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층에서 애기가 뛰어요 ㅠ

....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20-02-10 20:10:40
1,2년전에 애기 울음 소리가 나더니 
손주가 놀러왔다고 시끄럽지 않냐고 해서 괜찮다고 했어요 
근데 이번엔 아주 종일 다다다 뛰네요 
50년 넘게 층간 소음 으로 힘든적 없어서 몰랐는데 
ㅡ 우리도 거의 안움직여서 조용해요 
층간 소음이ㅡ이런거구나 알게 됐어요 
머리도 아프고 ...
쟨  도대체 언제 집에 가나 싶고요 
IP : 125.177.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20.2.10 8:11 PM (118.139.xxx.63)

    말해야지요...
    참으면 윗집은 모릅니다.

  • 2. 말해야해요
    '20.2.10 8:16 PM (211.52.xxx.84)

    말안함 몰라요

  • 3. ....
    '20.2.10 8:23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저는...갑자기 아래층에서 올라와서''도저히 못 참겠다''고 막 화를 내셔서 깜짝놀랐어요. 시끄럽다구 얘기하세요. 윗집에선 잘 모를 수도 있어요 ㅡㅡ

  • 4. 0O
    '20.2.10 8:3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말 안하면 몰라요.
    저도 새벽 1시에 두웅하는 안마기 소리 나서
    잠을 청 할수가 없었어요.
    며칠 참다 계속 울리길래 연락처 알고 있어서.
    전화했어요. 혹시 새벽에 뭐 사용하시냐고..
    어머? 소리가 들려요?? 일하고 와서 안마기 쓰는데 몰랐다고.. 바닥에서 하지 말아야 겠네요. 미안하다고...그 뒤로 안 들려요.

  • 5. ...
    '20.2.10 8:40 PM (125.177.xxx.43)

    오래 알던 사이고 좋은분들이라 ,,
    만나면 좋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요즘 못만나네요 ,,,

  • 6.
    '20.2.10 10:09 PM (125.176.xxx.214)

    말해요.
    매일 그런것도 아닌데.
    단지 손녀가 올때 뿐인데 불편하지만 참아야지요.
    저희집은 웃집이 애기는 없는데 어른들 발걸으이 어찌나 쿵쿵 거리는지 . 어떨땐 거실등이 파르르 떨려요.
    그럴땐 경비한테 인터폰하려해도 남편이 히지 말래요.
    말하고 나면 윗집하고 어색해진다고요.
    진짜 신경 쓰니깐 매일이 못 견디겠어요.
    그런데 남편말듣고 참았더니 그것도 스트레스까진 안 가더라고요

  • 7. 저희도
    '20.2.10 11:33 PM (211.201.xxx.27)

    윗집에 애가 있나봐요
    가끔씩 우다다 뛰어다녀요
    좀 거슬리긴 하지만 층간소음이 좀 심한 아파트라
    더 그런거같아서 참고있어요
    매일 그런건 아니에요 애들이 뛰는건 이유가 없어요
    애키워봐서 알죠 못참을정도면 이사가야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136 오늘도 열일하는 자한당무료봉사자들... 2 ... 2020/02/11 624
1034135 성인발레 해보신 분 계세요? 10 io 2020/02/11 2,148
1034134 뒤늦게 영화 프리즌을 봤어요. 1 .... 2020/02/11 774
1034133 올**츠 라이더자켓 15 이 나이에 2020/02/11 1,386
1034132 남편 패딩 좀 봐주세요~ 20 ㅇㅇㅇ 2020/02/11 3,488
1034131 "봉준호·김연아·BTS·페이커·손흥민 한국의 5대 국보.. 33 뉴스 2020/02/11 4,504
1034130 3차신경통인데 자꾸 죽고만싶습니다 28 지푸라기 2020/02/11 7,654
1034129 백인 영어 강사 봉쇄된 우한에서 보내는 영상 ㅠㅠ 2020/02/11 1,068
1034128 박경리 선생의 일본 문학 평가 6 퍼옴 2020/02/11 1,765
1034127 정봉주회견어떠세요 32 에휴 2020/02/11 3,284
1034126 나서기전 꼭 확인하세요!!! 3 db 2020/02/11 2,329
1034125 시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는데 19 ... 2020/02/11 5,026
1034124 티빙 드라마 스테이지 2020 2 ㅇㅇ 2020/02/11 843
1034123 포쉐린 타일 헤링본 마루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4평 2020/02/11 666
1034122 증여세 연체 3 ㅠㅠ 2020/02/11 2,255
1034121 만나는 남자가 시각장애인이면 어떨까하고 상상한 적이 있어요. 22 ㅇㅇ 2020/02/11 3,888
1034120 임신중 아기 발차기에 힘드셨던 분들 보세요 11 ㅇㅇ 2020/02/11 4,384
1034119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 중 자가면역 치유사례 나와' 13 ㅇㅇㅇ 2020/02/11 3,337
1034118 적금 700넣으면 생활비는 얼마나지출하나 싶었는데 6 ........ 2020/02/11 3,953
1034117 기생충 보고 질문요 1 영화 2020/02/11 713
1034116 이제 패딩 넣어도 될까요? 오늘 봄날씨네요 23 ... 2020/02/11 4,004
1034115 [이태경의 토지와 자유]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뛴다는 미디어의 .. 5 부동산 선동.. 2020/02/11 541
1034114 아직 수영장 헬스장 가면 안되겠죠? 5 ..... 2020/02/11 2,024
1034113 블랙박스에서 아이나비 여쭙니다. 1 초보 2020/02/11 564
1034112 유기견 입양 싸이트 알려주세요. 6 입양 2020/02/1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