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다가 도중에 들어갔어요 3시간쯤 지나서
청소기를 돌리고 계셨는데 싱크대에 물이 졸졸졸 틀어놓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오니까 갑자기 끄시던데
가서 확인해보니 싱크대에 뭐가 있는것도 아니었어요 놀래긴 했는데 따지기도 좀 그래서 냅뒀거든요
화장실 청소는 거진 1시간동안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드러운 화장실도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아주 깨끗해진것도 아니에요...
집에 화장실이 두군데 있는데 그럼 거실 바닥이랑 방이랑 주방은 언제하실려고 그러시는지...
마무리가 안되서 시간 오바될때까지 하고 가시긴했어요...
이런 불만 때문에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는게 은근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