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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기생충' 측 "이하늬・공효진 왜 왔냐고요? 저희가 초대했죠"(인터뷰) [단독]

zzz 조회수 : 9,474
작성일 : 2020-02-11 13:49:02

https://entertain.v.daum.net/v/20200211122729669






암튼 미친 것들 차고도 넘쳐요.

오스카 트로피는 당사자들만 만져야 하는 건가??

IP : 119.70.xxx.1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1 1:51 P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좋은일 서로 축하해 주면 좋은거죠.

  • 2. 이런현상
    '20.2.11 1:51 PM (218.236.xxx.162)

    참 이상해요
    사람들이 경직된 것인지 일부러 악플들을 다는 것인지...

    바로 이유설명해줘서 다행이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상황 씁쓸하네요

  • 3. ㅡㅡㅡ
    '20.2.11 1:51 PM (222.109.xxx.38)

    저걸 뭐라고 했다고요? 참나 시에미들

  • 4. ..
    '20.2.11 1: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질투들 쩔어요.
    저러면 좀 어때서 당사자들이 그랬으면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을꺼면서..

  • 5. 이뻐
    '20.2.11 1:52 PM (210.179.xxx.63)

    그쵸 갈수록 느끼지만
    세상은 넓고 인간은 많고
    그 많은 인간들의 생각은 더 다양하고
    근데 그 다양한 생각을 그냥 마구마구 발산들을 하고 있으니
    많이 단단해져야겠어요들 이런 저런 쓰레기말에 휘둘리지않도록

  • 6. 이정은 배우
    '20.2.11 1:54 PM (1.237.xxx.156)

    다른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다고 읽었는데 축하연엔 사진이 있네요.무슨 일이었는지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하지 못했던 거 정말 아쉽겠어요.

  • 7. ...
    '20.2.11 1:54 PM (218.236.xxx.162)

    공효진 이하늬 두 배우 함께 축하해줘서 고마와요~^^

  • 8.
    '20.2.11 1:54 PM (210.99.xxx.244)

    갈수도있는거지 다들 왜그런건지 참 괴상한 인간들도 많아요

  • 9. 참나
    '20.2.11 1:56 PM (1.230.xxx.9)

    욕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동료들이 같이 여행 가고 축하해주소 너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 10. 공효진은
    '20.2.11 1:59 PM (73.52.xxx.228)

    시상식전날인가 열린 파티에 참석하고 콜로라도로 여행갔나 봐요.

  • 11. ....
    '20.2.11 2:00 PM (223.62.xxx.104)

    참석할수 있으면 일부러라도 가겠고만....도대체 뭐가 문젤까요???

  • 12. 댓글보니
    '20.2.11 2:03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이하늬인스타에 댓글 캡쳐한거보니
    어떤 애들이 부들거렸는지 알겠던데
    이젠 좀 조용해지겠네요.ㅎ
    그나저나 봉준호감독은 좀 마셨나봅니다. 얼굴 빨갬.ㅎㅎㅎ

  • 13.
    '20.2.11 2:03 PM (218.155.xxx.211)

    나라도 일부러라도 가서 축하 해 주겠구만요.

  • 14. 안믿음
    '20.2.11 2:04 PM (14.39.xxx.7)

    봉감독 되게 겸손하고 착하대요 논란 커지니까 일부러 저렇게 기생충측에서 초대한 걸로 대응하게 하고도 남을 사람인 듯..

    이하늬 공효진 크게 잘못한 건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관심 좀 받고 할리우드 진출 봉감독에게 캐스팅 되고 싶은 맘 다 있었을 거 같아여 사람인데 그런 맘 왜 없겠어요 그리고 축하한다고 말만 축하지 사진이 너무나 생뚱 맞아보였어요

    그리고 초대받았다면 초대 받았다고 이하늬가 첨부터 말했을 거 같은데.. 이하늬가 안 한거 보면 그런거 아니고 그냥 갈 생각으로 있다가 연락 해보고 간거 같구만요..
    축하한다면 축하받는 사람이 드러나야 하는데 ... 이하늬만 드러나서 사람들이 숟가락 얹는다는 느낌 받은 듯

  • 15. --
    '20.2.11 2:08 PM (220.118.xxx.157)

    어제도 어떤 머저리가 남의 잔치 숟가락 얹는다고 부들부들하는 글 썼던데
    세상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자기만 선의이고 남들은 다 악의와 이기심으로 똘똘 뭉쳤다고 생각하나봐요.

