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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박수 한번 치고 시작할까요" .gif

모처럼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20-02-10 21:39:23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599298284

안 좋은 뉴스만 보다가 모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계속 좋은 소식만 날아 들기를 바랍니다.
IP : 27.117.xxx.15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렇게
    '20.2.10 9:39 PM (27.117.xxx.152)

    환한 모습 오랜만에 봅니다.

  • 2. 한바다
    '20.2.10 9:41 PM (121.144.xxx.235)

    같이 박수 짝짝짝 ~~

  • 3. 다른 사람
    '20.2.10 9:41 PM (223.38.xxx.133)

    공은 귀신같이 채감 ㅎㅎㅎ

  • 4. 같이 박수
    '20.2.10 9:44 PM (39.112.xxx.199)

    짝짝짝 !!!!!!

  • 5. 축하
    '20.2.10 9:49 PM (116.126.xxx.128)

    아까 사진으로 봤는데
    이렇게 보니 더 기뻐보이시네요 ^^

  • 6. . .
    '20.2.10 9:50 PM (211.199.xxx.218)

    우리도 박수 한번 치고 자게합시다
    짝짝짝짝 !!!!

  • 7.
    '20.2.10 9:52 PM (223.52.xxx.136)

    대통령님도 함께 짝짝짝

  • 8. ..
    '20.2.10 9:54 PM (1.229.xxx.132)

    우리도 박수 한번 치고 자게합시다
    짝짝짝짝 !!!!222

  • 9. 저기 위에
    '20.2.10 9:55 PM (124.50.xxx.106)

    미친넘아
    공을 채가는게 아니라 공을 치켜세워주는거다

  • 10. 기분좋은날
    '20.2.10 9:57 PM (14.45.xxx.72)

    박수~~~~짝짝짝

  • 11. ..
    '20.2.10 9:57 PM (223.62.xxx.136)

    문프 웃으시니 같이 웃다가 잠깐 너님 223 이보세요 문프가 박수치면 공이 빼앗아져요? 참 좋고 기쁜 날에 그러지 말아요.
    얼마나 벅차고 행복한 날인데 다 같이 축하 좀 해줍시다

  • 12. 위의 미친놈
    '20.2.10 9:57 PM (199.66.xxx.95)

    잘한거 칭찬해주고 같이 기뻐해주면 공을 채가는게 되냐?
    그러니 너네가 그모양 그 꼴인거야. 븅신들

  • 13. 와아아
    '20.2.10 9:59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봉준호 정말 대단해요 짝짝짝짝!!

    근데 문재인은 눈이 항상 부어있고,
    인상이 예전엔 선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왜 저렇게 변했나요?

  • 14. ㄴ대통령이
    '20.2.10 10:01 PM (223.62.xxx.161)

    바쁘셨던것도 모르나?
    뭐 관심이나 있었겠어요?
    나라에 무슨 일이 가장 중요하고 그 일 하시느냐 바쁘신지

  • 15. 175.223
    '20.2.10 10:03 PM (223.62.xxx.161)

    주말에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진천, 아산 다녀오셔서 피곤해서
    얼굴이 부으신 겁니다!
    나라일에 관심좀 가지시길!!!

  • 16. 문재인
    '20.2.10 10:07 PM (223.38.xxx.50)

    얼굴 시뻘겋고 팅팅 부어있는게
    벌에 쏘인 게 덧났나보네?

    아닌가? 또 쏘였나?
    그래서 자기 베프 울산선거 청와대 개입껀은 입도 뻥끗 못했나?
    벌에 쏘이느라고 바빠서?

  • 17. ㄴ 오늘
    '20.2.10 10:08 PM (223.62.xxx.90)

    배아프겠다 많이

  • 18. ...
    '20.2.10 10:10 PM (218.236.xxx.162)

    대통령님도 함께 짝짝짝 222

  • 19. 위에 223.38
    '20.2.10 10:10 PM (223.62.xxx.90)

    이거나 보세요

    자유게시판 - 기생충 수상이 불편한 조선일보.JPG - http://www.ddanzi.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target=title&s...

  • 20. 대통령이라는
    '20.2.10 10:15 PM (121.88.xxx.76)

    작자가 뻔뻔스럽기는 ㅉㅉㅉ

  • 21. 겉으론
    '20.2.10 10:18 PM (211.36.xxx.80)

    웃을지 몰라도 속으론...
    본인 곁의 기생충 가족 때문에 웃기가 쉽지 않을듯.

  • 22. ..
    '20.2.10 10:19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벌레들 출몰

  • 23. 짝짝짝^^
    '20.2.10 10:19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박수칩니다, 대통령님^^

  • 24. ...
    '20.2.10 10:19 PM (110.13.xxx.119)

    어지간한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현실파악하고 있는 일본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231216&page=2
    오늘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상 수상은 매우 의미가 있다.
    일본에서는 별로 알려져있지 않지만, 그는 탄핵된 박전대통령의 블랙리스트였다.
    한국국민은 납득할수 없는 행동 뿐이었던 그녀를 탄핵하고,
    절대 정치는 하고싶지 않다고 단언해왔던 지금의 문대통령을 대통령의 자리에 앉혔다.
    몇년이고 몇년이고 설득해서.
    (이어서)
    문대통령은 국민의 바람을 이기지 못해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제1목표는 KOREA FIRST 정책.
    나라를 위해 싸웠던 영웅들을 청와대에서 성대하게 맞이하고 감사의 기분을 표했다.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내버려져 있던 사람들이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국민이 한국인으로서 프라이드를 가질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 왔다.

