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는 훌륭하다 너무 안타깝네요
1. 그러니까요
'20.2.10 11:33 PM (112.153.xxx.134)보는 내내 딸이랑 욕을 욕을 했네요..
컨트롤할수없으면서 불쌍하다고 무조건 입양하면 어쩌나요.. 어휴..2. ㅇㅇ
'20.2.10 11:39 PM (182.228.xxx.81)저두 봤는데요 포메 너무 귀업더라구요 방송에 나왔으니까 좋은 분이 입양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3. ...
'20.2.10 11:40 PM (125.177.xxx.182)자식 많이 낳고 건사 못하는 부모도 있겠죠?
강형욱이 그 견주 밉다고 하네요. 다시는 더 들이지 말라고.
그리고 저 집은 본인 집이겠죠? 장판도 다 뜯기고..
생각만 해도 사는게 어지러워 보여 개 키우는거에 환상이 달아났어요. 여기 올라오는 개 예쁘다 읽으면서 나도 하나 키워볼까 싶었는데...끔찍해 보였어요. 내 삶이 없이 개 치닥거리만 하는. 조용한 집은 사라지고 개에 잠식된거 같은...
다 그렇지는 않은 거지만요.4. 원래키우던개가
'20.2.10 11:4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자기사랑을 뺏았아가니 그랬나봐요.
원래있던 강아지도 넘 불쌍하네요.5. 음
'20.2.10 11:46 PM (1.230.xxx.9)인간도 동생 보는 심정이 처가 첩 들이는 정도라는데 개들도 그런가봐요
공격대상이 새로 들어오는 순서대로 옮겨갔나봐요
그런데 저렇게 여러마리 키우면 이웃에 굉장히 민폐 아닌가요?
짖는 소리도 너무 클거고6. ..
'20.2.10 11:49 PM (220.120.xxx.207)동물의 세계나 인간들 세계나 왕따 심리가 똑같네요.
망고는 어디 입양보냈음 싶던데 7마리를 한 집에서 키우는거 너무 견주 본인 생각만 하는거 아닌가요?
개들도 불쌍하지만 이웃들한테도 엄청 민폐일텐데..7. ..
'20.2.10 11:50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이웃에 개민폐네요.
근데 설마 전세는 아니겠죠?8. ,,,
'20.2.11 12:05 AM (112.157.xxx.244)좁은 공간에 많은 개들이 있고 관리가 잘 안되면
가장 약해 보이는 개를 단체로 공격해서 죽이기도 해요9. 아삭오이
'20.2.11 12:11 AM (182.172.xxx.14) - 삭제된댓글저렇게 동물다수를 키우는건
인간의 이기심인듯요.
자기만족. 나아니면 불행할꺼라는 착각.
정작 동물들은 좁은공간에 스트레스받으며
불행할텐데..10. 저도
'20.2.11 1:32 AM (58.120.xxx.80)장판 벽지 다 뜯긴 견주들 집 볼때마다 ㅡ근데 대부분 20대 혼족 젊은이 ㅡ 저 집 자가 아닐텐데...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