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던 차
살던 집
작게는 입듼 옷
모든것에 애착이라는게 있잖아요.
차던 차를 어제 중개상에게 넘기고 마음이 내내 찹찹하네요.
새 차 생기는 기쁨보다 타던차에 대한 아쉬움이 크네요.
오토론 때문일까...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던 차 팔았슴돠
해뜨기전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20-02-11 07:37:37
IP : 223.39.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2.11 7:53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저도 타던 차 팔았는데 반갑^^
2. 원래
'20.2.11 8:19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내 안전을 지켜주던 지기. 정 들죠. 저도 섭섭했지만, 새 거 또 익혀야죠
3. 그쵸?
'20.2.11 9:32 AM (125.187.xxx.37)저도 차 보낼때 울컥하더라구요.
새차가 좋은것도 있지만 익숙했던 차가 그립기도하고...4. ㅇㅇ
'20.2.11 9:53 AM (180.230.xxx.96)전 이제 초보1년인데
예전에 방송사연에서 남편이 차바꾸는데
타던차 팔면서 엄청 울었다는 사연 듣고 웃었는데
지금 제차를 판다? 오~ 생각 못하겠어요
끝까지 함께 가자~ 이런 맘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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