  • 16. . .
    '20.2.11 2:09 PM (175.213.xxx.27)

    윗님 이하늬 헐리우드 진출한다는 뉴스 몇주 전에 나왔어요.

  • 17. ㅇㅇ
    '20.2.11 2:09 PM (125.132.xxx.174) - 삭제된댓글

    보통은 윗님같은 생각하지도 않지만 세상 각박하니 설사 그런 생각해도 대충 넘어가지 정성스레 긴 댓 안 달아요 남을 헐뜯고 욕하는데 자신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맙시다 좋은 것만 생각하며 살아도 인생 고달퍼요

  • 18. ㅇㅇ
    '20.2.11 2:09 PM (211.36.xxx.119)

    봉감독이나 헐리우드에 눈도장 찍겠다는 마음이
    전혀 없진 않겠죠. 나쁘지 않은 처세이고 적극성인데.
    키작은 주연배우 조여정이 주목 받아야 하는 자리인데
    훤칠한 여배우둘이 뜬금없이 나타나
    아쉬움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도.

  • 19. 나무안녕
    '20.2.11 2:09 PM (223.33.xxx.50)

    위에님 너무 꼬이셨어요
    속물같아요
    타지에서 같이 나와있고 친분있으니 축하하러간거죠
    안면도 없는 우리도 이리 기쁜데
    캐스팅심산이 있다니 너무 나가셨네요

  • 20. ..
    '20.2.11 2:13 PM (211.205.xxx.62)

    못된것들 댓글에도 있네요
    그러면 방탄뷔한테는 왜 가만있나요
    최우식이랑 만난 사진 올라오던데
    만만한게 여배우들인가 싶네요

  • 21. ;;;;
    '20.2.11 2:17 PM (112.165.xxx.120)

    아오 진짜 악플러들;;;;
    축하할일 여럿이서 하면 더 좋지 뭘..

  • 22. ㅇㅇ
    '20.2.11 2:19 PM (223.62.xxx.189)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랬겠어요
    여기에도 저런 못난 인간들 많잖아요
    방구석에서 하는거라곤 가짜뉴스에 광분하고 댓글마다 말도안되는 헛소리하는 태극기들 같은 잉여인간들
    그런 인간들이 그러고 다니겠지요

  • 23. ㅇ.ㅡ
    '20.2.11 2:25 PM (116.32.xxx.73)

    이하늬도 헐리웃가면 잘할듯

  • 24. 여자니깐
    '20.2.11 2:28 PM (124.56.xxx.202)

    그냥 만만하게 까는 여자마초들ㅉㅉ

  • 25. ...
    '20.2.11 3:06 PM (121.140.xxx.145)

    도대체 이하늬가 왜 혼나는지 모르겠네

  • 26. ..
    '20.2.11 3:32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그 사진 보고 뭥미스럽긴 했어요.

    한국도 아니고 미국이면 굳이 연락해서 갔나 싶어서요.

    물론 그걸로 악플 다는건 웃기지만
    쟤들은 왜 저기 있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나봐요.

  • 27. ...
    '20.2.11 3:34 PM (114.203.xxx.163)

    그 사진 보고 뭥미스럽긴 했어요.
    봉감독 영화에 출연했던 인연도 아니고 굳이 따지면 이선균이랑 파스타 같이 한 인연인데

    한국도 아니고 미국이니 읭스럽긴 하죠.

    물론 그걸로 악플 다는건 웃기지만 
    쟤들은 왜 저기 있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나봐요.

  • 28. aaa
    '20.2.11 4:24 PM (122.35.xxx.69)

    왠지 기사보고 하도 욕을 먹으니 소속사측에서 이렇게 기사 좀 내겠다고 말하고 낸 기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축하한다, 그 파티 참석하고 싶다라고 기생충측 누군가와 통화든 sns 하니 안된다 말할 수도 없었을테고(그러면 오라고 한게 맞긴 하죠), 할리우드 진출하려 한다니 봉감독 이미경회장한테 눈도장도 찍고 싶었을테고.

  • 29. 솔직히
    '20.2.11 4:33 PM (182.216.xxx.58)

    쌩뚱맞긴 함...
    한국인 정서로 나댄다는 느낌?
    축하해주고 싶으면 조용히 하고 오지
    마치 본인이 받은것처럼 포즈하고 Sns올리니
    욕 먹는 게 이해가 가네요. 비호감..

  • 30. .....
    '20.2.12 12:57 AM (221.157.xxx.127)

    남의잔치 숟가락 부들부들 참 못났다싶네요 축하해주러 갔지 뭐 지가 돋보이고싶어 갔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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