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층에서 애기가 뛰어요 ㅠ
1. 0000
'20.2.10 8:11 PM (118.139.xxx.63)말해야지요...
참으면 윗집은 모릅니다.2. 말해야해요
'20.2.10 8:16 PM (211.52.xxx.84)말안함 몰라요
3. ....
'20.2.10 8:23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말하세요.
저는...갑자기 아래층에서 올라와서''도저히 못 참겠다''고 막 화를 내셔서 깜짝놀랐어요. 시끄럽다구 얘기하세요. 윗집에선 잘 모를 수도 있어요 ㅡㅡ4. 0O
'20.2.10 8:3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말 안하면 몰라요.
저도 새벽 1시에 두웅하는 안마기 소리 나서
잠을 청 할수가 없었어요.
며칠 참다 계속 울리길래 연락처 알고 있어서.
전화했어요. 혹시 새벽에 뭐 사용하시냐고..
어머? 소리가 들려요?? 일하고 와서 안마기 쓰는데 몰랐다고.. 바닥에서 하지 말아야 겠네요. 미안하다고...그 뒤로 안 들려요.5. ...
'20.2.10 8:40 PM (125.177.xxx.43)오래 알던 사이고 좋은분들이라 ,,
만나면 좋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요즘 못만나네요 ,,,6. 뭘
'20.2.10 10:09 PM (125.176.xxx.214)말해요.
매일 그런것도 아닌데.
단지 손녀가 올때 뿐인데 불편하지만 참아야지요.
저희집은 웃집이 애기는 없는데 어른들 발걸으이 어찌나 쿵쿵 거리는지 . 어떨땐 거실등이 파르르 떨려요.
그럴땐 경비한테 인터폰하려해도 남편이 히지 말래요.
말하고 나면 윗집하고 어색해진다고요.
진짜 신경 쓰니깐 매일이 못 견디겠어요.
그런데 남편말듣고 참았더니 그것도 스트레스까진 안 가더라고요7. 저희도
'20.2.10 11:33 PM (211.201.xxx.27)윗집에 애가 있나봐요
가끔씩 우다다 뛰어다녀요
좀 거슬리긴 하지만 층간소음이 좀 심한 아파트라
더 그런거같아서 참고있어요
매일 그런건 아니에요 애들이 뛰는건 이유가 없어요
애키워봐서 알죠 못참을정도면 이사가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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