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니 그건 선입견이었어요.
여자들 중년 넘어서면 팔뚝 부채살 대책없이 늘어지죠
83세의 제인폰다 역시 군살하나 없었고 늘어진 몸매가 결코 아니었어요
배우들 몸매가 단지 마르기만 한 게 아니라
잔근육과 탄탄한 근육 동시에 느낄 수가 있었어요.
자세 역시 굽어진 모습 하나 없이 어쩜 그리고 꼿꼿하고 단정하게
예쁜 자세일까싶어 유심히 봤어요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했을까요
헐리우드 배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란 거 또 한 번 실감합니다
제인폰다는 평생 운동광이예요.
1980-90년대 피트니스계의 선구자로 각종 운동 비디오, 홈트 영상을 만들어낸 사람인데요.
어린 분이신가보네요
여우주연상 받은 르네 젤위거도 운동광이고
네. 제인을 잘 몰랐어요.
르네는 저 20살 때 처음 알았는데
지금은 중년이됐더라구요. 그래서 우아했어요
네. 제인을 잘 몰랐어요.
르네는 저 20살 때 처음 알았는데
지금은 중년이됐더라구요. 그래도 무척 우아해보였어요
헐리우드 배우들 몸이 자산인 사람들인데..
제인폰다가 이번에 입은 드레스가 6년 전에도 입고 나온 옷이라고 해요.
관리가 대단한거죠.
제눈에도
제인폰다랑 르네 드레스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와 르네젤위거 드레스빨도 최고고
팔뚝이랑 어깨보고 운동 엄청한 몸이구나
딱 보이더만요
르네.. 드레스도 몸매도 예쁘고 근육이 ㅎㄷㄷ 하더라고요.
아름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