    그는 한국국민은 자신감만 가지면 뭐든 할수있는 민족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한국인은 원래 자긍심 높은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랜 일본의 식민지(지배)를 거치며 그 자긍심이 낮아져 부정적인 생각이 퍼져있었다.
    이른바 대일본제국은 조선에 민족성을 부정하는 교육을 해왔기 때문이었다.

    조선인을 노예취급하고 민족성을 말살하는 교육을 해 왔다.
    한글을 금지하고 일본어를 강요하거나 한국이름을 일본명으로 바꾸고
    기모노를 입히고 식문화부터 생활습관까지 전부 없애는 정책을 했었다.
    또 많은 조선인이 일본 식민지 시절 죽어갔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 식민지시대의 영향은 틀림없이 한국사회에 십년전까지는

    존재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문대통령의 시대에 전부 없어졌다.
    KOREA FIRST 정책의 적중이다.
    작년의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때, 한국국민은 일본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혹시 박전대통령 때였다면 지금과는 전연 달랐다고 생각한다.
    리더가 바뀐 것 만으로 나라에 자신감이 붙었다.
    프라이드가 높아졌다.

    일본이 나라를 총동원하여 혐한을 부추기던 때, 그들은 자신들이 할수 있는 일을 했다.
    그것이 「일본불매운동」
    이 배경에 일본에 대한 분노는 없었다.
    (일본은) 이상한 나라다 라는 경멸만 있었다.
    일본이 필사적으로 혐한 부추기고 있던 때, 한국국민은 일본에 대해 무관심이었다.
    이제 그들에게 일본은 반일할 가치도 없는 경제력도 한국보다 아래
    의 이웃나라, 그것 뿐.
    그 증거로 일본의 수출규제는 한국경제에 아무런 영향도 끼칠수 없었다.
    오히려 일본의 반도체 소재 기업의 영업이익이 급감했을 뿐.
    일본이라는 그림자로부터 한국은 완전히 벗어났다.
    한국의 유일한 컴플렉스가 드디어 사라져 버렸다.
    이 자신감에 찬 한국국민에게 지금 무서운 것은 없다.
    문화적으로 세상을
    매료시키고 있다.

  • 25. 오늘
    '20.2.10 10:21 PM (222.118.xxx.179)

    오늘같은 날 박수 못치는 부류들이 있을텐데.. 그들이 진정한 패배자입니다~~ 나는 박수 치지롱~~~^^

  • 26. ...
    '20.2.10 10:23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윗님 글 좋네요
    감사합니다

    극한직업 문대통령 환하게 웃으니 좋네요

    그리고
    저위 토왜들은 기생충처럼 살지마라

  • 27. ..
    '20.2.10 10:27 PM (222.104.xxx.175)

    진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뵈니
    참 좋네요
    문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 28. ...
    '20.2.10 10:31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진짜 기생충들처럼 숟가락 얹으려고 애들 쓰는데
    그래봤자 진짜 기생충 가족이 누군지 다 안다.

  • 29. ㄴ징하다
    '20.2.10 10:35 PM (223.62.xxx.101)

    211.36
    봉준호 감독 영화 지리멸렬 중이거나봐요

    기생충 수상이 불편한 조선일보.JPG -
    http://www.ddanzi.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target=title&s...

  • 30. 121.88.xxx.76
    '20.2.10 10:38 PM (218.234.xxx.103)

    못되쳐먹어 가지고
    대통령 작자라니 말뽄새 보니 본데없구나

  • 31. ㅎㅎ
    '20.2.10 10:52 PM (180.67.xxx.207)

    박수조차도 못보내는 찌질이들은 아웃 ~~^^
    오늘은 누구라도 어떤 누구라도
    한국인이라면 박수를 보낼듯
    한국인이라면

  • 32. 벌레들아
    '20.2.10 10:53 PM (115.143.xxx.27)

    와~쓰레기들

    대단한 업적을 이룬 감독을 칭찬하는 글에
    토왜들은 댓글달지 말고 꺼져라.
    영혼의 고향 동쪽 나라로.

  • 33. ...
    '20.2.10 11:04 PM (210.117.xxx.86)

    얼마나 배알이 꼴리면
    저리 소금 맞은 미꾸라지가 되었을꼬
    니들이 그래서 만날 그 꼬라지인 거예요

  • 34. ..
    '20.2.10 11:08 PM (124.50.xxx.42)

    외국언론은 봉을 보고문통을 먼저 떠올리던데
    뭐가 저리 부들거릴일인지
    토왜라 그런가

  • 35. ㅍㅍㅍㅍㅍ
    '20.2.11 5:55 AM (75.156.xxx.152)

    박근혜가 찍어 누르던 감독이 놀라운 성공을 거두니 환장하곘냐? 그러게 왜 지애비처럼 예술의 창의성과 자유를 억압해서 지금 이렇게 배가 아프게 되냐?

  • 36. 모모리스
    '20.2.11 9:36 AM (106.250.xxx.122)

    다 문통님덕분에 이런 경사가 생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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