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장보고 내일 아침먹을 죽 사고
애 학원 데려다줏 후 차가 방전되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바로 집에 와서 약먹고 자고 일어났어요
애 독서실 데리러가야해서 출동기사 부르고
배터리 방전좀 하고 아이 좀 데려오라고 하니
똥씹은 표정으로 영화보고 있어요.
휴... 그냥 내가 간다고 했네요.
배터리 점프하고 딸 데리러 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욕좀 할게요
오늘도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20-02-10 23:22:06
IP : 223.62.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10 11:23 PM (122.40.xxx.84) - 삭제된댓글야 그러고도 니가 아빠냐? 가족이냐?
남보다 못하다 진짜 으구~~~~~~~2. 그게
'20.2.10 11:27 PM (1.240.xxx.145)내가 하고 말지... 하기 시작하니까. 결국은 본인이 다 하게 되지요.
남편은 똥씹은 얼굴만 하면 되니까요.
다녀와달라고 요구하세요.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내가 하자고 했던 시절이
결국은 제 발목을 잡았어요.3. ..
'20.2.10 11:29 PM (125.177.xxx.43)아니 자기는 하는일이 뭐래요
같이 일하는데 자기 자식 데리러 가는것도 귀찮으면
결혼은 왜 하는지 ..
싫어해도 자꾸 시켜요4. 에휴
'20.2.11 1:40 AM (49.167.xxx.238) - 삭제된댓글전업이세요?
알바라도 할때는 그래도 4번말하면 1번을 듣더니
일안하니..안들어요..
징글징글
돈버는 유세죠..
알죠..
돈안버는 사람..전업이 해야한다는거..
일할때 초3딸 학원데려다주랬더니 영상통화하며 보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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