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경회장이 수상소감 안하려고 했었나보네요

만세 조회수 : 8,392
작성일 : 2020-02-10 15:17:08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2020-oscars-parasite-wins-best-picture-...


영상 다시 보니 카메라에는 안잡혔는데

바른손 대표 수상소감후 이미경회장에게 자리를 비키니

안하려고 손사래쳤나봐요

그래서 관객들이 다 손을 올리면서 UP! UP! 하면서

소리치는게 아마 단상에 올라 한마디 하라고 응원한거 같아요

샤를리즈 테론, 톰 행크스 모두 다 웃으며 응원하네요

참 대단하고 멋진 광경입니다


IP : 211.104.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세
    '20.2.10 3:17 PM (211.104.xxx.198)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2020-oscars-parasite-wins-best-picture-...

  • 2. 생방본사람
    '20.2.10 3:20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이미경보고 말하라고 한건 아닌것같구
    바른손 곽대표 말 끝나고 다들 스테이지에서 내려오려고 하니까 업업 외친것 같아요. 너무 많은 인원이 스테이지 올라가서 쫌 놀란것 같기도 하고. 봉감독이든 누구든 스피치 더 듣고 싶었던것 같아요.

  • 3. 만세
    '20.2.10 3:24 PM (211.104.xxx.198)

    저도 생방보고 또 보고 있어요 ^^
    아까 다들 UP~ 이라 외치는게 뭐때문인지 궁금했거든요

  • 4. ..
    '20.2.10 3:26 PM (1.224.xxx.12)

    원래 제작자가 발언하는 자리였다니...
    사실 아무리 좋은 영화도 뒷받침이 없으면 못만들죠
    영화가 돈이 많이 드는 사업이라서

  • 5.
    '20.2.10 3:27 PM (39.7.xxx.199)

    바른손대표 소감후 조명하고 마이크가 꺼져서 이미경대표 소감 말할수있게 켜달라고 업업 한거에요

  • 6. Up up
    '20.2.10 3:27 PM (182.224.xxx.120)

    하기전에 이미경회장이 짧게 소감 얘기했었어요
    소감 끝내니 마이크가 내려갔고
    더핫나고 업업한거구요

  • 7. 이미경
    '20.2.10 3:28 PM (175.223.xxx.106)

    거기에선 익숙하고 인정받는 제작자죠 한 마디하려고 했도 들어보려했던 것 같은데요 다 축하해주는 분위기였고..
    예술성과 마케팅,모든 게 맞아떨어지는 대단한 외국영화고 영화인들은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변방이 아닌 같은 레벨,같은 동업자로 인정받았네요

  • 8. 괜찮던데
    '20.2.10 3:48 P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여기선 욕하네요
    청중들은 누구든 얘기 좀 더해봐 듣고싶어 이런 분위기더만
    감독은 얘기 많이했으니 다른 사람들 얘기도 듣고싶었겠죠

  • 9.
    '20.2.10 3:50 PM (121.129.xxx.199)

    조명이 꺼진 것은 실수였던거 같아요.
    기생충의 영화 내용에 빗대 영화인들이 업업 외친 거 같고요
    이미경 회장의 연설은 내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혹시나 수상할까 싶어서 미리 준비했던 것 같아요.

  • 10. 누구냐
    '20.2.10 4:01 PM (210.94.xxx.89)

    너무 막 벅차하는게 보여서
    저 사람 누군가했었는데 이미경 회장이었네요.

    봉감독의 마무리는 못 들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감독상 때 이미 다 했던 것 같아요.

  • 11.
    '20.2.10 4:34 PM (182.229.xxx.41)

    cj는 배급사 아닌가요?

  • 12. ㅇㅇ
    '20.2.10 6:20 PM (118.217.xxx.217)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이 올라 가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888 서울 강동지역 보청기 잘하는 곳 어디일까요 친정엄마해드릴려구요.. 2 82 2020/02/13 725
1034887 들깨 5kg 5 궁금 2020/02/13 1,730
1034886 봉준호감독 관심있으신 분. 5 구인회 2020/02/13 1,893
1034885 허리는 날씬한데 똥배가 많이 나와서 이상했었는데요... 2 아하 2020/02/13 4,235
1034884 큰 테이블 다리 없애고 상판만 쓰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 7 큰 테이블 2020/02/13 852
1034883 밥솥 6인용은 4인 가족에 작을까요 26 구매 2020/02/13 6,818
1034882 제발 후기 좀 올려요 나 궁금해서 미칠것 같아요 22 ... 2020/02/13 9,276
1034881 초등고학년 반편성 공부 좀 하는 애들끼리 묶어놓기도 하나요? 14 궁금 2020/02/13 2,524
1034880 점빼기 5 .... 2020/02/13 2,219
1034879 문대통령, 20일 봉준호 청와대 초청..아카데미 4관왕 축하·격.. 25 축하 2020/02/13 3,320
1034878 비싼 그릇들 보다가.현타. 6 ..... 2020/02/13 3,628
1034877 워터픽을 사려는데요~~ 5 ........ 2020/02/13 1,869
1034876 요즘 고구마 어디나 맛있나요.. 6 ㅇㅇ 2020/02/13 1,722
1034875 저혈압과 빈혈 2 Eytwfd.. 2020/02/13 1,415
1034874 방광암, 전립선암 수술, 간병에 대한 사례나 조언 필요합니다. 5 문의 2020/02/13 3,497
1034873 2년동안 조카 데리고 살고 있는데요 90 백인백색 2020/02/13 27,883
1034872 미니 다리미 귀여워요. 16 ... 2020/02/13 2,638
1034871 대학생 선물추천~ 1 봉봉22 2020/02/13 672
1034870 사회적계층 낮은 사람 다굴하는 정신 아이들도 배웁니다.. 59 ㅇㅇ 2020/02/13 4,431
1034869 2인용 식탁, 탁자로 쓸 때 다리 아래 가릴 식탁보요~ 4 ... 2020/02/13 915
1034868 프로포폴로 자고 나도 푹잤단 느낌 없는경우는 뭐죠? 7 숙면 2020/02/13 2,520
1034867 저희 아이 친구 엄마는 자주 놀러오라고 하시던데 천사시네요. 6 oo 2020/02/13 2,203
1034866 내일 영실코스 가려는데 혹시 아이젠 필수인가요? 7 한라산 2020/02/13 879
1034865 테팔 전기그릴 10년 전 산거 어제 썼는데 차단기가 내려갔어요 .. 5 테팔 전기.. 2020/02/13 3,464
1034864 영어 공부하기 좋은 미드 추천해주세요 6 미드 2020/02/13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