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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와킨] 피닉스 팬인데요

봉감독축하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20-02-10 17:40:02

글래디에이터에서 그의 연기에 정말 큰 인상을 받았고 좋아해요.

이런저런 인터넷상에서 알 수 있는 그에 관한 정보는 다 알고 있기는 한데요

....그의 가족, 특히 형과 관련된...

오늘 오스카 수상 소감 때 또 한번 참 특이하다고 느꼈어요.


바로 옆자리에 그의 연인 루니 마라가 앉아 있었는데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그 흔한 포옹 한번 없이 쳐다보지도 않고

무표정하게 무대로 걸어가더라구요.


심지어 자신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는 (대부분이 자신의 동료배우인) 관객들에게

"stop!" 이라고 끊고 (!!!)

정말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정말 숙연하기 짝이 없는

경건한 소감을 하는 그를 보니

정말 그는 어떤 사람인가 알고 싶어진다고 해야하나, 정신과적 분석이 궁금하다고 해야하나

그랬어요.


지난번 골든 글로브 수상소감 때 욕을 많이 해서 그 영향이었을까 싶기도 하고.

혹시 팬이신 분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에 관한 이야기 아시면

좀 들려주세요~



IP : 221.146.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2.10 5:43 PM (221.161.xxx.36)

    궁금하네요.
    리버 피닉스의 팬이였던지라 그 동생도 좋아하게 됐다는..나이 나온다..ㅎㅎ

  • 2. 저도 궁금
    '20.2.10 5:45 PM (175.192.xxx.113)

    호아킨 응원했는데요..
    박수가 나오는데 ‘스톱~’하면서 박수를 중지시키고,
    수상소감이 짧아질까봐 그랬나하긴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심각한 표정..
    저도 의외였어요.
    궁금하네요.
    축제고 기쁜자리인데 말이죠^^

  • 3. ..
    '20.2.10 5:54 PM (39.7.xxx.31)

    아직 조커의 그 배역에서 정신적 분리가 덜 된것같아요
    배우로서 완전히 몰입한 느낌이 확연했는데
    시상식에서의 모습 이해 돼요

  • 4. ....
    '20.2.10 5:57 PM (218.155.xxx.202)

    형 사망시 형을 보도하는 방식이 인간같지 않은 매스컴과 사람들에게 너무 시달리고 기본적으로 혐오의 감정이 있는 거 같아요
    반대급부로 자연과 동물을 너무 사랑하고요
    지금껏 인터뷰나 시상식등을 다 거부했는데
    연인을 만나 좀 유해진거 같긴해요

  • 5. her
    '20.2.10 6:06 PM (210.0.xxx.24)

    어디서 본 것 같은데..실제로 이 영화를 찍을 때 그런 세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상상의 차원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워서 자문을 많이 구했다고 하네요. 뉴미디어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공부도 많이 하고 실제 미래세계에 있는 것처럼 노력도 많이 했다고. 사람의 감정은 어떤 시대라도 보편적일 수 있기 때문에 시대나 세상이 바뀌어도 사랑의 감정은 가능하고 특별하고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다고..그런 인터뷰를 본 것 같아요.

  • 6. ...
    '20.2.10 6:21 PM (115.40.xxx.206)

    남우주연상을 피닉스가 안.받음 누가 받아 하면서도 딴 사람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호아킨 피닉스 정도면 메이저급 스타라고 여겼는데 댓글들보니 헐리우드랑 결이 많이 다른 배우같아요.

  • 7. ..
    '20.2.11 12:3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와킨 피닉스의 다름과 예민함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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