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많았는데
돈때문인지 뭔지간에
이런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계급사회를 꼬집는 영화를
다른 누구도 아닌 재벌( cj)에서 만들었다는게
갑자기 고마우려고 하네요
귀족 재벌로 태어나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질척이고 허덕대는
그런 인간사에 무관심 외면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cj 이미경은 좀 달리 보이려고 해요
재벌에서 이런 영화를?
왠일인가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참 그들로선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거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이 사회적불평등 영화를 만들다니..급 고마우려(?) 하네요
cj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20-02-10 14:40:17
IP : 175.223.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10 2:43 PM (211.104.xxx.198)이미경씨는 좀 다르죠
비운의 황태자로 알려진 이병철의 장손
그 딸로 태어나 이혼해서 자식도 없다면서요
유전병도 남동생과 둘만 물려받지 않았나요?
이병철이 똑똑하다며 가장 총애하던 손녀라 들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이분이 한국영화 발전과 아카데미 수상을 위해
노력하고 도운 공은 인정해야합니다2. 많이
'20.2.10 2:5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행동하는 걸로 이어지도록 국민이 감사하고 노력해야죠.
입진보, 입평등, 입정의, 입복지...많이 보잖아요.3. 인생지금부터
'20.2.10 2:54 PM (61.78.xxx.12)다른건 몰라도 이분이 한국영화 발전과 아카데미 수상을 위해 노력하고 도운 공은 인정해야합니다
2222222224. 시시비비
'20.2.10 2:55 PM (124.5.xxx.148)이번 일은 잘한 거고요
행동하는 걸로 이어지도록 국민이 감시하고 노력해야죠.
입진보, 입평등, 입정의, 입복지...많이 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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