차는형상이 다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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